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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계좌조회 본문

모바일, 통신/전자금융, 뱅킹

네이버 통합계좌조회

이게 그 오픈뱅킹이란 건가 보죠?


일단 네이버페이에 가입해야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ampaign.naver.com/event/myallaccount



네이버페이 FAQ: 통합계좌조회


[통합계좌조회] 통합계좌조회 서비스가 어떤건가요?

네이버페이 통합계좌조회 서비스는 개별 금융기관에 로그인하여 잔액이나 거래내역을 확인하지 않아도, 한 번의 공인인증서나 은행ID 정보 연동을 통해 네이버에서 업데이트 된 계좌 내역을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또한, 네이버페이 결제/송금 계좌로 등록 된 계좌는, 송금 전/후 내 계좌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통합계좌조회] 통합계좌 등록이 가능한 금융사는 어디인가요?

현재 네이버페이에서 통합계좌조회가 가능한 금융기관은 은행 18개사이며, 공인인증서/은행ID를 통해 연동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은행 ID 모두 등록이 가능한 금융 기관]

NH농협,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SC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KEB하나은행, 케이뱅크


[공인인증서로만 등록이 가능한 기관]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우체국, 광주은행, 제주은행, 신협


단, 네이버페이 결제/송금계좌로 등록된 카카오뱅크/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계좌가 있을 경우 통합계좌 등록이 가능한 기관은 아니지만 계좌내역 목록에서 조회될 수 있습니다. (송금 가능, 거래내역 및 계좌 잔액조회불가)



[통합계좌조회] 통합계좌 등록이 가능한 계좌 종류는 어떤건가요?

은행 계좌 등록은 수시입출금 계좌 및 예적금 계좌에 한하여 통합계좌 등록이 가능합니다.



[통합계좌조회] 네이버 앱을 삭제/재설치하면 등록되었던 계좌는 어떻게 되나요?

네이버 앱을 삭제하실 경우

1. 기존에 연동하셨던 공인인증서, 은행ID 정보는 삭제되며, 계좌 연동 역시 해제됩니다.

2. 네이버페이의 결제/송금 계좌로 등록된 계좌 정보는 남아있어 추후 결제/송금 시 사용이 가능하나 잔액 및 상세 내역 조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잔액, 상세 내역이 조회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 앱 재설치 > 공인인증서 or 은행 ID로 계좌 등록 과정을 다시 진행해주시면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사용 및 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 복사안내

https://relay.coocon.co.kr/naver/index_fin.html

https://help.pay.naver.com/faq/list.help?categoryId=866



관련 기사.


[MT리포트] 내 계좌 다 뜨는 '오픈뱅킹'…"해킹 위험은 없나요?"

[오픈뱅킹시대 개막] (종합) 머니투데이 2019.10.30


"오픈뱅킹은 은행이 갖고 있는 고객의 계좌정보와 결제기능을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은행으로선 고객정보 독점을 포기하는 것이고 고객으로선 자신의 정보 이동권을 확보하는 개념이다." (...) "현재 오픈뱅킹으로 가능한 서비스는 잔액 조회, 거래내역 조회, 계좌실명 조회, 송금인 정보조회 등 4가지 조회 서비스와 입금이체, 출금이체 등 2가지 이체서비스" (향후 더 많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확장계획)


"내년에는 2금융권으로 확대된다." (...) "복수의 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어느 은행의 앱을 오픈뱅킹의 통로로 쓰느냐에 따라 고객을 뺏길 수도, 뺏어올 수도" (...) "금리나 수수료, 부가서비스 등의 혜택에 따라 이동하는 '금융노마드' 출현 등 금융생활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 "금융위는 신용정보법을 개정해 '마이데이터'(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업) 산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는 고객의 동의를 얻어 각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금융정보를 모아 통합조회하고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들은 다른 은행앱을 고객스마트폰에서 치워버리는 경쟁 가능.

비은행 핀테크 회사들도 송금 및 기타 금융거래에 진입 가능. 스타벅스 결제, 구글에서 유튜버 후원, 토스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쿠팡의 송금, 핀테크 환전서비스와 실물카드 발행 등.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아니다" - 빌 게이츠


정부는 내년부터 ‘오픈금융’(오픈 파이낸스)을 추진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대출 등으로 늘리고, 2금융권으로 확대할 계획. 완전히 열리면 은행 vs 핀테크회사 구도가 될 가능성도. 한편 공략해야 하는 핀테크회사들에게도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 


개인금융정보를 더 많은 회사가 고객동의를 얻어 더 많이 이용하는 만큼 보안사고 위험도 늘어 그 부분은 제도적 보완 필요. 당국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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