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백업용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Glacier, 나우콤 2ndrive 본문

공구함, 튜닝PRG

백업용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Glacier, 나우콤 2ndrive

일단 아래 링크 먼저. 그 링크의 댓글에 여러 가지 추가 링크와 글이 있습니다.

[ 링크 ]

저걸 보고 써보는 감상.

 

 

아마존 Glacier : 테이프 백업 특성.

자주 찾아볼 데이터는 절대 비추. 쌓아두고 잊어버렸다가 만에 하나 비상시에 필요할 때를 대비한 정도.

http://aws.amazon.com/ko/glacier/

 

저장용량은 1 GB에 1.2센트/월.

데이터의 경제적인 저장을 목적으로 한 서비스라, (어느 글에는, 전송완료 후 저 쪽에서 기계를 끈다고 생각하면 과금체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요청용량과 전송용량별 과금이 되는 특성.

저 글에 달린 과금분석글 링크

http://neoocean.net/post/35977071621
http://neoocean.net/post/36281116095

 

파일시스템에 보이는 파일 목록을 그대로 올리는 게 아니라,

백업파일을 이를테면 분할압축으로 만든 다음 올리는 식인 듯.

 

전송률에 대한 내용은 볼 수 없음.

다양한 OS, 사용자 개인이 저 저장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키트/자료 제공.

 

 

나우콘 2ndrive

http://point.2ndrive.com/report/buylist.asp

 

1TB 1년 99000원 (월 9달러 미만)

 

무료서비스할 때 경험을 돌아보면, 그럭 저럭 무난했다. 대용량 업로드는 실패도 했고. 2년 이상 지났으니 지금은 좋아졌겠지. 대신 이건 글레이셔와 달리 아카이브 정리 필요없이 그냥 네트웍 드라이브처럼 저장(다만, 아카이브로 정리해주면 전송률은 좋아질 것이다. 업로드란 게 다 그렇듯이, 자잘한 파일 많이 올리는 것보다 하나로 압축해 올릴 때 전송률이 낫기 때문에)할 수 있고 검색, 다운로드에 돈이 들어가진 않는다.

 

 

 


위 서비스들은

연간 10만원 이상은 들어간다 봐야 하니까,

만약 같은 방에다 백업해도 된다면, 그리고 인터넷으로 복구하거나 다운받을 이유가 없다면,

(같은 건물에 백업하면 의미없는 경우는 안 되겠지만. 이를테면 천재지변 대비라든가.)

컴퓨터 업그레이드하고 남은 본체에 2 TB하드 하나 달고, 가끔 그걸 켜서 네트웍 백업하고 꺼놓으면

개인에게는 별 차이없을 지도.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