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네이버 웨일(크로뮴 기반),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즐겨찾기 관리자 화면 차이

요약: 크롬과 웨일은 목록복사할 수 있지만 파이어폭스는 그런 거 없다.

네이버 웨일에서

메뉴> 북마크> 북마크 관리자

오른쪽 목록을 마우스를 그어 영역지정한 다음

리브레오피스의 워드, 엑셀역할 프로그램에 붙여넣기하면

이런 식으로 URL목록만 붙여넣기됩니다. 좀 아쉽기는 합니다. 타이틀과 URL을 같이 넣어주면 좋을 텐데.
하여간 이거라도 경우에 따라 써먹을 수 있습니다. 

북마크 전체를 내보내는 건 .html 파일로 보내는 수밖에 없고, 가공은 그 파일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구글 크롬에서 

같은 방식입니다. 같은 결과입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파이어폭트는 주소줄 오른쪽 메뉴 중 왼쪽것에도 북마크메뉴가 있고,
오른쪽것이 북마크 탐색기로 바로 가는 버튼입니다.

이렇게 뜨기는 하는데, 문제는.. 탐색기창비슷하면서 탐색기창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URL항목이 왼쪽 트리에 다 나오고, 오른쪽창은 전체가 다 왼쪽 항목을 클릭하면 페이지를 로딩해 보여주는 창입니다. 그런 관계로, 여러 URL에 걸쳐 목록을 복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위의 웨일, 크롬처럼 복사할 수 없습니다. 그 외, 별다른 기능이 없고 편집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파이어폭스의 북마크를 편집하거나 가공하려면 가장 편한 방법은, 크로뮴기반 웹브라우저 아무거나 하나 설치한 다음 거기서 파이어폭스 북마크를 읽어와 저장하든가 편집 가공해 복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