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3.1 허브의 기능: 포트 확장, 디스플레이 복제/확장, 네트워크 등

대충 이런 이야기.

ㅡ 충전전용포트 포트(이것도 허브를 통한 장치 충전인지 허브 전원공급용인지가 제품마다 다르게 구현될 수 있는 듯),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포트 이런 식으로 구별한 제품이 있음.

ㅡ 같은 USB포트에 꽂는다 해도, 여러 장치를 지장없이 동시사용하려면 허브가 넓은 대역폭을 지원해야 함. 디스플레이와 저장장치(외장하드, 메모리카드 리더기 등), 디스플레이 최대해상도와 리프레시, 네트워크 카드 전송속도 보장 등.

ㅡ 요즘 경량 노트북은 usb 3.1 단자가 하나뿐이면서 충전겸용인 경우가 있는 듯. 그런 데 이걸 꽂으면 전력소비가 부담되므로, 포트가 하나씩만 달린 노트북/넷북/태블릿에서는 그 문제를 보완하는 기능이 필요. usb허브에 별도 외부전원입력단자가 있다든가. usb포트가 하나뿐이고 그 포트로 충전하는 노트북은 HOST 동시충전기능도 필요한데, 그 경우 HOST동시충전지원 출력도 확인해야 함.

ㅡ 기본적으로 노트북용으로 나오지만,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도 기능을 쓸 수 있도록 나온 제품도 있음.

ㅡ DVI/HDMI/VGA포트가 달린 허브의 경우, 보통은 그 허브에 달린 디스플레이단자 중 1개만 쓸 수 있고 2개 이상을 동시출력할 수는 없는 게 기본이다. 단자 2개 이상 동시출력된다면 된다고 광고할 것이다.

 

적고 보니 난잡하게 보이는데, 원문 링크에 사진과 그림을 넣어서 잘 나와 있습니다.

 

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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