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PIXMA MG3170 메모/ 그리고 잉크젯복합기 간단 메모

다나와 가격정렬해보면 가장 싼 자동양면인쇄지원 잉크젯 복합기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9만원선에서 살 수 있는 모양.

http://prod.danawa.com/info/?pcode=1529206&cate1=22591&cate2=22792&cate3=25446&cate4=25449#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자세한 개봉, 설치기

http://moonchild_84.blog.me/90146717035

- 옛날에는 자동양면인쇄어댑터가 옵션인 게 많았는데, 이건 기본인 모양이군요.

- 잉크는 컬러1, 흑백1. 대용량잉크 별매.

- 평판스캐너 부분은 ADF(자동급지장치)가 없습니다. 이게 있는 최저가형은 HP의 15만원 이하 제품에 보이네요.

- 소비 전력은 usb연결시 1와트 미만, 무선랜연결시 3와트 미만, 동작시 20와트.

그 외 알아둘 점.

컬러, 흑백 잉크통 중 하나라도 없으면 스캔기능도 쓰지 못합니다. 모든 기능 사용 불가. 혹시 스캔기능만 쓰려고 업자가 파는 잉크없는 본체사려는 분들은 이 부분 확인.(잉크 하나라도 다 쓴 다음에도 잠기는 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ps. HP의 26만원짜리 복합기(오피스젯), 4년간 만 장도 못 뽑고(두 박스 남짓 뽑았나 모르겠네요) 고장났습니다. 별안간 두둑끼릭거리며 구동이 안 되네요. 4년 지났으니 A/S는 포기고.. 글자 그대로 처치곤란한 쓰레기가 돼버렸습니다.. hp건 개인이 수십 만원씩 비싼돈 들여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아니, 요즘 프린터란 물건 자체가 내구성이 나쁘게 나와서 오래 쓴다는 핑계로 쓸 지 말 지 모르는 기능넣어 고급모델사는 게 의미없을 지도요.

HP의 데스크젯 라인업과 오피스젯 라인업은 출력 속도차이와 A3지원여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조사의 월 권장 출력량이 1천 장(고급모델)이나 그 이하(엔트리급)냐 2천 장 이상이냐가 기준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잉크젯은 이것 저것 잡기능을 넣으며 라인을 가르지만, hp사이트에서 레이저프린터 비교해보면 그게 크거든요. 즉, 부품 내구성이 다르단 말인데, 쩝... 그나마 저 따위로 타이머를 걸어 판단 말이죠. (이를테면 오피스젯 어떤 모델의 월 권장 출력량은 7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