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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선택지를 주는 프로그래밍

게임이든 사무용 유틸리티든, 적당한 선택지가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는,
생활의 지혜(?)에 근거를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결정비용] 뇌, 사소한 고민에도 에너지 펑펑 "결정할 때마다 피곤해" - 한국일보 2018.03.31

뇌과학으로 본 선택 메커니즘
피로 줄이기 위해 습관 만들지만, 선택 줄이면 다시 결정욕구 발생
너무 많은 선택지에선 ‘결정마비’, 선택 폭 넓다고 최적의 결정 못해
너무 많은 정보에 허덕이다 차라리 '아몰랑'. 후회하지 않으려 ‘미련’ 결정비용 더 내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언제 선택할 것인가’ 하는 타이밍" - 정재승(KAIST)

선택의 대안이 많아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 ‘내가 못 가지게 되는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뜻”
전통적인 경제학 관점에서는 선택할 대안이 많아질수록 그 잠재적 효용이 커져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행동심리학의 측면에서 볼 때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것은 오히려 불만족을 강화시킨다” - 김재휘(중앙대 소비심리학과)

골디락스존(Goldilocks zone)[각주:1]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인공지능은 전통적인 경제학 관점에서 최적해를 찾아낼 수 있겠군요.


  1. 혀를 델 만큼 뜨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식어 차갑지도 않아 맛있게 먹은 수프의 온도. 영국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서 나온 말. 경제적으로는 세계금융위기 전 앨런 그린스펀의 묘사가 유명합니다.공인된 용어로는 다음 링크에 있듯이, 천문학 용어입니다. 항성에 너무 가까워 행성 표면이 뜨겁거나 너무 멀어 차갑지 않아 생명활동이 발생하기 좋은, 또는 인간이 생활할 수 있는 공전궤도 영역. https://m.blog.naver.com/staryoorang/22024040486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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