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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런 게 나올 때가 되긴 했습니다. ^^ 쓰레기종량제할 때, 어떤 사람들이 1톤트럭에 개량쓰레기통인가, 그런 걸 싣고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판 적이 있습니다. '정부 시책이 바뀌어 그것에 따라 봉투를 한 장씩 무료 배포하오니 와서 받아가시라'고 확성기로 방송했는데 사람들이 나와 보면 압축쓰레기통과 그 외 상품을 팔았다던. 요즘은 '코로나19 마스크를 아주 값싸게 한정수량을 판다'면서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품도 나왔네요. 이 아이디어, 컴퓨터 모니터나 전화기에 붙이면 전자파차단해준다던 스티커가 생각났습니다. ^^ "붙이기만해도 코로나 억제" 공정위, 거짓광고 제재 파이낸셜뉴스 2020.8.2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https://www.ftc.go.kr/
이런 이야기기 있다고요. 기사 중, 자동차나 비행기 블랙박스처럼 작동해 결정적인 증거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네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3109821
'세상에 이런 일이'(......) 뭄바이 빈민가 주민 57% 코로나 항체 보유… 세계 첫 집단면역 국민일보 2020.07.30. WTO “집단면역으로 방역을 달성하겠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도달 전 사회 붕괴” 경고블룸버그통신인도 국립역학연구소 등. 2020년 7월, 뭄바이의 다히저, 쳄부르, 마퉁가 등 교외지역 3곳의 주민 6836명을 대상으로 혈청 조사를 실시한 결과 57%가 코로나19 항체 보유.다른 나라는 미국 뉴욕시민 21.2%(4월 기준), 스웨덴 스톡홀름시민들이 14%(5월 기준) 등인구의 절반 이상이 항체를 보유하는 단계를 집단면역상태라고 하는데, 이번 조사가 보고된 사례 중 세계 최고치. 생태적으로 집단면역상태에 도달하면 전염병 감염자가 지수적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꾸준하게 소수의 희생자..
배추나 양배추 빌효음식, 전통방식 유산균음료에 ACE2 억제성분이 있는데, 그게 체내 세포의 ACE2 수용체에 코로나19바이러스와 경쟁하나 봄. http://naver.me/5nDE0zu8“韓, 코로나 사망 적은 이유” 佛 연구진이 밝힌 비결은 ‘김치’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이유 중 하나가 ‘김치’라는 프랑스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다.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대 폐의학과 명예교��n.news.naver.com유럽의 경우, 사우어크라우트를 먹는 습관이 있는 지역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그런데 이런 관점이라면, ㅡ 심장질환, 폐-심혈관질환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경향이 있다는 말과 연결되고 ㅡ 고혈압에 좋은 식생활과 약물 중 AC..
조금 더 발전하면 보건/화재/산업용 다용도 방독면될 듯. 일단 제품테스트를 겸한 것 같은데, 괜찮네요. 평이 좋으면 생활가전제품으로 출시할 것 같습니다. ^^ https://zdnet.co.kr/view/?no=20200712094529LG전자, 의료진에 '전자식 마스크' 2천개 기부LG전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해야 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가전과 IT 기술을 집약해 만든 전자식 마스크를 기부했다.LG전자는 10일 서울 서대문�zdnet.co.kr배터리와 H13등급 헤파필터, 숨을 들이마실 때 답답하지 않도록 공기공급을 돕는 팬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고 겹쳐보이는 내용도 있습니다. 질병의 유행과 그것을 이겨내려는 의사들의 분투는 비슷할 테니까요. A4사이즈 작은 글씨 책자로 80쪽이 못 되는 분량입니다. http://www.ksid.or.kr/file/mers_170607.pdf 이번 코로나19 유행때와 겹쳐보이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음성과 양성이 오간 경우의 이야기의 해설과 추측 등. 당연히 현장에서는 그럴 수 있을 텐데 서울의 '높으신 분들'은.. ※ 그런데 우한폐렴이 코로나19로 이름을 바꾼 걸 생각하면 다음에 메르스가 중동지역을 넘어 유행할 땐 이것도 코로나XX로 이름이 바뀌겠죠? MERS의 ME는 중동(Middle East)란 뜻이거든요. COVID-19가 Wohan-CoV라고 불리지 않듯이, MERS-CoV도..
한겨레신문 기자 두 사람이 쓴 책. 저녁 늦게 알았네요. 관심있으면 날짜지나기 전, 오늘 중으로 보세요. 제목은 잘 지었네요.무슨 이야기가 들어있을지는 뻔하지만 차례정도는 훑어봐도 됩니다. 이벤트로 싸게 올라왔네요. ※ 잡담입니다만, 저는 개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도 보지만, 개와 고양이를 가축으로 보는 입장에 반대하지 않고 개고기는 정식 유통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온혈동물만 개, 고양이, 십자매, 닭, 토끼를 집에서 길러봤고 시골 외가에서 염소와 소를 만져본 제 생각에는 별다를 게 없습니다. 특별하다면 당신과 내가 지금 가족대우하며 기르는 "그 개"가 특별할 뿐입니다. 쇠고기를 먹는다면 개고기를 먹는 것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먹기 싫으면 자기가 안 먹으면 되지 그걸 가족도 아닌 남에게 강요해 다..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이기 떄문에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데포르메(단순화)한 만화처럼 보시면 됩니다. 일단 처음 나온 곳 출처도 알 수 없고요. https://m.blog.naver.com/sama16/221176440107링크한 글에서는 엄지가 15도 이상 굽어 있으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하고 모 병원에서도 자가진단법으로 폰으로 발사진을 위에서 찍은 다음 각도를 재보라는 말이 있음. 글에도 있듯이 이 병은 발뼈가 잘못되는 병이고 치료도 뼈를 고치는 것이므로 병원가서 X레이를 찍어 확진. 대한정형외과학회: 무지 외반증(Hallux Valgus) https://www.koa.or.kr/info/n/index_6_4.php치료는 가벼우면 신발 잘 골라 신고 필요하면 보형물을 쓰는 정도로 ..
생각 깊네요. 애플이 모든 사람에게 기술을 전하는 접근성, '손쉬운 사용' - 동아일보 2020.4.20 그리고 광고도 잘 하네요.
병원협회와 의사협회는 다른 곳입니다만, 관심가는 기사입니다. 초진환자 대면진료 원칙 등은 당연한 조건이겠지요. http://naver.me/IGAAJzaO ㅡ 현행 의료법은 국내 의사와 해외 환자의 원격진료도 금지 ㅡ 병협의 비대면 방식의 의료 정책 전제조건 @ 초진환자 대면 진료 원칙 @ 적절한 대상 질환 선정 @ 급격한 환자 쏠림 현상 방지 및 의료기관 종별 역할에 있어 차별 금지와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 @ 향후 비대면 진료 방식 검토와 추진을 위해서는 의료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협의할 것. @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과 효과성이 인정될 수 있는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조정 ㅡ 국민과 환자의 건강 보장과 적정한 의료 제공 ㅡ 의료기관 간의 과당 경쟁이나 과도한 환자 집중 방지 ㅡ 분쟁 예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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