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시리즈 이전 인텔 CPU 코드네임 간단 설명 링크/ 그 외 중고가격 알아본 것

[ 링크 ]

저게 1편이라니 AMD것도 뒤에 나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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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945를 쓰는 컴퓨터 한 대를 어쩔까 생각 중임.

사양은 셀러론 L420, 소켓945보드, DDR2 1-2GB

모 사이트의 매입단가표를 보았다.

DDR2 1G는 5천원

L420은 7천원

945보드는 잘 받으면 5천원

파는 김에 남는 160기가 SATA하드도 팔면 1만원(250기가는 15000원).. 인데, 이건 안 파는 게 나을 듯. DVD+R 50장 케이크와 비슷한 값이라니, 차라리 백업데이터 저장용으로 쓰는 게 낫겠다.

그래서, 다 팔아봐야 H61중고보드 한 개값도 나오기 어렵다.

다나와 중고장터에서 켄츠필드(이것이 맨 처음 링크글을 본 이유다. 인텔의 그 쪽 코드명 순서를 몰라서) Q6600 이 요즘 좀 올라서 6만원대.

H61+G530+DDR3 2기가 모듈을 중고로 사면 3+4+1=8만원 정도? 생각이다.

실제로 G530이 4만원이라면 아이비셀 G1610을 생각할 만 하고, H61보드도 아이비 지원하는 걸로 사는 게 약간 더 들지만 낫다. 램은 32비트 OS를 쓸 때 가벼운 용도로 4기가면 충분하지만, 2기가라도 못 쓸 건 아니고.

그래서, 쿼드코어가 좋기는 하지만 CPU만 업글하는 건 애매한 시점이 지금.

혹시나 해서 AMD 매입가도 보았는데,

윈저3800+ 1500원.. 처참하다. AMD는 예나 지금이나 쓰다 버리는 것.

갈 데가 없어서 그런가? AMD 쿼드코어는 유저간 거래되는 중고값이, 저런 매입가로 미루어 상상되는 생각보다는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