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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TM 수수료/ 편의점 제휴 ATM/ 비대면거래 확대 본문

모바일, 통신/전자금융, 뱅킹

신한은행 ATM 수수료/ 편의점 제휴 ATM/ 비대면거래 확대

출처: 신한은행 홈페이지.

https://oldm.shinhan.com/pages/notice/mbanking_commission_info.jsp?select_cate=1



네이버 지도에서도 은행별 ATM을 찾아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은행 웹사이트가 제일 낫습니다.

https://beta.map.naver.com


시중은행 ATM찾기가 힘든 지방이라면 편의점도.


"ATM 영토 넓혀라"…편의점 손잡는 은행들 왜? 부대비 줄이면서 고객 편의성 제고 '일석이조'

ZDNET 2018년 7월 기사.


이미 작년 기사입니다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이 ATM갯수를 줄이고 있다는 내용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GS25 편의점기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서 접근성은 좋아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단, 수수료는 다른 문제인데 입금수수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출금수수료는 기사에 언급돼 있습니다. 은행 ATM을 사용할 때와 같다는 듯. (이 수수료정책은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영업점없이 시작한 회사들이 하던 걸 따라간 것인가요?)


단, 이런 정책은 각 은행과 편의점체인이 제휴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평소 확인하는 게 좋은데, 제가 찾아본 은행 웹사이트에서는 자체 단말기 위치안내와 수수료안내는 하지만 제휴 편의점 ATM에 관한 내용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사용방법안내도 마찬가지. (다른 과거기사를 보면 같은 편의점이라도 배치된 기계가 다르면 다른 서비스로 간주해 수수료가 더 나올 수 있다는데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나 모르겠습니다.)


찾아본 김에 관련 기사 몇 가지입니다.


[파이낸셜포커스]금융거래 90%가 비대면...점포 줄이자니 노인층 반발
<영업점 축소 딜레마 빠진 은행>
매년 100개씩 점포 사라져

취약지역 점포 유지는 하되 은행공동 운영 필요성 제기

- 국내은행 국내점포수 2015년 7천여 개, 2019년 6천여 개.

- 국내은행 자동화기기(ATM, CD, 365코너 등)수 2015년 5.1만 개, 2019년 4.1만 개

- 한국씨티은행은 지점과 기계를 2/3줄였고, KEB하나은행은 지점 1/5감축, SC제일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의 자동화기계도 20~30%감소.

- 신한은행은 은행점포공간 일부를 GS25에 임대

- KB금융그룹은 한 점포에 은행, 증권지점업무 통합 확대


"현금없는 사회"의 사례로 국내매체가 여러 차례 소개한 일부 북유럽국가, 그리고 소매금융패턴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는 영국에선 은행들이 지역별로 반드시 현금을 보관하고 현금입출금 업무를 하는 창구가 있는 지점을 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곳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 나라들은 인구밀도가 우리보다 많이 낮기 때문인지 그 기준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사람 생각으로는 시나 광역시에 하나 정도라고 한 느낌이지만.


"은행 밖에 설치된 ATM에서 거둬들이는 수수료로는 ATM 운영비도 나오지 않는다"


GS25 2018년(1월1일~12월7일) ATM(CD) 입출금 및 이체 거래 금액 10조 원 돌파 - 매일경제 2018.12

2017년 12월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우리·신한은행, KB국민은행, 전국 79개 저축은행, 광주은행 등과 손잡고 ATM(CD)을 은행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로 사용하도록 한 것에 힘입은 이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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