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페그된 어느 스테이블 코인, 0달러에 거래되다

그렇게 됐다네요.

 

아이언 파이낸스(Iron Finance)가 발행한 코인인 아이언 티타늄(타이탄)은 1타이탄 코인를 1달러에 페그시킨 스테이블 코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618/107498549/1

하루새 60달러에서 0달러로, 암호화폐 최초 뱅크런 발생

https://news.joins.com/article/24085690

64달러 코인이 하루 새 0달러 됐다…공포의 암호화폐 뱅크런

최근 암호화폐 폭락세에 영향받은 것으로 시장에서는 짐작. 지급불능(뱅크런) '우려'라고..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급등락할 이유가 없어 그동안 1타이탄 = 1달러가 오래 갔는데, 올들어 유명인 누가 매집한단 소문이 도는 와중에 64달러까지 폭등. 그리고는 하루에 60달러에서 0달러로 거래가 추락. 

 

소감: 전형적인 작전? 

그런데 발행량대비 발생사의 준비금?적립금? 비율이 얼마길래 저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덧. 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들 뻔한 것에 휘둘리는 걸 두고 금융교육이 덜 됐다 탓하는 사람 많았습니다만, 외국도 다를 바 없군요. 일반적인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