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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계획있는 분들, 텃밭 농사일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폭우면 모종심기에도 별로.. 지역적으로 어린이날 하루 종일 비오는 곳도 있고, 4~6일 사이에 모두 우산준비해야 하는 동네도 있습니다. 서울 대전 기상청 유튜브입니다.https://youtu.be/u1UBKHWmoCI

봄은 봄입니다. 이래저래 시끄러운 가운데, 그런 것 상관없이, 찔레꽃, 산딸기꽃, 라일락꽃, 소나무꽃은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모시덩굴인지 청미래덩굴인지, 파란 열매가 벌써 알차게 영글어있습니다. 더 안 클 만한 크기던데 언제 꽃피고 그렇게 자랐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비가 좀 와서 참 상쾌했습니다. 한 주일에 한 번씩만 비가 오면 참 좋을 텐데요. 그러면 봄가뭄이란 말이 없겠죠. ㅎㅎ

비는 안 오겠고 월, 화요일 아침최저기온만 긴팔쪽이고 이후로는 그대로 5월날씨. 서울 대전 메세먼지, 초미세먼지다음 주초 우리나라 기준으로 그럭저럭. 현재는 지역에 따라 WHO기준 "보통 or 좋음"인데 오후에 서해건너 중국먼지가 좀 온다고. 그래도 그럭저럭 예상. http://m.airkorea.or.kr/main 에어코리아m.airkorea.or.kr

예전에 걷다가 찍은 것입니다. 카메라폴더 안에 있길래.. 뭐, 공기가 나쁜 동네는 아니라는 얘기겠지요. 이런 사진을 찍을 때마다, OIS가 아쉽습니다. 이 모델은 제 사진찍는 습관으로는, 특히 접사가 되면 초점이 방황하기 쉽고, 찍은 사진을 확대하면 아무래도 흔들린 디테일이..

이번 주 토요일에 비예보있습니다. 비는 강우량은 얼마 안 될 것 같은데 부슬부슬 오래. 나머지 날은 맑거나 구름. 서울 대전 기온은 27일 오늘 새벽 냉해를 받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고. 아직은 전형적인 봄날씨. 몇 년 전에, 의욕가득해서 3월에 심은 야콘이 4월에 나서 좋아했는데, 늦서리맞고 까맣게 타버리고는 다시 올라왔던 게 생각나네요. https://youtu.be/KCh2OL-zJB4. . 하여튼 비온다니 주말 텃밭은 한다면 일요일에. 김매줄 때가 됐습니다. 모종을 심는다면 아침에 너무 춥지 않은 지역이라면 알맞을 듯. 종묘상에 모종 다 나왔더군요.

사진 몇 장입니다.

그 녀석도 속씨식물이니 꽃이 있기는 있겠지만요.. ps. 어머니말씀이, 방풍나물은 아니고 약초라고 합니다. ^^ 올해 화분에 심은 방풍이 꽃피었는데, 당귀꽃비슷하게 피네요. 저런 꽃은 아닙니다.

그렇게 밝지 않은 조명, OIS없는 보급형기종, 2500만 화소, 삼각대 안 쓰고 이 정도 나오니, OIS들어간 1억 화소는 현미경이겠네요. 흠..

화요일은 흐린 가운데 약한 비(빗방울+). 나머지 날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약간인 봄날씨. 전국적으로 건조하고 가문 날은 계속 이어질 듯. 이제 5월로 접어듭니다. 서울 대전

이 파란 풋앵두는 6월 초면 새빨갛게 익겠지요. :)

먼저 유채꽃과 유채종자는 사람에게 좋지 않고, 애완동물에게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채를 채종하려고 지상부를 자르거나 씨가 충실하게 영글라고 통째 뽑아 마당이나 마루에 널어놨다가, 개나 고양이가 입을 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한편 유채잎은 독성이 없다고 하네요. 다른 채소가 그렇듯이 꽃피고 씨가 영글면 잎이 억세지고 '너는 이제 역할을 다 했다'는 듯이 상태가 좀 그래서 먹기 좀 아니게 되기는 하지만. (특히 비트처럼 뿌리를 먹는 채소는 추대하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잎도 성장이 시원챦아지고. 열매를 목적이 아닌 채소는 꽃대가 올라오면 무조건 잘라주는 게 최선입니다) 유채나물은 채소라기보다 야채라는 말이 어울리는 종류입니다. 텃밭에서 유채를 키우는 일은 거의 없죠. 갓씨와 유채씨를 혼동해 ..

당분간은 미세먼지도 덜하다는 듯. 주말은 활동하기 좋은 잘씨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비소식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서울 대전 * 출처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원기날씨앱.

1. 난방을 잘 하니 초파리는 2월부터 한 마리 정도는 본 것 같고, 더 작고 하얀 날파리도 3월부터는 보였습니다. 둘 중 어떤 것은 진짜 그렇게 불리는 종류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베란다 상추와 대파에 기생하던 놈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파리가 별로 없었는데, 봄돼서 아침에 창문을 열어놓고 저녁에 닫거나, 요즘같은 날씨면 하루 종일 열어놓으니, 바깥에서 채소냄새를 맡고 방충망을 뚫고 들어고는 놈들도 있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 여름보다 크기가 작은 것 같습니다. 아마.. 먹을 게 없어서 지금은 애벌레때 그렇게 성장하지 못해 성충도 작은 걸까요. 2. 오늘 비가 전체적으로는 매우 적게 왔습니다. 15~20미리는 올 것처럼 주말에 예보했는데, 막상 오늘 아침 날씨앱에는 비 안 올 것처럼 예보가 바뀌었고, ..

소, 돼지, 닭.. 이젠 백신없이 못 키우는 시대군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조류독감은 백신이 실용적인지 여부를 모르겠지만) https://naver.me/FsKsBRsJ 제천 야생멧돼지 사체서 ASF 검출…올해 103번째충북 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서 수색팀이 발견한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분석한 결과, ASn.news.naver.com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의 야생 돼지와 가축돼지가 감염되면 100%에 달하는 치사율 밭일 좀 할라치면 쓰스가무시와 유행성출혈열을, 야생너구리를 보면 광견병을, 철새를 보면 조류독감을, 멧돼지를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걱정하는 시대입니..

황사 발원지는 내몽골, 고비사막, 만주, 황토고원,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중국 북부의 사막화된 지방들도 들어갑니다. 황사란 말이 어디서 나왔겠어요? 그 지역들이 황사의 주된 발원지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제그제 중국 정부 당국자는,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영토가 아니며, 중국은 단지 황사의 통과지에 불과한데 황사탓을 중국에게 하지 말라"며 거짓말했다고 합니다. 어, 이거 요즘 러시아 정부 대변인이 하는 새빨간 거짓말 비슷하네요. https://naver.me/5cAuMxwH '중국발 황사'에 발끈한 中 언론..."통과역일 뿐, 발원지는 외부"중국 언론이 "최근 발생한 황사는 중국발"이라는 한국 언론의 보도에 반발했습니다. 지난 13일 베이징일보와 환구시보 등은 ‘황사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

화요일에 곳에 따라 비가 있습니다. 서울은 20미리보다 적게 올 것 같지만 대전은 20미리보다 많이 올 수도 있겠다고 하네요. 서울 대전* 이미지 출처는 기상청 날씨누리, 원기날씨 PM2.5 tenki.jphttps://tenki.jp/lite/pm25/ PM2.5分布予測 - tenki.jpPM2.5予測情報では、健康への影響が懸念されるPM2.5(微小粒子状物質)の分布について、日本気象協会の独自気象予測モデルなどを用いて、現在から48時間先までの傾向を予測しています。tenki.jp PM2.5 에어코리아http://m.airkorea.or.kr/air/forecast PM10 에어코리아http://m.airkorea.or.kr/air/forecast/PM10

요즘 한창 제철인 시금치입니다. 적당히 데치면 맛있죠. ^^ 특히 배추처럼 시금치도 저 노란 잎이.. 츄릅.. 요즘은 시금치단을 묶을 때 뿌리를 거의 잘라내 팔고, 또 데치기 전에 둥치를 잘라내 잎이 잘 떨어지고 흙이 씻겨내려가게 하는데.. 덕분에 뿌리와 둥치를 맛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무척 달콤하죠. 그런 맛에서, 그냥 산나물하고 시금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일부러 장에 나가, 어린 시금치를 뿌리까지 파는 걸 사와서 나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공판장을 통해 유통되는 건 이른 출하때나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지만 근대같이 잎이 큰 것보다 이런 게 맛은 있다면서.

1. 개척했다는 서비스, 앞으로 제공하겠다는 서비스가 흥미롭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부에게 희망하던 것인데. https://ceo.baemin.com/knowhow/10744 치솟는 식재료 가격, 못난이 농산물로 해결하세요 🥬월간식당이 알려주는 에스앤이컴퍼니 장세훈 대표 인터뷰ceo.baemin.com아마도 3개 연재글의 첫 번째인 듯. "POS, 키오스크, 서빙로봇으로 시작된 푸드테크 (......) 각 분야의 푸드테크 기업 대표 3인을 만나 이들이 바라보는 국내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 못난이 농산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에스앤이컴퍼니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정보 거래 플랫폼으로 (......) 농산물의 작황, 수급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 ㅡ 월간식당 2. 식자재..

미세먼지가 많습니다. http://m.airkorea.or.kr/air/quality__notice_copyrightViolation/PM10 서울 대전출처는 기상청 날씨누리, 원기날씨앱. 곳에 따라 금요일 밤부터 시작해, 토요일 종일 비예보가 있습니다.

아침 일찍 햇볕이 들어올 때 찍은 군자란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피사체는, 일요일 오전 중에 볕을 잘 받은 붉은 제라늄꽃인데, 그 사진도 언제 한 번 올려보죠. :) ps. 군자란은 "난초(蘭)"란 이름이 붙어있고 또 분갈이할 때 뿌리를 보면 확실히 난초스럽지만, 초보도 옆에 두기 좋은 참 무던한 녀석입니다. 잎이 두꺼워서 좀 만진다고 부러질 만큼 연약하지는 않고, 흙을 가리지도 않고, 며칠 집을 비운다고 어떻게 되지도 않고.. 단, 화분은 클수록 좋습니다. 뿌리가 작지 않기 때문에 화분도 너무 작은 건 별로.. 화분이 많이 작아도 잘 살고 물은 자주 줄 필요가 없지만, 한 보름 넘게 까먹고 안 줘서 흙이 말라 갈라질 정도로 방치하기도 하는 처지라면 화분이라도 큼직한 게 좋죠. 얼면야 죽겠지만 오랫동안..

초미세먼지는 보통~나쁨수준인데.. 이 철에 PM10이면 황사인가요, 아니면 중국 그건가요? 아니면 둘 다? 뉴스는 황사라고 합니다. 출처: 원기날씨앱. 에어코리아를 보니 전국이 다 그렇네요. http://m.airkorea.or.kr/main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49022 [출근길 날씨] 전국 짙은 황사 영향…미세먼지 ‘매우 나쁨’[앵커] 봄철 날씨가 여간 변덕스러운 게 아닙니다. 어제는 비가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더니, 오늘은 전국이...news.kbs.co.kr

오늘 비온 동네가 많았죠. 이 동네는 내일, 모레 아침까지는 날씨가 선선하다가 다시 따뜻해지는 길을 갈 듯. 지난 주말, 동네 종묘상에 가보니 토마토와 고추 모종이 나왔더군요. 몇 년 전 텃밭이라는 걸 부모님께서 시작하셨을 때는 4월 20일쯤은 돼야 나온다고 대답해주시던 종묘상 아저씨말이 아직 생각나는데.. 연평균기온이 예년평균 대비 영점 몇 도니 뭐니 오른다는 것에 비해서는 체감이 빠릅니다. 베란다에서 핀 유채꽃집안에서 핀 유채꽃입니다. 예쁘고, 잘 맡아보면 그래도 꽃이라고 향기도 나요. ㅎㅎ 꽃피기 전에 잎을 거두어 삶으면 나물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갓과 유채가 있는데, 이파리를 먹는 식품으로는 갓이 낫다고도 하지만, 유채잎이 부드럽습니다. 지난 주말. 다른 분 텃밭의 마늘다른 분 텃밭을 보니, 마..

작성주체가 세계경제, 기업경쟁을 우선하는 곳이라서 다른 데서 보충자료를 볼 필요는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는 잘 했네요. 일단 검색어로 쓸 핵심단어는 잘 모아놓은 듯. 전경련 글로벌 인사이트 연재https://www.fki.or.kr/main/publication/globalInsight.do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ww.fki.or.kr 그 중농기계 산업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과제 2023-01-19농업기계화하는 후발국, 농업무인화하는 선진국. 한국 3대 농기계회사도 변신 중이지만 글로벌 3대 회사에 비하면 영세한 규모. 농업의 안보측면(글로벌 식량공급불안정, 자급률과 생산탄력성 제고), 농민감소... 농기계산업은 전망이 밝으니 육성해야. 전통적으로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했습니다. 앞..

1. 지역 농협의 경제사업장(만약 있는 동네라면. 농민이 있어야 경제사업장도 있겠죠, 아마?)에 가면, 일부 농자재는 농업경영체(농민)등록하지 않은 일반인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농민이 아니니까 농업보조금과 면세혜택은 없지만 그래도 좋아요. 다이소에서 파는 분갈이용 상토는 큰 봉지가 5리터인가 그보다 좀 많은 양인가인데 5천원 정도 하는 걸 본 적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 원예용 상토는 50리터에 8천원인가 했어요. 집에 분갈이할 큰 화분이 많으면 그쪽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비료도, 황산가리같은 단일성분비료는 일반인은 살 수 없지만, 복합비료종류는 살 수 있습니다. 원예용 비료, 고구마용 비료, 일반 복합비료 21-17-17 같은 것. 요즘 일반인가격 기준으로 비료값이 많이 올랐는데, 그래도 원예용이..

이번주 목요일 아침촤저기온이 다시 좀 내려가지만, 전체적으로는 활동하기 좋은 봄날씨입니다. 화요일과 주말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 대전 현재 기상특보: 건조주의보는 영동지방과 대구, 지리산의 영남 기슭 일부지방입니다. 에어코리아 미세먼지(PM10, PM2.5) 예보는오늘, 내일, 모레, 지역에 따라 좋음 또는 보통입니다. (환경부기준) http://m.airkorea.or.kr/air/forecast/PM10

시원한 아침입니다.

PM10, PM2.5 모두 심한데다 황사, 안개까지.. ㅜ.ㅜ 출처: 에어코리아 http://airkorea.or.kr

대전이 서울 남쪽에 있지만 대전은 내륙답게 서울은 대도시답게.. 요즘 종묘상에 고추와 토마토 모종이 나왔습니다. 빨라진 느낌입니다. 서울 대전 4월 중순까지 비예보는 없습니다. 봄비가 매주 하루씩만 내라면 좋을텐데. 요즘 전국이 워낙 가뭄이라서요. 이번 주말 아침최저기온이 서울은 4도, 대전은 2도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이것이 아마 마지막일 것 같네요.

지금입니다.

수요일은 비가 푹 오겠다는 예보. 토요일은 겨우 영상에 걸치는 아침최저기온. 서울 대전 *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원기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