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몰랐는데 그랬네요. 어쩐지.. 월중에 직접 이체하면 수수료 0원이 표시되는데 월초에 타행자동이체걸어놓은 건 꼬박꼬박 건당 300원씩 나가더라니.아래 내용은 우리은행의 자동이체 화면에서 긁어온 안내문입니다. 알아두세요!자세히보기 닫기자동이체수수료계좌간자동이체는 일반자동이체로 처리되기에 자동이체수수료가 부과됨(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감면대상 아님)우리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무료다른 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건당 300원입금계좌별 자동이체 등록시 유의할 점지로 등 공과금 자동이체 등록은 [공과금]에서 등록가능하며 공과금 종류에 따라 등록이 불가할 수 있음정기적립식(정기적금 등) 계좌로의 자동이체시1. 신청일 현재 미납된 부분이 있으면, 자동이체 등록 다음 영업일에 미납부분이 일괄 인출됩니다.2. 이체지정일을 월부금..

3월 말쯤 광주은행 웹사이트를 열어 보니, 개편됐더군요.작년하반기까지만 해도 옛날 방식 화면이 섞여 있었고, 자주 쓰는 기능 중 어떤 것은 화면이 이상해서 제 컴퓨터에서는 입력이 안 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래서 광주은행 점포가 있는 도시에 갈 때 시간을 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웹사이트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연말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될 듯. :)공인인증센터를 저렇게 큰 글씨로 앞에 내놓은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웬만한 은행들,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센터 링크가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참 힘들거든요. ㅎㅎ ps.은행얘기를 쓴 김에 은행뉴스 하나.작년 시중은행이 직원을 거의 4800명 감원했고 영업점포를 312군데 없앴다고 합니다. 연도별 증감으로는 외환위기직후 구조조정한다고 외국자본에게 매각할 때 ..

이 은행만이 아니라 다른 은행도 이런 식인 것 같지만, 제가 아는 한, 서비스 시작하고 지금까지 그대로더군요. 민원을 낸 불편러가 아무도 없었거나, 저처럼 생각은 했지만 번거롭게 행동하기 귀찮았겠죠. 요즘 은행들은 환율정보 메일서비스를 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재미있는 걸 해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건 나중 일이고, 어쨌든 신한은행도 그런 걸 해서 환율 메일을 거의 매일 받을 수 있는데, 구독 취소를 하려면 공인인증서써서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여기(수신거부)"를 누르면 신청하기 화면으로 갑니다. 로그인해야 합니다. 외국의 무료 소식지 종류는 이런 경우, "여기(수신거부)"를 누르면 그냥 그걸로 수신거부처리(unsubscribe)가 되는 게 있습니다. 환율정보메일이 은행의 수익모델이 아니고 그..

우리 나라의 30대 이하 세대는 대부분 처음부터 인터넷뱅킹/ATM/현금카드/보안카드로 금융생활을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손으로 입출금, 송금 신청서를 써서 창구 직원에게 넘겨주거나, 통장과 돈을 창구 직원에게 주어 입금하고, 은행업무를 보려면 항상 통장과 도장을 지참해 은행가는 일은 이제 드물어졌습니다. 조금 나이든 세대는 텔레뱅킹을 할 줄 알지만 그것도 여러 가지로 진화하다 모바일 뱅킹으로 수렴되는 것 같은데.. 저는 텔레뱅킹을 써본 기억이 안 나요. 써본 적이 없지는 않을 텐데. 우리은행 텔레뱅킹 안내 한편, 처음부터 전화기, 핀테크, QR코드 간편결제(중국) 등을 통해 금융생활을 시작한 곳에서는 또 다를 겁니다.그리고 아예, 처음 계좌개설할 때말고는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는 은행시스템이 대면서비스..

약관을 잘 읽어야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OTP카드 전지가 나갔을 때 쓸 수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와 보안카드는 따로 발급받아 둔다. 그 중 체크카드 이야기.예전에, 가입할 때,"하루 한 번, 병원약국 5%할인을 건당 이용액 1만원 이상 5만원까지 할인해준다"는 항목을 보았다.나는 이 이야기를, 10만원 결제하면 5%인 5천원 할인을 한 달에 두 번까지 쓸 수 있다는 말로 이해했다.하지만 착각이었다.10만원 한 번 결제하니 2500원 할인되더라.. (..)*표 내용이 중요한데, 건당 이용액(= 카드 결제액) 1만원일 때 5%인 500원, 5만원일 때 5%인 2500원이고 2500원이 건당 할인 상한이었다. 연회비없는 은행 기본 체크카드에 뭘 기대했다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뒤통수맞은 느낌. ..

통장정리를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만 지원합니다.http://www.sleepmoney.or.kr/ 그래서 IE로 접속해 보니, 아, 고색창연한 설치요구 화면.. 윈도우XP 웹브라우저가 예제군요.이걸 위해 이 프로그램들을 또 깔다니.. 어쨌든 이제 들어가집니다.그 다음은 저기 보이는 "휴면계좌 조회하기"에 정보를 넣고, 동의해달라는 거 동의해주고, 공인인증서 한 번 거치면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서민금융진흥원, 예금보험공사(자료기준일 :2017년 11월 07일)의 자료를 모아 보여줍니다. 상품의 종류나 개설시기 등에 따라 존재해도 안 나오는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 확인.휴면계좌 정보는 2003년 1월 1일 이후분이 제공됩니다.- 통합조회시스템에서 제공되지 ..

우체국 체크카드 중 몇 가지에 관한 메모. 인터넷뱅킹만이라면 일단 열어 놓고, 전화기에서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쓰면 편합니다. 하지만 자동화기기를 쓰려 할 때는 아무래도 카드가 있는 게 낫기 때문에..가장 상단에 니온 걸 보니 이게 기본인가 보네요. 하이브리드카드는 소액신용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꼭 잔고가 비었을 때만이 아니라 기기점검시간에 쓰는 용도도 된다고 합니다. (소액신용이란 뜻만 생각하면 후불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는 모두 이 기능이 있는 셈이지만 그건 편의상 따로 하이브리드라 칭하지 않고, 결제승인나는 것만 대상)은행마다 있는 공공성 있는 체크카드도 구색을 맞춰 놨고, 그 외 눈에 띈 것. 여담. 이건 우체국에 대고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은행/카드사에 대고 하는 불평인데요,여기까지 설명..

우리은행 비자 신용카드, 체크카드. 몇 가지 혜택이 있는 모양입니다. 수호랑이라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2018. 2. 9~ 2. 25) 마스코트를 사용했고 예쁘장합니다. 지금 봐도 답이 없는 엠블럼하고는 달리, 마스코트는 이렇게 보니 귀엽고 괜찮네요.이번 올림픽 웹사이트에 가보니 수호랑 디자인은 17개쯤 되는 모양인데, 카드를 발급하며 원하는 수호랑 이미지를 박을 수 있게 선택지를 주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금융꿀팁. 2016.10http://news.joins.com/article/20743232?cloc=joongang|article|clickraking 개인이 자기 신용등급을 온라인 조회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음. (2011년 10월부터)(=> 하지만 이것은 아래와 같이 한정된 경우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조심할 것. 신용등급을 확인할 때는 대개 어떤 거래를 하기 위해서니까)나이스지키미( www.credit.co.kr )와 올크레딧( www.allcredit.co.kr ) 웹사이트에서4개월에 한 번씩, 그러니까 1년에 총 3회까지는 자기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 가능.각 회사마다 3회라서 총 6회란 말도 있는데 그건 확인하지 않았다. 신용등급 산정이 잘못돼 있다고 판단되면 CB사에 ..

요즘은 스마트폰에 앱깔아 NFC기능을 이용해 쓰는 OTP카드도 나왔지만, 아직 전지가 들어간 OTP를 쓰다가 전지가 다 됐을 때.. 이래서 OTP는 교대로 쓸 수 있도록 1~2년 정도 차이나게 2개를 발급해두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OTP도 요즘은 있는데 편해보이긴 합니다. 다만, 스마트OTP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통하는 건 아니고, 2금금융권에서 쓰려면 물어봐야 할 듯. 그리고 스마트OTP가 배터리 수명 걱정이 없는 장점은 있지만, 모바일 데이터로 연결된 스마트폰이 반드시 필요하고 1:1로 그 스마트폰과만 짝지어 쓸 수 있다는 것. 보안 문제라고는 하지만 와이파이에서 안 된다는 점은 매우 안 좋아 보이는데..어쨌든 뜬금없이 OTP카드가 가버려서 뒷면을 보니 2014년에 발급받은 녀석이군..

카카오뱅크는 대단한 바람을 일으켰고, 시중은행들의 인터넷뱅킹 방식을 바꿀 메기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제 슬슬 지켜볼 때인 듯. 1. 계좌수는 엄청 늘었는데 많은 수가, 비상용 계좌를 트려는 생각에 예비용으로 만들었거나, 카카오 이용자들이 호기심에 만들어 본 것 같다고. 이것은 당장 문제가 될 것은 없고 흥행이 되는 거니까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일단 온라인 게임 오픈처럼 초기에 몰리는 트래픽 중 상당부분은 허수로서 나중에 빠질 것을 생각해야 하니까, 클라우드 서버라도 빌려 쓰는 게 아닌 이상 무작적 확장했다간 나중에 돈 들 지도. 2. 마이너스 통장이 많은데, 마이너스통장은 알다시피 대출하지 않으면 이자가 붙지 않지만 설정한 한도만큼 사용자에게는 채무로 잡혀 다른 대출을 받을 때 체크될 것이다. 반면,..

스웨덴같은 나라들은 은행인데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영업점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걸 뺀 다른 대면업무만 처리하나 보죠? 우리 나라도 한국시티은행, SC은행 등이 지점을 철수하고 온라인 영업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이 놈들이 해고하고 자산 팔아 본국송금 - 상표이용료니 자문료니 등 여러 가지 명목으로, 배당말고도 엄청 뽑아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하는 데 환장했다"며 욕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대로 법제도를 개선해 방어해야 할 "외국자본판 일감몰아주기"와 최대주주의 배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사람이 있지만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점포, 사람도 없고 대출, 보험, 그 외 기계로 못 하는 일을 처리하는 점포만 남는 것은 점점 추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전에 우리은행이 ..

시중은행(흔히 말하는 1금융권 은행)에 자기 명의로 남아 있는 휴면계좌 목록과 잔고를 조회할 수 있고, 해지하고 잔금이체하려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와 본인확인은 공인인증서와 전화기로 하며, 구글 크롬에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exe형 보안플러그인이 필요한 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많이 깔아놓은 컴퓨터라..).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은 여기서는 안 되고, 각 회사 웹사이트에서 해야 하는데, 그건 나름 장단점이 있을 것 같네요.https://www.payinfo.or.kr 금융결제원 서비스 소개http://www.kftc.or.kr 전자금융 · 금융정보/ 계좌이체, PG계좌통합관리, 금융공동망커뮤니티, 금융IC 공인인증, 물품대금결제, 뱅크월렛, 오픈플랫폼(은행권), 은행조회서발급, 자동이..

우리은행의 스마트뱅킹 웹사이트입니다. 링크는 했지만, 그냥 포탈에서 우리은행쳐서 들어가 클릭하는 게 안전한 습관입니다.https://svc.wooribank.com/svc/Dream?withyou=sf모바일통장 서비스: 과거 10년치 조회, 메모내용 키워드검색 가능. 영업점출금시 제시 가능. 아직은 종이통장폐지안했으니 같이 써도 됨. ATM현금출금계좌등록스마트키오스크 운영 장소 및 서비스 간단 설명뱅킹 체험하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한 다음 쓸 수 있는 기능을 간단히 예제로 구현해놓은 것. 무척 좋은 아이디어!원터치알림: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 푸시(무료). 입출금, 환율, 각종 만기일, 대출이자납입일, 자동이체종료일(휴대폰 상태, 통신망 상태 등 여하한 이유로 늦게 고지되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

우체국 예금보험사이트의 안내페이지 일부 갈무리한 것입니다. 우체국 예금보험 웹사이트의 인터넷뱅킹은 펜티엄4, 램512MB, 윈도우XP, 인터넷 익스플로러7을 최저 사양으로 기준해 관리하는 모양입니다. 물론, 요즘 컴퓨터 64비트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도 잘만 됩니다.https://www.epostbank.go.kr계좌이체한도구분안전등급(OTP, HSM)일반등급(보안카드)인터넷 뱅킹 (모바일 포함)개인1회1억원500 만원1일5억원5천만원법인1회10억원1일50억원법인(별도계약)1회10억원1일무제한폰 뱅 킹개인1회5 천만원300 만원1일2억 5천만원500 만원법인1회1억원1일5억원 자동화기기(ATM)이용안내 다른 금융기관도 이렇게 세분화돼있는 지 잘 모르겠는데, 우체국은 이런 표가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기준..

그래서 일 년에 몇 원 버는 지 모르겠지만요,몇 년 째 KB카드가 연결되어 돈이 빠져나가고 또 입금되는 통장 계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직접 계좌이체기능을 일 년 안 썼다고 이체금지해버리더군요.그거 푸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밀레니얼 세대 소비풍속도]"커피값 대신 8,000원 적금 이체 됐어요" 하나銀 신개념 서비스 선봬 신한銀은 앱 클릭하면 저금 은행권 밀레니얼 공략 총력 서울경제 조권형 기자 2017-04-21 하나은행말고도, 신한은행 한달애 저금통은 앱을 통해, KB은행 리브 매일매일적금도 앱을 통해 수시로 소액 자유축예금을 개발. 일반 상품보다 약간 높은 금리로 유혹. 미끼상품이라는데, 새로운 서비스에 익숙하게 만드는 데는 좋겠습니다.일단 접근 컨셉도, 완전히 판을 새로 짜는 아이디어는 없지만 신선해보이네요. - 미래세대는 은행방문경험 자체가 없어질 것. 은행이 디지털화되어야- 밀레니얼세대에게 목돈을 만드는 정기적금이나 목돈을 굴리는 정기예금을 바라긴 어렵다. 소액에서 시작.- "밀레니얼이 향..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사입니다.PC 대신 스마트폰..은행업무·쇼핑의 절반 이상 YTN 2016.03.03. 1. 인터넷 뱅킹은 몰라도 온라인 쇼핑에서 스마트폰 앱이 아주 편리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보안플러그인, 결제앱을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에서는 모든 온라인쇼핑몰이 제각각 보안프로그램을 깔거나 사용 허가를 구합니다.인증서 운영 프로그램은 공유하더라도 말이죠.그런데, 스마트폰에서는 쇼핑앱 따로 결제앱 따로 이렇게 구별이 돼있어서쇼핑앱을 새로 깐다 해서 결제앱을 새로 깔거나 사용 허가를 구하지 않습니다.이 부분이 보안 허점이 있을 지 없을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사용하기는 매우 편합니다. 2.그러는 한편, 고령층, 장애인, 피처폰 사용자를 몰아부치는 정부와 업계의 행태는 좋게 안 보입니..

구글 크롬에서는 일부 플러그인만 설치됨. 나머지는 미지원이라 하고 설치되고 한 번 사용은 되는데, 두 번째는 이용 불가였음. 속에서 꼬인 모양.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는 엔프로텍트와 소프트캠프가 번갈아 난리를 피움. 특히 소프트캠프는 매 화면마다 승인을 요구하지만 매번 키보드보안 실패창을 띄움. 간신히 쓰기는 했음. 국민은행을 가끔 쓰는 카드결제계좌로 이용하고 있고 지난 달에도 이달에도 돈이 빠져나갔는데 계좌이체제한을 걸어놨더라. 왜? 이 녀석들은 자기 은행 보통예금계좌를 주계좌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불편을 줘서 욕먹는 게 취미인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국민은행 사이트에 들어갔다 알게 된 것: 스마트OTP 카드 무료 발급 이벤트. https://otalk.kbstar.com/quics?page=C..

차근 차근 읽어보지 않았다면 신청할 뻔 했습니다. :-) 월정액 550원,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많지는 않은데 제공한다는 서비스 목록이 글쎄요. 저는 별로.자칫, 이것 자체가 부가서비스라는 걸 까먹고 습관적으로 필수필수필수 선택 저 항목만 보고 참여 누를 뻔.. 이런 게 많습니다. 컴퓨터에서도, 카드결제마치고 나면 뜨는 창이 그것이고,본인인증 휴대폰으로 받으면 또 저런 창이 하나 뜨면서, 마치 연속되는 서비스인 양 확인버튼을 눌러 가입하라고 꼬십니다. 컬처랜드 본인인증해도 이런 알림서비스 유료가입안내창이 따라 뜨죠. 물론,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리눅스같이 MS윈도우가 아닌 OS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조회 정도는 할 수있는 방식이 전에 있었다고 기억하는데오랫만에 들어가려 해보니 없군요.공인인증서를 사용하든 아이디 로그인을 하든 무조건 설치화면으로 강제 이동하고,혹시나 해서 영어서비스로 들어가봐도 X큐어웹을 깔라는 소리나 하고..스피드계좌조회는 계좌등록을 미리 해놔야 하고.보안플러그인을 깔자니 지금 열어놓은 웹브라우저 창을 전부 닫아야 한다는 경고창이 뜨고. 마음에 안 드네요.

계좌 입출금내역을 앱을 통해 알려주는 무료서비스입니다.다만, 데이터망을 통해 알려주니까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앱을 깔았다 하더라도 무선랜(와이파이)망에 연결돼있을 때 밀린 알림이 한꺼번에 오겠죠. 어쨌든, 지금까지 관련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이게 무료라니, 그나마 이걸 가입하는 게 이득일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언제든 네트워크 알림을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이게 낫겠네요, 몇 가지 갈무리합니다. 입출금 통지서비스 대상고객 개인고객(개인사업자 포함) 신청가능계좌 본인 명의의 입출이 자유로운 예금 (예 :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당좌예금, 가계당좌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당좌예금 등) 서비스안내 통지대상금액, 통지대상시간, 잔..

언제부터 시작했는 지는 알 수 없지만,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할 때쯤부터 보게 된 화면이다. 아래는 국민은행. 우리은행도 이런 게 있다. 참, 64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지원하지 않는다. 두 은행 모두 64bit IE로 접속하면 서비스불가 팝업이 뜰 것이다. 이런 "한방팩".. 전체설치가 좋은 게, 하나 설치하고 화면 진행하고 또 하나 설치하고 첫화면부터 진행하고 다음 또 하나 설치하고 웹브라우저 전체 종료, 재시작하고.. 이런 게 없다는 거다. (옛날에는 심지어 컴퓨터 재시작도 있지 않았나?) 오픈뱅킹하면서 달라진 다른 하나는, 액티브엑스가 없으면 까는 게 없어질 거란 소리도 없어진 거.물론, 액티브엑스가 꼬이면 참 열받고 그걸 안 하니 꼬이는 게 적어지지 않았냐면 어, 그렇기도 하네..하고 고개를 ..

어느 사이트 게시판에 나온 글을 주루룩 읽다가..전혀 다른 생각을 했다. 거기서는 기술적으로 위험하네 구세대네, 한류를 저해하네 이런 말이 나온다.외국에선 이렇게 하는데 한국은 왜 달라서 날 귀찮게 하느냐, 한국이 나쁘다.. 이런 소리도 있고.후자는 무시해버리는 게 답이지만 전자는 글쎄. 요즘은 오십대부터 칠십대 사이인 일반인, 즉 컴퓨터 교육이라곤 받아본 적이 없는 세대도컴퓨터와 인터넷, 인터넷뱅킹과 HTS, 전자정부를 이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다.이메일을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도 복지부와 노동부 사이트에 로그인할 줄 알아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작은 사업을 하려 해도 회계, 납세, 4대보험해서 깔아야 하거나 관계당국에서 깔라는 게 몇 가지나 된다. 아니면 자기가 돈써서 사람 시간을 사야..

연합뉴스 기사. 오픈넷, 액티브엑스 고집하는 카드사에 법적대응 연합뉴스 | 입력 2013.08.05 이런 이야기를 보면서 요즘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데요, 은행 오픈뱅킹에선 액티브엑스(ActiveX)없이도 일을 볼 수 있죠?파이어폭스, 크롬에서 모두 말입니다.64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창이 뜨면서 크롬을 이용하라고 안내하는 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방금 우리은행에 로그인하는 데, 번거롭게 설치하는 창이 뜨긴 해도 파이어폭스, 크롬 다 되네요.그 말은, 은행업무를 보는 데 액티브엑스는 보안에 필수적이지 않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카드사들은 왜 액티브엑스 시스템을 강요하냐는 거죠.5년, 10년 전과 달리, 그것만이 답이 아님을 일반사용자도 알고 있고 체감하고 있는 지금 말입니다. 금..

[ 링크 ] 외국의 OTP에 관한 글.댓글에 종이 OTP라니 예전 모 증권사 보안카드가 생각났다.은행보안카드는 그냥 카드지만그 증권사 보안카드는 즉석복권처럼 긁어야 숫자가 보이는 방식이었다.그래서 지시에 따라 한 번 긁은 건 다음에 사용 불가던가? 다 긁고 나면 새로 발급받아야 했나 그랬던 것 같다. (다 긁을 만큼 여러 번 이용한 적이 없어서 - 실은 귀찮아서 전부 긁어버렸다 - 어떻게 됐는 지는 모르겠다. 그런 정책은 증권사 마음먹기에 따라 번호를 재활용할 수도 있으니까 뭐.) 나 자신, 몇 몇 금융기관 비밀번호는 컴퓨터에도 저장하지 않아서, 스마트폰에는 물론 저장하지 않는다.하지만 앞으로도 모두가 그러기를 바라긴 어렵다고 생각해. 어떻게 바뀌어갈까..

우리은행은 64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글 크롬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이걸 다 깔라고 해요.아예 한방팩(통합팩)을 주네요, 그냥. 크롬에서 설치했지만 모든 웹브라우저(아마도 3대 웹브라우저) 다 끕니다. 이런이런 게 여전히 뜨고 그 다음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X는 없습니다. 자, 까는 게 없어졌나요?

커펌에서는 될 지 안될 지 모르겠음.시간나면 CM을 깔아본다고 전에 적었는데, 아직 테이크핏 적응 중이고 이미 박스에 넣어버린 녀석 커펌까지 한가하진 않아서.나중에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가는 hello.apk라도 만들면 다시 꺼내보겠지만. 왜 제목과 같은 말을 적었냐 하면,첫째, 스마트폰 뱅킹 프로그램은 이클레어(2.1) 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 있다.하지만 쓰고 싶으면 반드시 프로요로 업글하라는 금융기관이 있었다.그래서 프로요 업글했고 느려서 속터졌다.요즘은 더하면 더하지 잘 될 리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카드사 프로그램 역시. 둘째, 되더라도 중간에 팅, 다운, 기약없이 오래 기다리는 일이 잦다.스마트뱅킹은 지금 테이크핏에서도 꽤나 지루하고 번거로운 절차인데이걸 모토로이에서 한다고 치면 으... 차라리 수수..

우리은행 사이트 FAQ에서는 아예,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이하 버전으로 접속할 바에는 차라리 크롬으로 접속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IE7이하버전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얘기는 오래됐지만, 이제 아예 금융권에서는 지원하지 않을 모양이군요. 내년에 윈도XP MS지원이 끝나고 나면 IE8 대신 크롬으로 하라는 말이 나올 지도 모르겠어요. 내년 이야기니 아직 멀었지만. (IE9는 윈도XP에서 지원하지 않으니까 만약 그렇게 되면 XP에선 크롬만 쓰라는 게 되겠죠) https://spot.wooribank.com/pot/Dream?withyou=CQCCS0042 그래서 크롬으로 첫 접속하면 보안프로그램을 깔라고 합니다. (역시나..;;)불여우로 접속해보니 마찬가지호 위즈베라라는, 보안프로그램을 깔라는 얘기가 뜨네요.

왼쪽, 인터넷뱅킹 로그인페이지로 들어가면 보안프로그램이 깔리며 로그인오른쪽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뭐 깔지 않고 금융상품 소개를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불여우에서 금융상품 소개를 봐도 netscape에선 못 본다느니하는 말이 없네요. 다른 은행도 이렇게 나눠주면 좋은데.. 금리 하나를 보거나, 그 은행 고객이 아니지만 고객이 될 수도 있는, 괜찮은 상품 있나 돌아보는 사람에게까지 뭐뭐 깔라고 연타를 날리는 짓은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바보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