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 아르긴 모험경험치 61/30

모험가일 때 61. 상인일 때 30
가는 건 정순풍이라 유해만 안 걸리면 ok.
오는 게 문제. 정역풍.

관계 교역품은 이런 루트는 가능.
바르셀로나-발렌시아-말라가-세비야를 거치며
프란넬(양털, 발렌시아)을 찍고, 위스키/아콰비트 중 하나를 찍고(발렌시아, 세비야 밀), 쉐리(말라가), 사프란(말라가)을 사고, 머스켓총(세비야, 바르셀로나)을 사면
아르긴에 팔 수 있는 명산 5종이 된다.

문제는 프란넬과 술찍는 시간. 항해하며 해도 되긴 한데, 항해거리도 짧고 배 용적이 그 만큼 안 나와.
2클이고 간단하게 하고 싶으면,
바르셀-말라가-세비야-아르긴.

경험치는 400정도 줄까?
이렇게 치면 차라리 바르셀로나-알제리 셔늘이 낫다. 하긴 폭락만 없으면 그 루트는 최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