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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대장암에 좋다는 연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커피가 대장암에 좋다는 연구

카페인은 무관함. 디카페인 커피도 효과.

대장암 예방이 아니라 이미 대장암에 걸려 있는 환자의 예후에 좋다는 말.

(물론 커피 자체가 몸에 해가 되는 수준까지 마시는 건 금물이겠지만, 디카페인커피[각주:1]도 효과가 있었다는 말이 재미있다. 그럼 커피 속 폴리페놀이야기인가? 그럼 앞으로 디카페인 커피가 잘 팔릴까? 이런 쪽으로 농축시킨 건강기능식품이 나올 가능성은 혹시 있을까? 별별 생각이 다 드네.)


커피를 즐겨 마시면 대장암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한국경제 2020.09.21

대장암 환자, 커피를 즐겨 마시면 생존율 36%까지 증가

대장암 증상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18∼22% 증가

커피 속 항산화 물질ㆍ항염증 물질 덕분 가능성

美 연구팀, JAMA 종양학지 17일자에 발표



※ 여담.

기사로 봐서는 원두커피냐 인스턴트커피냐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 없음.

(다른 의사 이야기에선 인스턴트커피[각주:2]가 원두커피보다 고지혈증에는 영향이 덜했음.[각주:3] 

물론, 어느 커피든 식물성경화유(프리마, 커피프림)가 든 커피믹스는 추천하지 않았음)


이런 연구에서 말하는 커피는 대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만 들었거나 잘해야 설탕 조금 탄 걸 이야기함.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올해 초 뉴스 하나.


카페인 함량 표기 의무화 앞두고 '디카페인' 커피 인기 '쑥쑥'

CBS노컷뉴스 2020-01-19

카페인 함량 90% 제거해야 '디카페인'…매년 두 자릿수 판매 성장률

"최근 향과 맛까지 잡은 디카페인 커피 늘어…수요 늘어날 듯"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355mL(톨 사이즈) 기준으로 아메리카노에 함유된 카페인이 150mg,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 함유된 카페인은 10mg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 90%를 제거해야 '디카페인'으로 표시할 수 있다.


다만 저 기사에는 역류성 식도염과 카페인의 관계를 슬쩍 말하는데, 그건 내가 찾아본 정도에서는 물음표고 믿을 만한 소스가 없었다. 그건 주의. 누구는 커피의 오일성분때문이라는데 카페스테롤이 빠졌다는 인스턴트커피만 줄창 먹어도 역류성 식도염은 생기더라. 그래서, 이 부분은 나는 모름. 땡땡.


  1. 커피를 일부러 막 먹는 사람은없지만 많이 먹을 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게 카페인, 그리고 카페스테롤이다. [본문으로]
  2. 요즘 많이 나오는, 원두커피가루를 첨가해(마시게 하는) 고급지게 했다는 커피믹스는 어디로 분류될지 될지 모름. [본문으로]
  3. 대중화된 공정을 사용한 값싼 인스턴트가 되면 원두일 때보다 카페스테롤(커페에 들어있는 스테롤)이 확 빠진 상태가 된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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