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앱 리뷰작성 페이지

11번가 웹/앱은 이베이옥션/지마켓에 비해 좀 쳐진 느낌을 잘 줬는데^[각주:1](안 그런 것도 있지만), 요즘 이 몰(오픈마켓)에서 미는 동영상리뷰도 보면,

이래서 동영상 사용기가 늘었군요.

제품 구매확정 -> 리뷰작성하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빼고 후기를 등록하게 만들어놨더군요.

구매확정다음 웹페이지가, 한 화면에 위에서 아래로
1. 리뷰 동영상/사진 업로드
2. 제품평가, 판매자평가 등 평가항목
3. 리뷰 텍스트작성
이 순서로 배열돼있는데,
3번은 별개 편집창처럼 씁니다.

보통 다른 사이트는 텍스트편집화면까지 한 페이지고 그 화면 안에서 글쓰면서(3번) 사진이나 동영상(1번)을 업로드합니다. 그게 자연스럽죠. (그래도 옥션앱도 실수를 유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11번가앱은 그렇지 않아서,
2번 3번을 하고 리뷰텍스트 편집화면을 닫으면, 앞 화면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냥 그걸로 완결되고 업로드됩니다.

이렇게 만들지 않도록 조심할 점.

1. 그래도 국내자본으론 유일하게 이베이에 맞설 수 있어서 잘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