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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입 증가 기사 본문

농업, 원예

김치수입 증가 기사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김치 수입 금액은 9847만달러(약 13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 중량도 사상 최대. - 한국경제신문

https://naver.me/xoHHNFri

 

'알몸 김치'보다 무서운 배추값…값싼 중국산 김치, 더 먹는다

올해 김치 수입이 작년보다 7% 가까이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 기후 등의 여파로 배추 가격이 치솟는 바람에 나타난 흐름이다. 힌국이 수입하는 김치는 거의 전량이 국

n.news.naver.com

(......) 수입 김치는 주로 가정보다 외식이나 급식업체에서 사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물가가 올라 식당에서 식자재를 수입 김치로 바꾼 영향도 있을 것이고, 여름철 배추 수급이 안 좋다 보니 수입 김치로 돌린 영향도 있지 않나 추정한다"면서 "중국산 김치 수입이 2021년의 '알몸 김치 사태' 이전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 김치 수입량은 2022년 기준 전체 소비량의 14% 정도를 차지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김치산업 보고서에서 "저가의 중국산 김치를 중심으로 수입이 크게 늘어 국내 김치산업의 기반을 위협하는 실정"이라고 지적 (......)


우리 기후가 더워진다는데, 여름날씨에도 잘 자라는 배추가 나오면 좋겠네요.


ps

"한국인, 조만간 김치 못먹는다"…70년 후 고랭지 배추 '멸종'
뉴스1 2024.09.03.
기후 변화에 여름철 기온, 배추 재배 최적온도 25도 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67408

 

"한국인, 조만간 김치 못먹는다"…70년 후 고랭지 배추 '멸종'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 김치가 위기에 처했다. 기후 변화 때문에 언젠가 한국이 배추를 생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과 재배 농가, 김치

n.news.naver.com

ㅡ (가을) 배추의 재배 최적 온도는 18~21도다.
ㅡ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재배된 고랭지 배추의 면적은 20년 전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8796헥타르 → 3995헥타르.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향후 25년 동안 경작 면적이 더 극적으로 줄어 44헥타르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방법은 뻔하겠죠?

1. 더워도 되는 품종으로 개량

2. 냉방되는 하우스재배

 

그 밖에는

1. 통일해서 북한지역에서 재배

2. 러-우 전쟁끝나면, 예전에 시도했던 것처럼 러시아에서 기업농으로 재배해서 수입.

 

정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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