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2020년 흑자전환과 일거래액 12억 돌파

리디가 시스템은 좋더군요. 최근에 사이트에 들어가 본 경험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ㅡ 전에도 적었지만, 단권구매한 다음 그 책이 포함된 전권구매를 하면, 전에 단권구매결제한 게 다시 책살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된다는 설명.
ㅡ 전자책은 구매한 다음에도 출판사가 오타정정같은 걸 하면 구매자는 교정본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리디북스는 책정보에 마지막 업데이트일을 표시해주는 것 같더군요.

또, 라이트노벨쪽은 전자책이 되면 리디가 일찍 나온다고 하고.^[각주:1]

둘 다 전자신문 기사인데,

http://naver.me/x2PKOIzN 12월말 기사

리디북스, 일 거래액 12억원 기록…"역대 최대 매출"

ㅡ 흑자의 원동력은 웹퉁 유료화. 자체 사이트연재 웹소설의 웹툰화 등(미디어믹스?)
ㅡ 리디북스의 콘텐츠 종수는 23만 종, 누적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한 작품은 470여종, 리디북스에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는 10만명+

흑자뉴스는 8월에
http://naver.me/FbBXQSBT

리디북스, 상반기 매출 714억원…첫 흑자 전환 성공

ㅡ “지난 10년동안 전자책 사업을 기반으로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까지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출처: 룰리웹닷컴

리디북스의 경영방식에 대한 2019년 봄 인터뷰
https://byline.network/2019/03/27-43/
ㅡ 리디셀렉트 사업모델에 관한 이야기
ㅡ 전자책시장은 도서시장의 4~5%정도? 선진국은 30%쯤이니 그렇게 되지 않을까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758394

ㅡ 현금흐름은 2018년에 흑자된 적 있어
ㅡ 50년 대여 등 닫은 서비스에 대해.
ㅡ 종이책위주 정책에 대해

1.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하면 그쪽이 제일 먼저 나오지만, 그쪽 유료보기는 완전 전자책하고는 콘텐츠 제공방식(때로는 내용.. 그러니까 삽화가 빠지는 경우)도 다르고 유료구매해도 기간한정 대여인 것 등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