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감

모두 3곳에서 신청. 키움증권쪽은 포기.

제3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하나+SC제일+중기중앙회…인터넷은행 ‘토스 연합군’ 떴다
중앙일보 2019.10.16.

• 토스뱅크: 비바리퍼블리카 34%+ (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등)
• 소소스마트뱅크: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
  
• 파밀리아스마트뱅크: 협의 중
  

나머지 두 곳은 ?표거나 토스뱅크가 지난번 물먹은 이유가 걸릴 것 같아 사실상 토스뱅크 단독이라고 보도되기도..

대통령까지 나섰는데…인터넷은행, 예견된 흥행 실패
조선일보 2019.10.15.
대통령까지 나서서 인터넷은행 필요성 지지층 설득
1년 넘게 끌었지만 토스뱅크 한 곳 추가에 그칠 듯
흥행 실패 가능성 컸는데 금융위는 대안 못 내놔

• 세월이 흐르는 동안 시중은행들은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해 무언가를 얻기보다, 스스로가 인터넷은행화돼야 할 상황.
• 네이버는 인터넷금융부문을 별도 분사해 네이버 파이낸셜 설립.
• 오픈뱅킹제도가 시행되면 비금융회사들이 꼭 인터넷전문은행이 되려고 애쓸 동기가 줄어든다고.
• 케이뱅크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를 다룬 금융위의 일처리가 이번 흥행에 찬물이었단 말도. 케이뱅크의 자본확충이 암초에 걸린 사이 카카오뱅크는 덩치를 키웠지만 카뱅조차 (영업이 잘 돼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라지만) BIS비율을 마춰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추가 자본확충 필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마감, 컨소시엄 구성 막전막후는?

디지털데일리 2019.10.16

•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SKT, 하나은행과 짰지만 5월 예비인가탈락 후 해산. 하나은행+SKT => 핀크. 그와는 별개로 하나은행은 토스에도 참가. 
• 신한은행은 토스뱅크와 키움 모두와 접촉했지만 주도권을 바래 모두 결렬.
• 오픈뱅킹이 열리면 SKT같은 회사들은 은행을 열지 않고 핀크같은 데이터기반 핀테크플랫폼만으로 서비스를 구상할 수 있을 것.
• 토스뱅크는 '한국형 챌린저뱅크'를 표방

오픈뱅킹제도?

"핀테크 기업 등 제3자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금융정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식이나 제도"

[시사금융용어] 오픈뱅킹(Open Banking) - 연합뉴스 2019.5.23

'오픈뱅킹' 연내 도입..."은행이 백오피스로 전락" vs "플랫폼 사업자 우뚝": '패러다임 시프트' 도화선 될 오픈뱅킹 - 조선일보 2019.7.11

토스·뱅샐 등 96곳 오픈뱅킹 사전신청…12월 정식 시행 - 대한금융신문 2019.9.3

오픈뱅킹 정착하려면 전자금융법 개정 필요. 개인정보 보안이 최대 과제 - 매일경제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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