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의사들이 도둑놈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돈내 만든 내몸 검사결과를 보는 데
이런저런 제약을 내거는 것.

내 몸에 칼댄 기록을 내가 내돈내서 수수료주고 발급받아 보려는데, 진료예약해서 의사허락받고 오란 개소리를 병원이 하더라.

진단서필요없이 질병코드만 알고 싶을 때도 외래잡아 의사보고 진단서떼라고 개소리..

 

혈액검사결과를 A4 한 장에 뽑아주기 싫어서 별별 장벽을 다 설치해놨다.
그거 얼마짜린데?

하긴, 법적 의무인 처방전 발행도 환자에게 안 주고 약국에 팩스보내고 마는 놈들도 있지.

큰 병원이나 작은 병원이나.
그래서 폰으로 찍어 사용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