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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에서 담수화한 물.. 이제 반대할 수 있을까요? 식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외 용도는 반대못할 것 같은데요. 요즘 가뭄 현황이라고 합니다. 생활, 공업용수 가뭄 현황 비상급수 현황 출처: https://www.drought.go.kr/menu/m50/m54.do 국가가뭄정보포털 가뭄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가뭄정보포털 www.drought.go.kr 아래는 올해 누적 강수량 출처: https://hydro.kma.go.kr/droughtU/analysisAll.do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 hydro.kma.go.kr 전국 저수율 출처: www.alimi.or.kr/ 농어촌정보 포털 서비스, 농어촌알리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정보 포털서비스로 저수지..
체감기온이 상당히 낮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https://www.weather.go.kr/w/weather/warning/list.do?stn=108&kind=cmt 서울 대전 화요일 낮부터는 다시.. 어르신들은 삼한사온이라고 하시더군요.
오전 중에 0. 몇 mm라길래 만만하게 봤다가...ㅠ.ㅠ 오후들어 소강상태인데, 저녁부터는 더 많이 제대로 온다고 합니다. 마지막 가을비가 땅을 푹 적시고 있습니다. 내일(11월 29일) 낮까지는 기온이 그런대로 온화하다가 저녁부터 팍팍 떨어져서, 내일 모레(11월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은 영하 5도, 서울은 영하 7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최고기온도 영상으로 안 올라온다고 합니다! 서울 대전 지금까지는 파초와 칸나 종류가 쌩쌩한데, 내일모레면 지상부는 박살나있겠군요. 칸나는 된서리맞은 꼴이겠고, 파초는 내일모레나 글피쯤이면 톱으로 줄기를 썰면 얼음이 서걱서걱 썰리겠습니다.
기상청발표로 오늘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였다고 합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기온 내일과 모레(11.28~29)는 날씨가 풀렀다가, 30일 아침최저기온이 푹 떨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동장군이 온다고 합니다. 아친촤저기온도 영하지만, 낮최고기온이 10도가 못 되는, 겨울날씨입니다. 대전 서울 가뭄 https://hydro.kma.go.kr/front/intro.do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 hydro.kma.go.kr
1. 한파주의보가 재난문자로 왔네요. 산간지방은 이미 그렇겠지만,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동네가 여럿 된다고 합니다. 하늘이 '12월은 겨울'이라며 시간표를 들이대는 느낌입니다. 2. 가정용등급기준으로 요즘 값이 내린 과일: ㅡ 대봉시(홍시), 단감.. 요 몇 년 동안 반시출하량이 줄고 대봉시출하량이 늘었다네요. ㅡ 감귤 대과(등외품) 10kg박스 ㅡ 사과와 배도 괜찮아요. 남주는 용도는 윗등급을 골라야 하겠지만, 격식안차려도 되고 건강을 위한 용도로는 동네 마트나 온라인에서 10kg박스로 파는 가정용 등외품/흠과도 제철과일이라 좋아요. :) 가을과일은 지금이 제일 많이 나오는 느낌. 이제 제대로 추워지면 귤은 쏟아져나오겠지만 감은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철이 끝날 겁니다.
추위가 오네요. Winter is coming. 기상청에서는 11월 30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4~5도, 12월 1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6~7도 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기예보 대전 중기예보
고칩니다. 이번 주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이 지역에 따라 영하를 찍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초에 지역에 따라 비도 오면서 다음 주 중반, 그러니까 한 11월 30일께나 12월 1일께, 수요일이나 목요일쯤부터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무는 배추와 달리 영하면 바람든다니까, 그 전에 수확해야 한다고. (북주면 버틸까하는 실없는 생각이 문득.. 안 하는 게 낫겠죠) https://m.blog.naver.com/aldus_06/222128106484 김장무수확시기 무우 캐는시기 기온확인 필수! 김장무와 김장배추 모두 목적이 김장김치이기 때문에 수확시기도 김장철을 기준으로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blog.naver.com 씨는 가을무인데 늦게 씨뿌려서 굵기가 잘해야 단무지무정도인 것들.. 어디..
낙엽이 떨어지고 을씨년스럽긴 했는데, 한 계단 한 계단 겨울초입으로 들어가나봅니다. 어르신들은 오후 서너 시쯤 아직 움직이면 더울 때 가벼운 옷차림으로 해질녁이나 어스름까지 바깥에 계시지는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채비를 단단히 하고 나서시든가요. 날은 빠르게 추워지는데 몸 보온은 그렇지 못해서,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이 자주 나는 때가 요즘입니다. 만약 가슴이 막 아프면서 답답하고 메스껍거나, 머리가 어질어질하면서 말이 안 나오거나 몸 반신이 이상하거나하면, 바로 119걸어 구급차를 부르세요. 냉수마시고 누워있다가는 큰일날 수 있습니다. 이미 그 상황 자체가 속에서 뭐가 제대로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그때 고쳐줘야 어제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살아도 더 불편한 몸이 되..
2017년 글인데, 체계적으로 씌어있습니다. 유튜브에 농민의 팁이 많은데, 공감가는 것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저마다 비결이 달라 중구난방느낌도 있는데, 이런 글도 좋네요.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226&pageUnit=6&srchStr= 고구마 수확 후 관리기술 | 농사로 www.nongsaro.go.kr ㅡ 수확시기 ㅡ 수확방법 ㅡ 저장전 아물이(큐어링) 처리 ㅡ 본 저장 ㅡ 출하 및 판매 고구마 표준 출하규격
오늘도 쌀쌀한데, 내일은 더 춥고, 일요일부터 다시 예년기온으로 올라온다고 보면 될 듯.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보다 대전이 더 춥겠다고.. 그리고 대전일대와 강원경북의 산간지방은 영하로 내려갈 수 있겠다고 하네요. 몽골지역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부터는 살짝 오른 기온으로 슬슬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날씨라는 모양입니다. https://naver.me/G3hawPPr 입동 앞두고 초겨울 추위… 주말 서울 영하권 오는 7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앞두고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서울을 비롯해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격히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3 n.news.naver.com 서울 예보 서울지역은 내주 초 비예보도 있다니, ..
농업생산량 전체입니다. 표의 왼쪽 위에서 몇 년도분을 볼 것인지 정해줄 수 있습니다. 1998년부터 조회 가능.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ET0021&conn_path=I2 아래는 지역별은 없이 주요 작물별 연도별로만 보는 것. 대신 2021년이 아니라 2020년이 최신이군요.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800&tblId=DT_80001_E000021&vw_cd=&list_id=00000222&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R1&path= 곡물 종류는 미곡/맥류/잡곡/두류/서류입니다. 그리고 정곡 기준. ..
올해 가을은 단품을 감상할 사이가 없네요. 난방이 필요한 가을. 이번 주 수요일 오전까지는 추운 날씨, 주 후반에 다시 조금 올라온 다음 이후 11월 초까지는 그냥저냥 소강상태일 모양입니다. 대전지방기준, 기상청 중기예보입니다.
주말은 와출하기 좋은 날씨, 주중은 다시 추워지는 날씨? 그런 식으로 가을이 깊어가며 매주마다 평균기온이 내려가는 그림인가봅니다. 원기날씨 기상청 웹사이트
유통기한제도 보완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내놓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저도 동감이었습니다만, 1) 유통기한을 폐지하고, 그걸 표시하면 징벌을 하겠다는 것처럼 기사가 소개하는데.. 맞나요? 2) 한국소비자원 실험조건과 실제 유통조건이 다른데 그걸 근거로 한 것 같은 안일한 발상 에는 좋은 말을 못 해주겠습니다. 다만 기사 뒷부분에 나오는 "권장 소비기한"언급은 괜찮아보입니다. 식약처는 제품 유형 별로 '권장 소비기한'을 마련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소비기한을 결정하는 것은 각 사업자이지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제시한다는 차원이다. 특히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제품별 실험을 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4년간 100억..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춥지만 햇볕을 받으니 이렇습니다. 다음 주중에는 월요일, 그러니까 일요일 밤부터 기온이 쑥 내려갑니다. 이 지방은 한 5도 내외. 낯기온은 그렇다 쳐도 밤이.. 건강에 조심해야 할 때. 이러다 낮기온도 내려가기 시작하면 낙엽도 완전히 떨어지겠죠. 농작물은 가을무배추종류말고는 끝물. 가지꽃은 아직 핍니다. 장에는 고춧잎을 갈무리해 따서 팔기도 하네요.
기본은 농진청 농사로사이트.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b/psbk/kidoContentsFileView.mo;jsessionid=ccdGqUpXaRcgZY5QNDebdsm6y3J5BtLkXzeRv3p7e9A1sn13MLzRQIW30XHYdTr3.nongsaro-web_servlet_engine1?kidofcomdtyNo=23362 농사로 문서뷰어 www.nongsaro.go.kr ㅡ "고구마의 생육온도 범위는 15∼38℃인데 30∼35℃에서 가장 왕성하게 생육한다. 덩이뿌리의 비대에는 지상부 생육적온보다 약간 낮은 20∼30℃의 지온이 알맞다. 변온은 경엽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덩이뿌리의 비대는 현저하게 촉진한다." ㅡ "일조가 부족하면 지상부에서 생산된 물질이 ..
꽃봉오리와 꽃도 나팔꽃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 줄기 밑둥은 목질같이 보여서, 화분을 겨울에 집안에 들여놓으면 안 죽고 아듬해 그 줄기에서 클 것 같이 생겼습니다. 보기 좋아서 찍어둡니다. 이름이 뭔지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나팔꽃(메꽃)종류은 화분에 가꾸기는 나쁘지 않지만 정원에서 키우면 나무와 화초를 덮어 걸치며 피해를 줘서 아주 안 좋고 마르면 아주 지저분합니다. 덩굴을 혼자 올리면 상관없지만. 호박하고 비슷하죠. 그리고 호박덩굴은 잎도 먹고 호박도 먹지 이건.. 그래서 나팔꽃과 비슷한 걸 원한다면 대용으로 저런 화초도 괜찮겠네요. :)
국산과 수입산이 있는데, 수입산은 중국 북부,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들어온다. 이 풀이 자라기에는 그쪽 생육환경이 좋아 약리성분 자체는 수입산이 더 많기도 하다는 듯. 대신 감초의 약리성분이 - 삼계탕에도 조금 넣는 레시피가 있을 만큼 널리 쓰이기도 하지만 - 잘못 쓰면 몸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꽤 나온다.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02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30 감초의 주된 약리성분인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은 감초 특유의 단맛과도 상관있는 성분. 동일한 성분을 가진 감초 종류는 서양에서도 천 년 이상 전부터 약용 및 감미료..
사철나무는 가지를 그냥 잘라 땅에 꽂아놓아도 비교적 쉽게 뿌리를 내린다. 아마 라일락보다도 더 쉽게 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유연한 생명력과, 어디에 자라도 모나지 않는 무난한 외관, 그리고 사철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변함없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런 특징이 이 나무가 이 정원에서 가장 오래된 두 그루 중 하나면서 여기 저기에 자손을 남길 수 있게 해주었다. 정원손질하다 이런 걸 봤는데, 화분에 눌려 있던 사철나무가지에 뿌리가 생겼다. 휘묻이네. ㅎㅎ
날 참 좋네요. 단풍보러 가거나 경복궁이나 서울 고궁에 가거나 청와대나 청남대에 가는 사람도 있겠네요. 중부지방기준으로 토요일은 그런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은 다시 비가 온다고.. 요즘 날씨는 연휴를 샘내는 듯. 최저기온이 낮아서인지 솜씨가 없어서인지 오이, 호박, 토마토는 지난 달 하순부터 초세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고추는 아직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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