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일은 귤 대과가 제일 싼 듯

포도는 여러 품종이 한참 나오기도 하고, 이제 끝물인 품종도 있고, 지금 보이기 시작하는 품종도 있고.. 

감 종류도 많이 싸졌고(특히 단감).. 물론 이 글에서 싸졌다는 건 전부 비품, 등외품, 가정용 흠과 이야기지만.

배가 사과보다는 싼 것 같고  ^[각주:1]

귤은 조생종 대과가 나오고있군요.

 

재배하신 분들, 파시는 분들은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사먹는 저는 일년 중 가장 좋은 철입니다.^[각주:2]

 

뭐가 됐든, 값이 싼 크기나 가정용 흠과든 간에, 과일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일단 먹어두면 몸에 좋은 게 느껴지죠. :)

 

 

1. 사과 배 모두 연중 제일 쌀 때가 지금부터 한 달 정도일 터인데 비쌉니다. 기후변화탓인가.. [본문으로]
2. 추석때 사과 5kg박스에 6만원짜리같은 건 선물용으로나 샀지 먹을 용도로는 힘들죠. ㅎㅎ 그때도 가정용 사과는 10kg에 4만원짜리도 있었는데, 그런 게 작년에는 6만원이 넘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