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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뷰어(전자책 뷰어)에 관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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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뷰어(전자책 뷰어)에 관해

크레마뷰어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판 온라인 서점들이

4월부터 결제한 전자책은 크레마 뷰어로 볼 수 없고, 자체 뷰어(PC용)로 보도록 정책을 개편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용 앱은 처음부터 자체 뷰어를 홍보해선지 저는 크레마앱으로 서점책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10월부터는 크레마 뷰어에 이미 다운받은 전자책은 볼 수 있지만, 전에 구매한 책을 크레마 뷰어로 다운받아 볼 수 없도록 했다고 합니다. 



https://www.k-epub.com/



그냥 한국이퍼브의 해당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크레마 뷰어가 각 서점에서 구매한 책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고, 이미 산 책은 각 온라인서점의 자체 뷰어로 보면 됩니다. 즉, 구입한 책은 여전히 읽을 수 있습니다.


4월까지의 PC용 프로그램과 안드로이드OS용 앱.




그렇다고요.


아래는 YES24.COM 서점 공지입니다. 연초에 있었습니다.


2020년 4월 1일자로 변경되는 한국이퍼브 공용뷰어 및 기타 eBook 서비스 운영에 관해서 안내 드립니다. 


한국이퍼브 공용뷰어는 아래 일정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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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2020년 4월 1일 부터 신규로 구매한 전자책 이용 불가(3월 31일까지 구매한 도서까지만 구매목록에 표시)

     o 서비스 제한 대상 뷰어 : Crema Lunar Android, iOS, Windows PC, e-Ink 단말기 통합 뷰어

     o 이전에 구매한 전자책은 정상 다운로드 및 독서 가능

·4월 1일 부터 신규 구매한 전자책은 각 서점사(예스24, 알라딘) 뷰어에서는 정상 이용 가능


2단계

·2020년 10월 1일 부터 모든 도서 다운로드 불가

    o 서비스 제한 대상 뷰어 : Crema Lunar Android, iOS, Windows PC, e-Ink 단말기 통합 뷰어

    o 이전에 다운로드 받은 전자책은 정상 독서 가능

    o 10월 1일 이후 삭제한 도서는 재 다운로드 불가


· 각 서점사 (예스24, 알라딘) 뷰어는 이후로도 정상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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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퍼브는 3/31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지만 이는 공용뷰어의 사용 여부만 관련이 있고 다른 모든 서비스는 당사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운영됩니다. (예스24 뷰어만 사용하셨던 고객분들에게는 아무런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http://m.blog.yes24.com/eBookdiary/post/12115585


다만, 주의할 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전자책을 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옛날같은 당황스런 일은 없겠지요.[각주:1]



  1. A에서 다운받아봤으니 B에서는 모름.. 이런 게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책을 PC나 모바일 뷰어에 다운받는다는 프로세스가 책의 권리 자체를 임시로 그 단말기에 이전한다는 뜻이었던 것 같아요. 인터넷비용이 비쌌고 무선데이터는 더 비쌌던 옛날에는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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