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ESTAR B75MU3B

다나와 최저가가 6만원 정도에서 시작하는,

오늘자로 가장 저렴한 B75M 보드입니다. (인텔 아이비, 샌디브리지용)

최저가로 팔리는 H61보드보다 1만원 정도 비싸지만, 나은 점은 USB3.0, SATA3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usb3.0은 요즘 지원하는 기계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요.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에 국한되긴 하지만.

일단 usb 메모리는 이걸 지원하는 걸 사야 70MB^[각주:1]로 전송할 수 있는데, 특히 저장이라면 메모리가 그 정도로 쓰기가능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니까 확인하세요. (usb2.0지원 메모리도 읽기는 30메가 지원해도 쓰기는 3메가 지원하는 게 많습니다)

SATA3는, 요즘 SSD가 이 대역폭을 지원하는 것들이 나오니 이왕이면 있는 게 좋습니다.

물론, SATA2라도 OS부팅하고 인터넷하고 오피스 돌리는 데 체감상 느리진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동시대 보급형 사양이 되고 있는 포트라 있는 게 좋으니까요.

여기까지입니다.

이 보드의 제조사는 바이오스타입니다.

내부 슬롯은 램2, pci 1, pci-ex는 1배속이 하나, 비디오카드용이 하나입니다.

포트는 dvi와 d-sub만. 바이오스타보드니까 single-link만 지원할 것 같아 더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인텔 메인보드 중에 DVI포트에서 dual-link dvi를 지원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아수스도 아닌 바이오스타보드를 갖고 굳이 찾아볼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다나와 링크

1. 이론적으로는 더 전송할 지도 모르지만 제가 본 것들 중에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