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조금 덧붙여봅니다. 망중립성 이야기: 유튜브는 공짜, 국내 기업은 수백억씩 쓰는 망 비용필자: 마냐 작성일: 2015-04-10 얼마 전에 슬로우뉴스에 어느 분이 쓴 위 기사를 보고 정리해야겠다 싶어졌습니다. (저는 업계인이 아니므로 잘못 알아들은 내용도 있을 테니 다 믿지는 마세요) 적고 보니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이라 치고, 그냥 저 링크 기사를 시간내서 한 번 읽어보시는 게 낫겠습니다. 1. 구글은 한국에서 회선사용료를 내지 않으려 했다. 외국업체들은 관련해 데이터센터도 안 지으려 배짱부렸다.2. 국내업체들은 다 낸다.2-1. 국가간 정산문제때문에 국내 ISP들은 구글 등에게 캐시서버를 자사에 유치하는 대신 회선 사용료를 면제해준다.2-2..

이럴 때 보면 확실히, '실력과 인성은 별개'라는 말이 회사에도 통해요.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603074819855http://www.abs-cbnnews.com/business/06/02/15/apple-loses-trademark-case-vs-myphone MyPhone이 iPhone하고 비슷하다고 걸었으니,UhrPhone 은 어떨까요? ㅋㅋ.영어로는 your phone 으로도 발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독일어로 Uhr 는 시계, 시간이란 뜻이거든요. ps.기억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애플은 전세계의 수퍼마켓, 카페, 식품회사, 지자체와 학교, 온라인 마트에 사과로고(애플컴퓨터 로고가 아닙니다!)를 넣어 상호를 쓰..

"좀 사줘야 만들어 팔지.." 정당한 요구입니다. [ 링크 ]유통사가 원작사에 한글화 협의를 하면 2~4만 장 정도 반드시 팔아야 하는 조건을 잘 다는데 국내 시장 형편이 그걸 자신할 수 없다고.한글화를 시도할 정도면 히트게임이란 말인데..

소개 기사를 링크합니다. 대단한 회사. 강한 회사.CNC 공작기계 세계시장 50% 점유…산업용 로봇 개발해 대중화 주도…광적인 R&D 집착…불황 극복2015-04-17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제조사 日 화낙 창업자 겸 명예회장이나바 세이우에몬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1669411 화낙은,옛날부터 CAD, CAM, CNC, 산업용 로봇쪽으로 유명한 회사고, 90년대 이후 우리 나라 관련 업체들의 모범이 되는 퍼스트 무버..라고 언론에서 말하더군요.삼성동에서 박람회하면 그 회사가 직접 안 나와도 어디에서 이름을 들어봤음 직 한 회사.

아 나쁜 놈들..A/S센터에서 앞으로는 모든 파트 시리얼을 기록해야겠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317358 저런 놈들은 손톱을 7300번 생으로 뽑아버려야 해요, 정말.저런 나쁜 도둑놈들때문에 진짜 운없거나 고장때문에 서비스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1쿨짜리에 1.5~2억 엔이라 하니 에피소드 한 화 제작비가 1억 원이 훌쩍 넘어가는 셈이군요. 실없는 계산 하나.오프닝, 엔딩 빼고 20분 잡고 초당 평균 15프레임 잡으면, 18000프레임. 오프닝 엔딩 빼고 한 화 제작비가 9천만원이라면, 프레임당 5000원?(제작, 방영에 들어가는 전체 비용에서 제작비가 다가 아니니니 실제론 이거보다 적겠죠?) [ 루리웹 링크 ] 또 링크댓글이 더 재미있음다른 번역 또 다른 글애니메이터 처우

수지, 지출. 직원 1인당 5천만원이란 말은 직원에게 5천을 준다는 게 아니라, 회사 관점에서의 비용이. 이건 IT벤처가 아니라 중소기업이상 "회사"들은 임금의 2배를 고용비용으로 본다고 들었다. 여튼 경영관련 이야기가 하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71311 그리고 카카오톡 게임 관련글 하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5328&page=0&page=0 ps저기 언급된 회사 중 하나인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최근, 일본 컴파일 하트의 게임을 또 하나 한글화했습니다.http://ruliweb.daum.net/news/view/71..

중국 정부는 앱마켓쪽으로는 구글과 척을 졌죠.그래서 중국내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 AOSP(구글서비스가 빠진 오픈소스 안드로이드 골격)를 가지고 자기네 전화기에 펌웨어를 만들어 올리면서 자체 마켓을 만들어 냈다고 하고사용자들은 원하면 해적판으로 앱을 설치하거나, 우회적인 방법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개인적으로 깐다.. 고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샤오미도 그런 바탕에서 컸고, 전세계의 사자인 구글이 없으니중국내에서는 각 제조사들의 마켓이 경쟁을 한 거죠. 요즘은 어떻게 돼있나하고 보았더니, 뭐 비슷한 모양.http://www.bloter.net/archives/215851부정적으로 맺었지만 우리도 중국처럼 가야 하나하는 얘기도 나옵니다. 저 블로터 기사는 작년말. 여튼 그런 생각을 하고이번 기사(원 출처는 ..

http://en.wikipedia.org/wiki/Feasibility_study 우리말로는 타당성 조사라고 하나?모든 연구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내 경우, 이 어휘를 알게 된 과정이 좀 웃기다.학부에서 배우지 않았고대학원에서도 배우지 않았으며 영어수업때 강사에게서 배웠다. 그것도 제대로 영어로 나름 철저하게.(그 강사님께 배운 시간은 몇십 시간이 못 되지만,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꼽으라면 넣을 수 있다)왜 가끔 전혀 생각못한 엉뚱한 데서 유용한 아이템을 얻는데 그런 경우. 이게 논문주제잡기나 경영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일상사에 다 적용이 된다. 경영학이란 게 옛날로 치면 논어맹자와 다를 게 없쟎아.

이 글은 메인 화면에 뜨지 않도록 일부러 날짜를 앞으로 당겨둡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업을 기웃거린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어느 분이 한 이야기를 읽고 조금 찾아본 것입니다. 손정의의 소프트뱅크는 십여 년 쯤 전에 소프트뱅크커머스라는 자회사를 한국에 세운 적이 있는데, 당시 그 회사가 어음 피사취 부도를 냈고, 부도를 낸 이상 국내의 많은 회사에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때 기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커머스는 자기가 피해자라고는 하지만, 사건의 처리과정에서 의심스런 점이 많았고 자기가 사기피해자라 하면서도 내부적인 징계도 가벼워 알고 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샀다고 합니다. 자기 회사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고 변제액을 줄이는 협상을 시도했고, ..

모드: 게임을 개조하는 것입니다. DLC는 제작사가 배포하거나 판매하는 것이지만모드는 보통, 특정 게임을 가지고 개인이나 동인집단이 여러 가지를 수정하는 것. 설치 프로그램 꾸러미로 묶어 배포한다고 하며, 기부를 받는 것은 제작자 마음대로. 본 게임 제작사와 라이센스를 해결하지 않은 게 많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8586반대하는 사람들의 말은, 무료배포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감수한 버그, 불편이나무료배포기 때문에 (모드의 본게임제작사 외) 여러 게임 제작사들이 눈감아주었던 저작권 침해를 이제 제작자와 제작사와 유통사가 이익을 갈라먹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것과무료일 때는 상관없었던 모드간 의존성 처리,그리고 구글..

스티브 잡스 연설을 듣다가 한 생각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6nDOolUQtM&t=106 대학 졸업식 축사를 하면서 대학중퇴한 자랑 이야기. ㅋㅋ부모돈을 낭비하기 싫었다.결과적으로 좋은 강의를 마음대로 들었다. (즉, 대학을 나가진 않은 겁니다) 잡스의 서체강의 청강 이야기를 듣다가 대학교에서 요즘은 청강생을 어떻게 대하는 지 모르겠네요.옛날 문과대에서 사람적은 교양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이 청강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생각이 안 나네요. 다만 꽤나 낭만적이었고 거부하지는 않았다는 것 정도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에, "왜 나는 다른 학과 수업에 멋대로 들어가 강의를 들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합니다..

아래 내용은, 중국 정부가 신용카드 결제 시장을 개방하려 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그 뉴스 동영상에 나온 것을 받아쓴 것입니다. 2014년 중국 카드 결제액 450조 위안 (7경 8500억 원) 중국 카드발생갯수 49억 개중국 소매시장 카드 결제비율 48% (2002년에는 4.7%) 관련기사를 읽다가 생각난 것은, 이걸로 독점이 깨졌다고 하는 대목에서, 이미 중국내 단일 사업자가 50%를 먹은, 그러니까 시장을 과점한 상태에서 이제 개방을 하겠다는 얘기죠. 그리고 이것은 중국내 업체에게도 개방하는 것이므로, 외국계 회사가 끼어들어 남은 시장의 반을 먹는다 해도 25%. 역시 용의주도한 중국.. 또 하나 생각난 점이, 알리페이의 성장을 중국 금융시장의 경직성같은 데서 찾는 기사가 많았는데, 그 기사들을 몇 ..

4월말에 오픈하는 서비스라는데,모바일 홈페이지 주소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신청받고 있습니다.먼저 신청한 사람들과 겹치지 않으면 된다고 하네요. 월말에 베타서비스오픈하고 메일이 가는데, 그 때 등록하지 않으면 약간 지난 뒤 그 이름은 다른 사람이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http://campaign.naver.com/modoo/index.nhn 기본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가지고 싶어하는 개인사업자, 그리고 스타트업을 만들고 싶어하는 개인을 위한 아이템같습니다. 나중에는 결제서비스를 연동할 생각도 있다고 하네요.아래 질답문을 참고하세요: modoo![모두]는 무엇인가요?modoo![모두]는 중소상공인, 기관, 학교, 전문가, 개인까지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모바일 홈입니..

모 경제신문 1면 헤드라인인데요,그걸 보고 든 생각입니다. 기사 자체와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우리 나라같은 사회에서 순수 학문을 파는 전공 졸업생 수요라는 건공대와 상경계열에 비하면 무척 적고,일자리 수도 어느 정도 인구비례라 공대처럼 수출로 크지는 못할 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말이죠,요즘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부족한 것을 말할 때 "컨텐츠"를 얘기하지 않아요? 그 "컨텐츠"는 문대생이 만드는 거 아닌가요?요즘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공대생"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나요, "실력있는 공대생"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나요? 그리고 사회에 당장 밥을 지어 먹이는 게 공대라면, 더 비싼 물건을 팔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문화코드와 인간 연구일 것입니다. 제품과 용역은 결국 사람이 사고 사람이 쓰는 겁니다. 또,..

1. 작년 NAND 플래시메모리 (SSD, microSD 메모리카드에 들어가는 메모리) 시장이 3.9% 커졌는데, 도시바 매출은 3.6%가 줄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삼성전자가 먹었다는 기사. 삼성전자 36.5%, 도시바 31.8%, 마이크론 18.9%, SK하이닉스 12.8%라고 합니다. 하이닉스가 플래시팔아서 그렇게 돈벌었다고 예전 뉴스에서 봤는데, 세계시장 점유율면에서는 아직 마이너군요. 2. 삼성전자가 글로벌파운드리(GF)에 14nm공정기술을 이전한다는 뉴스는 꽤 됐는데 그 후속 이야기.kbench 뉴스검색으로 대신합니다.http://www.kbench.com/?q=taxonomy/term/56019월부터 팔 애플의 차기 아이폰용 APU를 얼마나 수주할 것이냐, 그리고 GPU와 퀄컴 AP생산을 삼성..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t=81&v=T_8XIFedUtw 린스타트업: 성공할 가능성을 빨리 확인(사업모델 검증)하고 망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가볍게 시작하는 것.창업은 사업자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망한다. 비즈니스모델을 검증하기 전에 확장하지 마라!(추가 고용, 마케팅에 돈쓰지 말라는 것. 예비가 없으면 교훈을 얻어도 변화할 힘이 없어 끝나버린다.) 예) "자포스": 이 회사의 창업자는 신발가게에 가서 가게 주인과 협상."이 신발을 웹사이트에 올려 팔리면 여기서 사가겠다. 그러니 촬영허락해달라"그렇게 해서 사업을 처음 시작. 구루폰도 그렇고 이런 데가 많다고.처음에 다른 사업을 하다 남은 재고를, 워..

"전산직 종사자를 위한 사이트"라는 이름을 내건 곳입니다.http://www.sharedit.co.kr/ 커뮤니티, 정보교환, 제품리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셉이 특이해서 기록해둡니다.

재미있는 뉴스네요. 현재는 월정액을 지불하는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시험서비스할 것이라고 합니다.아래 이야기는 아마존의 이런 서비스를 모르니까 몇 가지 읽고 장님 코끼리만지듯 적어보는 이야기입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대시버튼은 집안의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는 WiFi 단말기랩니다. (개당 1000~2000원에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전원은 뭐, 버튼전지라도 쓰는 모양입니다만(버튼을 누를 때만 잠시 동작하고 다시 자겠죠).. 그래서 공유기를 경유해 무선랜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아마존 앱과 싱크됩니다. 최초 대시버튼을 쓸 때 페어링해주고 몇 가지 설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뭘 주문한다는 식으로. 그리고 주문할 물건을 두는 장소 옆에 버튼을 붙여놓았다가, 나중..

그 건물이 꼭 대학캠퍼스처럼 생겨야 한다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 친환경 경영이 인기라 그런 모양새로 만들기는 하지만 그건 별 것 아님.실은 풀 한 포기 없어도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래도 무방. IT회사들의 "OO캠퍼스"라 이름붙인 업무 및 교육용도 건물을 떠올리고 끄적여보는 이야기. 실은 필요조건은 이런 게 아닐까? 적어본다. 그 건물 안에서 일하는 직원은 반복적인 일과 이상의 행동을 주로 해야 한다.반복적인 일과는 자동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맡긴다.어떤 일이 루틴워크가 되었다 판단되면 자동화하려 노력한다. 직원은 매번 새롭게 주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공부하고적용하고노하우를 자신의 머리에서 꺼내 회사의 지식체계에 누적하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그리고 누적된 지식체계는 생기를 잃지 않고 활용..

(2015.4.4)지금까지 벨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EU국가들이 우버 서비스를 금지했고우버는 재검토를 요구했다지만 들어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고.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64934http://www.cnet.co.kr/view/130700 같이 본 과거 기사 하나. 우버 보안 부서에서 5만명 운전자 정보를 다른 회사에 유출.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44862그래서 무료 개인정보보호서비스를 1년간 해주겠다고 했다는 얘기.(어떻게 해주는 지는 모르지만) (2017.3) 우버관련 옛날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조선일보가 2015..

[ 바이두에 버젓이 광고 ]. 바이두라면 우리 나라의 네이버 정도일 텐데, 참 중국답네요. ps. "가품"이란 말을 쓰지 맙시다. 가짜면 가짜고 짝퉁이면 짝퉁이지 대우해주는 건 또 뭡니까?이건 가짜를 팔아먹는 놈들이 "이거 진품인가요?" 하고 묻는 사람에게 "가짜입니다"하면 자기 얼굴이 빨개질 것 같으니까 "가품입니다"하고 얼굴에 철판까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팔아먹는 놈은 그렇다 치고, 소비자가 왜 "가품"이라고 대접해주는 말을 따라 쓰는지 원..

1. 출시시기 선정 2. 상품기획 이런 이야기 깊은 내용은 저는 읽어도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하드코어 MMORPG나 디아블로같이 생겼는데, 요즘 모바일 게임은 어떤 지 무료부분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어졌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6614959&page=0&page=0http://outstanding.kr/%EB%A0%88%EC%9D%B4%EB%B8%90/

이렇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57404http://www.bloter.net/archives/223200 두 번째 링크에 따르면, 제가 이해한 걸 다시 적으면 이 이야기는 마치 불법복제 윈도우에 서비스팩을 윈도우 업데이트하는 것처럼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것. 불법복제 윈도우에서 업그레이드하면 여전히 불법복제 윈도우입니다.

이 당연한 걸 자기들이 처음 한 것도 아닌데 이걸로 몇 년을 끈다는 게..HTML개발한 사람들은 그럼 뭐고피처폰, WIPI에서 저런 걸 구현한 사람들은 또 뭐가 되는지..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6472873&page=2&page=2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426084505724 애플 647 특허는 특정 데이터를 누르면 관련 앱이나 창을 띄어주는 연결 동작을 위한 시스템 관련 기술이다. 이를테면 웹 페이지나 이메일에 있는 전화 번호를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마찬가지로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면 곧바로 이메일 창을 열..

몇 가지 기사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정리. 적으며 다시 확인하지 않았으니 오류있을 수 있음. 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및 악세사리, 가전제품 제조 판매 회사 안드로이드 AOSP를 기반으로 자체 앱마켓(중국정부는 구글 앱마켓에 장벽을 쳐서 중국내 메이저 업체들의 마켓이 흥하다고 함)을 갖고 일정량 수익을 낸다고 함. 삼성도 못한 일(삼성의 앱스토어 성적은 좀 시원치 않다. 삼성전자의 주전장에는 구글앱마켓이 있으므로)을 한다며 처음에는 신기해하는 기사가 많았다. 샤오미의 펌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체는 중국회사들이 그렇듯, 백도어를 두고 고객정보를 빼돌린다는 의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하나 잡고 패치하고 좀 있으면 또 나오는 식. 지금까지는 샤오미의 서비스관련이었지만, 미국 NSA관련 기사를 생각하면 샤오미를 ..

기사 전체의 논조는 진부한 이야기지만, 그 내용이 눈에 띄어 적어둡니다. http://www.it.co.kr/news/article.html?no=2795818 LG전자 역시 지난해 10월 자사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AP '뉴클런'을 첫 탑재한 스마트폰 'G3 스크린'을 선보인 바 있다. 손톱만한 이 칩셋을 만들기 위해 LG전자 시스템반도체(SiC)연구소 모바일AP실은 지난 2년 6개월 여간 약 2000억 원에 이르는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디어잇 많이 드네요. ^^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삼성전자는 AP를 스마트폰에만 쓰는 게 아니고 앞으로 채산성만 맞으면 가능한 모든 하이엔드, 로우엔드 IT기계용으로 칩셋을 개발해 사용할 겁니다. LG전자도 다르지 않겠죠. 하지만 가장..

검은머린지 노랑머린지도 모르겠고 키울 놈은 아닌 것 같고 화장해 팔아 먹튀할 놈같은 미국계 펀드 하나가 팬택을 사가겠다고 신청했죠. 문제는 설립한 지 석 달 밖에 안 됐다는 이 돗대기펀드가 그나마 정체가 불확실해서 팬택을 팔기가 심히 껄끄럽다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44892 어째 글자 그대로 "듣보잡"펀드만 남아 손들 때부터 꼬여간다 싶었더니만.. 송금 절차를 몰랐다? 말이 안 되죠. 그 정도로 허술한 작자들이 경영을 제대로 할까요? 아니라고 봐요.질질 끌면서 우리 정부와 매각주관사가 마음이 급해져 무리한 편의를 봐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얘들 회사를 경영할 게 아닌 것 같습..

미국에서 저 세 회사의 점유율은 약 9할이라고 합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24/0200000000AKR20150224007000091.HTML?template=7067 애플은 아이폰만으로 시장을 갖고 있죠. 아이폰은 어느 통신사로 나가든 애플페이만 탑재할 겁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에 구글 월렛을 내놨는데, 미국의 이통사들은 애플에게 구글월렛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안드로이드OS를 넣어 납품하는 모든 제조사에게 구글월렛을 기본앱으로 넣으라 요구할 거란 이야기죠. 삼성전자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작년 4분기에 26%입니다(판매기준).여기에, 구글이 플레이스토어에 삼성전자 결제앱을 허용할 것이냐 하면, 아마 그러지 않겠지요. 그, 보안설정상 구글..

먼저 링크.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38898 의외로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삼성에서 반박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니 나중에 그것까지 보자. 일단 저 영상으로 봐서는 문제는 "정말 훼손되었나" 경첩부분은 삼성에서 뭐라고 했는 지 모르겠지만, 흔들림만이라면 일단 LG전자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다. 고장인지 정상적인 범위 움직임인 지는 분해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문제의 세탁기는 지금 공증받을 만한 곳에 있지 않은 것 같고. 그 다음, 흠집. 영상 앞부분에서 LG전자 실험에선 거의 흠집이 나지 않았다.. 고 한다. 그런데 영상 뒷부분에서 LG전자 주장에 따르면, 해당 세탁기가 전시용으로 8도 기울어 있었다고 말했다. 드럼 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