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무비클립 하나 (유튜브)

시작부분은 적고 3편이 대부분인 편집이기는 하지만.

 

Epica - Pirates of the Caribbean (Piratas del Caribe en el Fin del Mundo)

https://youtu.be/GzGtEPdmR3g?si=8voIgpW1QOc_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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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만들었네요.

좋은 액션영화는 마치 잘 만든 뮤지컬처럼, 행동과 말이 운율이랄까 합이랄까 그런 게 잘 맞아야죠. :)

 

만약 책이라면 세 권 다 가졌을 텐데.

영화는 DVD나 블루레이를 가질 생각이 안 난단 말이죠.

OTT/IPTV/케이블/VOD로 보기가 쉬워서 그런가..^[각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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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3편까지만 보면 됐죠. 그 다음은 그저 시간때우기용.

 

그래서, 스타워즈도 그렇지만 캐리비안의 해적도,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의 시간대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새 영화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면 1편의 프리퀄, 1편과 2편 사이, 2편과 3편 사이의 어떤 이야기라든가, 3편과 4편 사이라든가 말이죠. :)

 

그런데 저 영화도 안 본지 오래되니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캡틴 스패로우(참새 선장이라니 ㅋㅋ), 캡틴 바르보사,

그리고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그리고 베켓과 노링턴.

 

이 사람들이 안 나오면 이 영화가 아닙니다. :)

 

1. 책도 그렇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왠지 책은 시청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