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PXN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비행시뮬레이션게임용 스틱과 쓰로틀)

전체적으로 예전 유명회사들것을 참조한 것같이 생긴 중국산입니다. 국내에서는 조이트론이 유통합니다. 검색하다 보니 초보자가 쓸 수 있는 가격대 국내유통품 중에 기능많이 달린 것은 이것이 보여서 일단 제품정보를 정리해봅니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플심쪽이 그런 것 같지만 매니아추천품이 아닌 엔트리급 중에는 사용기를 찾기가 힘들어요. 구글검색에 바로 노출되지 않는 전문 동호회나 게시판을 뒤져야 뭐가 나올 듯.

 

일단 달린 기능만 세면 트러스트마스터의 HOTAS 4, One보다 훨씬 많고, 리뷰나 사양표를 보면 무게(안정감)와 잡는 느낌('그립감'이라는 콩글리쉬를 써서 표현하기도 하던데)도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트러스트마스터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라 사용자가 많아서, 유명게임이 반영도 하고 영어로 검색하면 유저 설정도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스로 찾아 하는 게 많은 듯.

 

https://smartstore.naver.com/joytronstore/products/2257641572

PXN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항공 시뮬레이터 비행기게임 비행 시뮬레이션 조이스틱 : 조이트론

ㅡ 스틱은 XY+트위스트

ㅡ 스틱의 엄지손가락쪽에 햇스위치(POV1) + 4버튼

ㅡ 트리거버튼(검지손가락)과 핑키버튼(새끼손가락)

ㅡ 스틱 받침의 뒤에 슬라이드(젖혀 돌리는 것), 옆에 6버튼

ㅡ 진동모터 내장. 진동 ON/OFF스위치. 진동세기는 드라이버에서 지정.

 

ㅡ 스로틀에도 햇스위치((POV2)

ㅡ 스로틀에 로터리축 2개. 버튼 4개.

ㅡ 별도의 키매핑스위치(모드 0, 1, 2를 오감).

 

이렇게 해서 7축(스틱에 4, 스로틀에 3)이라고 광고. 햇스위치 2개, 버튼은 16개(스틱에 12, 스로틀에 4)

 

이건 PC(윈도우OS)전용으로 나온 주변기기인데, 주케이블 길이는 1.8미터, 유닛연결(아마 스틱과 스로틀연결인 듯)케이블길이는 1.5미터라 하니까 충분해보입니다. 중량은 본체만 1.4kg정도라니 가볍다는 느낌은 안 들 것 같네요.

 

 

다나와 가격비교.

공식유통처인 조이트론몰이 지금 제일 싼데, 한시적으로 크리스마스-연말세일 중입니다. ~7.5만원+배송비.

http://prod.danawa.com/info/?pcode=7173097 

PXN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 다나와 가격비교

 

사용기 하나 링크:

https://m.blog.naver.com/soary81/221606924134

PXN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스틱 사용 소감, 좋은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