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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10월~11월은 환절기.. 대사질환자, 뇌혈관질환자, 심혈관질환자 아침저녁 급성증상 조심. 특히 해질녘부터 저녁시간때. 복장 든든하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급성 징후, 사전증상을 알려드리고 "왔다 싶으면 119전화 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리기. 특히 혼자 있는 상황일 때 어르신들은 '찬물마시고 좀 누워있으면 낫겠지'하다 한 계단이나 한 층 지하로 내려가거나 더 나쁘게 되는 경우가 있음. 바로 119불러 병원가면 요즘 의술이면 약물이나 수술로 어떻게든 일상생활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훨씬 더 많은 병원비를 들여가며 혼자 생활할 수 없는 결과로 만들기 쉬움. 절대 버티지 말 것을 주지.
저는 1분 아니면 2분. 경험적으로 각자가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시간은 혹시, 화면 하나가 표시하는 정보를 훑어보고 터치반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나, 두뇌가 정보를 입력받아 처리하고 반응하거나 다음 정보를 요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상관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통에 인쇄 또는 각인되는 날짜정보는 - 생산: 생산연월일 또는 생산연도+ 월/주(그 해의 몇 주차) 표시 이런 식. MFG라고 두문자를 쓰기도 함. 포장박스나 통에, 유통기한이나 사용기한을 생산연도로부터 몇 개월이나 몇 년이라고 표시. - 유통기한을 표시. EXP라고 두문자를 쓰기도 함. 연월, 또는 연월일 등으로 표시. - 사용기한을 표시. BB는 Best Before..의 약자로 그때까지 쓰면 좋고 그 뒤에는 모른다는 뜻. - 개봉 후 사용기한. 위 셋과 별도로, 개봉하고 나면 변질되기 시작하는 것. 영양크림같은 것은 공기와 접촉하면 조금씩 변질될 수 있고, 또 사용하기에 따라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날짜정보는 국내는 연월일순이지만 외국인 그 나라 관습대로임. 일월연일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약 한 달 전 모 방송사가 어느 회사의 체온측정 시스템 성능을 시비건 보도가 있었고 그래서 시끄러웠는데, 대체 어느 정치꾼이 식약처장 정수리에 결재판을 내리친 겁니까.. 관공서 출입통제용으로 쓰이는 체온측정카메라가 의료기기라고, 꽤나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왔네요. 그거 조작하려면 의사를 배치하라고 안 하는 게 용하네. http://naver.me/5dfYoFZB"체온측정 카메라가 의료기기였나"...때아닌 단속에 IT업계 '날벼락'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가 의료기기라는 정부의 뒤늦은 공식 판단에 정보기술(IT)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의료기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해 관련 인증을 받지 않은 수많은 제품과 제작�n.news.naver.com 이런 접근방식은 아닙니다. 진짜.. 저 측정값을 가지고 처방이나 ..
약국에서 한 박스 구입한 김에..요즘 카메라앱은 이런 것도 잘 찍네요. :) 약국에서 파는 비타500 A.C.E 는 "혼합음료"로 판매되는군요. :)주성분은 위와 같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B2, 타우린, 니코틴산아미드, 감초추출물 등. 이름을 조금씩 바꿔서 팔기도 하고.. 비타500도 있지만 여기에 골드, 칼슘 등등 붙인 것. 유통채널마다 자잘한 성분이 약간씩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인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병모양도 있고 240ml 캔도 있고.. 연예인이나 캐릭터를 인쇄한 OO에디션이 있는데, 펭수에디션도 있군요. :) 그러고 보니 저 제품은 비타민A, E를 첨가했다고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맛이 없지는 않지만 저는 차라리 탄산음료가 입맛이라 굳이 이걸 왜 먹는지 잘 모르겠던데, 그래도 어르신들은 ..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9.20일까지.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9.13일까지. 당일발표 전국대비 시도별 확진자 막대그래프는 볼 수 있지만,각 시도의 검사자, 확진자, 입원환자, 사망자 추이는 시계열로 나타낸 표가 없습니다. 복지부의 저 사이트는 현재 정부 발표에 대한 자료는 상세하게 보여주는 편이지만,국민 개개인이 지금 우리나라가 유행의 어느 시점에 와있는가를 통시적으로 보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거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쉬운 포인트. 예를 들어, 저 사이트에서 링크한 서울시 웹사이트는 이렇게 보여줍니다. 3단계 거리두기가 왜 논의됐는지,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가 왜 필요한지, 왜 8월 중순 이후에 경각심을 환기하는 보도가 늘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
동아일보 기사. 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실무단장을 맡고 있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CBS 인터뷰.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27/102670556/2 “1월 20일 처음 우한에서 환자가 온 다음에 2월 말까지 한 달 정도가 1막이었다면, 3월 신천지에서 시작한 대구·경북의 한 두 달 정도의 파고가 2막이었다”, “(5월) 이태원발로부터 시작해서 8월 초까지가 3막 1장.”, “8월 15일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한 3~4개월간이 지역사회에 감염 전파의 지루한 3막의 큰 대목”, “또 지난 15일 이후 감염자 증가에 광화문집회 등 여러 가지 나쁜 계기가 있었지만, 사전적인 원인이라기보단 이미 7월 말부터 지역사회에 깜깜이 ..
몇가지 적어본다. ㅡ. 지난 주말을 전후해, 어떤 기초자치단체는 1백 명대 중반이 되니 확진자번호를 뺴고 몇 명이라고 문자주다가, 그것도 하루에 몇 건씩 보내니 그냥 확진자발생이라고만 문자오더라. 웃픈 일이다. 한편, 어떤 광역자치단체는 2백 번을 넘겼지만 확진자번호를 매겨서 문자준다. ㅡ. 확진자동선을 기초자치단체의 공식 블로그나 공식 블로그의 웹페이지 주소, 또는 광역자치단체의 공식 웹사이트 웹페이지 주소를 넘겨주고 참고하라는데, 여전히 와닿지 않는다. ㅡ. 자치단체라면 무슨 구나 무슨 동이라는 정도는 문자에 표시해줘서 해당지역 주민이 관심가지게 해주는 곳도 있다. 그러는 곳과 안그러는 곳의 문자를 받아봤는데, 그러는 데가 관심을 더 끈다. 생각 잘했다. 자기가 사는 동네라면 동선을 확인하고 싶어지겠..
중대본에서 거리두기를 강화할 만하네. 안전안내문자에 포함하는 확진자번호가 100번을 향해 가는 자치구도 여럿 있고, 100번 위로 쑥 올라간 다음에는 번호없이 몇 명이라고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주기 시작한 자치구도 있다고 합니다. ※ 장마는 끝났지만 비 피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비맞아 젖고 약해진 콘크리트, 조적건물의 외벽과 처마같은 구조물, 담, 축대가 8월의 강한 햇볕을 받아 마르는 과정에 갈라져 일부가 붕괴하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마끝과 외부 배수관과 홈통에 나뭇잎과 무기물이 쌓이면 물이 빠지지 못해 건물누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추는 열흘도 전에 지났지만 8~9월 태풍이 남았으니 아직 조심할 때입니다.
안드로이드OS 9파이까지는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다.설명서 PDF파일을 보고 아이콘 패턴을 외우라면 못할 것은 없지만, 좀 그렇쟎아?
미국FDA가 요구하는 정확도가 나왔다면, 참 연초에 비해 정말 발전했군요. 항원진단키트는 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신속하게 볼 때 사용하는 것, 항체진단키트는 빠르면서 정확해졌고 많은 시료를 처리가능. 미국은 이런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시장도 열려있어서, 유행이 장기화되니 그쪽 직접판매도 노린다고 합니다. http://naver.me/G85VcIPf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 미국 판매 개시… “10분 이내 결과 확인”셀트리온은 12일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들과 협업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미국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지 판매를 ��n.news.naver.com 기사 속에 재미있는 말이 있는데, 다른 바이러스성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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