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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클래식스, 전국책 2권 + 종의기원 세트(전자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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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클래식스, 전국책 2권 + 종의기원 세트(전자책)

전 3권. 1천 쪽이 넘는 배부른 책입니다. 원래도 각권 1900원으로 싸게 나왔는데, 이번 이벤트는 3권 3900원입니다.

http://m.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Contents.ink?barcode=4812012150026

전국책 2권 + 종의기원 세트

전국책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제후국 전략가들의 책략을 모은 대표적 역사 고전.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실린 상당수 중요 기록이 이 책에서 비롯됐다. 수많은 책사策士·모사謀士·설객說客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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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앱은 이벤트는 아기자기한데, 앱은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개선점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앱과 웹(웹브라우저)를 오가며 내비게이션이랄까, 손님이 상품을 둘러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게 만들고 있어요. 이 책도, 앱에서 검색해 고르니 웹브라우저로 토스했고, 장바구니에 넣거나 찜하려 하니 앱과는 별개로 로그인화면이 나왔습니다. 토스했으니 당연하지만.

게다가, 상품소개 웹페이지에서 공유버튼을 누르니, 엄청 긴 주소가 나왔습니다(자바스크립트에서 그냥, 지금 URL을 읽은 모양이군요). 원래 다른 서점은(심지어 네이버 블로그도) 이런 버튼을 누르면 짧은 고유주소를 돌려주지, 고객의 이동이력을 기록한 레퍼런스까지 다 들어간 저런 긴 문자열을 주지 않아요. 카톡, 트위터, 페북, SMS문자로 친구에게 넘겨줄 때 지저분하죠. 이게 또 재미있게도, 로그인한 상태에서 저래서 저 주소는 로그아웃상태에서는 쓰지도 못하니 공유불가죠. 아예 로그아웃된 상태에서 그 웹페이지로 들어가 공유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맨 위에 적은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버그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ㅡ 종의 기원은 그 유명한 책이고요. 찰스 다윈.
ㅡ 전국책은 중국 전국시대 책략을 묶은 고전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정치 옛이야기를 좋아한다면, 그런 걸 다룬 역사소설, 드라마같은 거 그만 보고 저걸 읽을 때가 한 번은 있어야 한다는 그런 책.


그 외 올재클래식스 전자책 이벤트와 그 시리즈에서 전자책으로 나온 다른 책:

교보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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