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시 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량, 월세비중 처음으로 50% 돌파 (기사)

연립, 다세대 전월세 거래량에서

전세보다 월세가 더 많았다는 이야기.

 

기사를 보아서는,

전세는 완전 전세보증금만 내는 것을 이야기한 것 같고.

보증금이 있든 없든 월세가 있으면 월세로 분류한 모양이네요.

월세에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분 초과), 준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분), 순수 월세(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분 미만)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준전세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준월세가 제일 많고, 순수 월세가 제일 적다고. 자세한 수치는 기사 참조.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비중 처음으로 50% 돌파…전세 줄고 월세 6년째 증가"[집슐랭]
- 서울경제신문 2025.3.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6678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F5QADCP?CbKey=133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비중 처음으로 50% 돌파…전세 줄고 월세 6년째 증가'[집슐랭]

 

ㅡ 월세 거래량은 송파구가 압도적이고, 그 다음이 강서, 강남, 강동구라고.

ㅡ 전세 거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그리고 전세가 줄어들면서 한편 준전세가 늘어난 것을 보아도^[각주:1]), 전세금이 목돈인 점, 그리고 전세사기 걱정과 보증금 회수 걱정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짐작.

 

2024년 12월 기준 서울시 전세가율은 65.4%. 강서구, 영등포구, 송파구 등이 좀 높은 73~74%고, 용산구 중구, 노원구는 46~60%정도.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트 시장은 전세, 환금성에 약점이 있는 비아파트 시장은 월세/전세의 월세화.

 

 

* 기사의 출처 자료는

2024년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 보고서 - 부동산플래닛

이라는데, 보고서 원문은 따로 찾지 못했습니다. 멤버십 구독하면 받을 수 있다는 마켓 리포트인 듯.

 

 

1. 기사에는 전세 감소분이 모조리 준전세 증가분으로 갔다는 말은 없지만, 그래프의 2023-2024년분을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