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원래 완결(연재 종결)된 작품인데, YES24.COM 자체 전자책 레이블인 시프트북스로 연재 중. 카카오페이지처럼 한 권을 여러 장으로 쪼개어 '기다리면 0원'에 미리보기 결제 방식. 지금은 1권 1/3쯤까지 무료보기가 됩니다. 그 외 기다리면 무료되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맛보기 + 분책 유료보기인 것을 포함해 눈에 띄는 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알바뛰는 마왕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재와 환상의 그림갈, 소드 아트 온라인, 변태 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이세계 접대밥, 나는 친구가 적다 등등. 팩트풀니스같은 일반도서도 보이네요. 이것말고도 아예 이 레이블로 연재 중인 콘텐츠나 여러 출판사의 구간인 책을 쪼개서 자체 충전머니인 시프트캐시를 사용하 결제..

그런 권한은 필요한 기능에만 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앱은 직원 전용인가?

구글 스콜라에 자극받은 것같은 곳. https://academic.naver.com/ 서지정보검색이 메인입니다.윈문보기는 공개논문이 아닌 한 지원하지 않고 링크까지만 갑니다.

다른 온라인서점앱도 저마다 불편한 점이 있지만, 가끔 '무슨 약하고 이렇게 만들었냐'는 생각이. "성인물포함, 성인물제외" 옵션은 다른 옵션과 같이 두면 안 되죠. 선택박스를 하나 더 만들어 거기 두는 게 낫습니다. 애초에, 디폴트값은 성인물은 표시하지 않는 상태라야 맞는 겁니다. 19자를 썸네일에 붙여봐야 콘텐츠 특성상 제목에 포인트를 둔 타이틀이 많은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장르문학 전자책 카테고리를 선택해 정렬하니 좌르륵 19목록이 펼쳐지는 걸 보곤 짜증났습니다. 이 서점은 그런 거 전문점인줄 알겠네요. 만약 이런 부분을 웹사이트 레이아웃에 제대로 처리해주는 온라인서점이 생긴다면, 그곳을 청소년권장사이트로, 그런 처리를 하지 않은 곳을 비권장사이트로 분류해도 될 겁니다. ※ 책정보를 보고 ..

교보문고 전자책 중 삼성폰용 앱을 받으면 매달이던가? 주기적으로 공개되는 책을 6개월(180일) 대여형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달의 책은 이군요. https://m.kyobobook.co.kr/digital/event/eventTemplate.ink?tmplSeq=5074 (앱을 열면 팝업에 바로 보여서, 무료책을 다운받기 위해 굳이 웹에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웹페이지에는 북드림 fot samsung 앱소개가 있습니다)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앱은 웹브라우저를 열어 웹페이지로 나가서 구현하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 완전 앱 안에서 처리하는 다른 온라인서점과 다릅니다. 오늘 들어간 김에, 14일까지만 주는 전자책캐시 이벤트가 눈에 띄어 그것을 받아 1000원짜리 대여책을 주문해봤는데, 결제까지 전보다는..

전에 올린 목록과 겹치는 것도 있어보이지만, 보기 편한 것 같아 적어둡니다. 모바일로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https://www.culture.go.kr/home/index.do 어린이 콘텐츠교육·체험 콘텐츠문화예술 콘텐츠도서 콘텐츠 온라인 공연 문화포털 콘텐츠실감형 콘텐츠

1.램프에어 0원 30일 대여 이벤트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04892&start=we 인간의 피안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태고의 시간들 랩 걸특이점이 온다면역에 관하여남자들은 항상 나를 잔소리하게 만든다걸리버 여행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다른 건 몰라도 와 두 권은 받아보세요. 2. 몇몇 만화 시리즈의 1권 무료보기/ 대여할인 이벤트.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05448일부만 스크린샷. 전자책을 결제하면 크레마 통합뷰어 서비스 종료 안내문이 뜹니다.

초중고 온라인 학습과 사회적 거리두기(feat.방콕, not game) 취지라고. 대상은 초중고교생과 교사라는데, 일반공개입니다. 단, 당월호(최신호)제외, 무료회원가입필요, 기존 구독자에게는 그만큼 구독기간 연장. http://naver.me/GcdvpzNe사이트 dl.dongascience.com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 그리고 수학동아까지입니다.

요즘 공공도서관들이 문닫았습니다.그래도 도서대출서비스를 아주 안 하지는 않지만 예전같지는 않죠. 만약 읽을 책이 고프다면, 지역민이고 도서대출회원증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전자도서관(전자책도서관)에 로그인해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도에 구입한 전자책이 들어온 모양이더군요. PC웹으로는 못보는 책도 있고, PC웹용 뷰어는 보안플러그인이 깔리기 때문에,가능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보는 게 간편하고 좋습니다. 그 외, 지자체관할이 아니라 중앙정부 부처쪽과 연관된 곳, 그리고 몇몇 비영리단체나 대기업 재단소속 전자책도서관도일반인이 무료 가입해 책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립도서관 소장 도서 중에도 저작권이 풀렸는지 특별한 절차없이 온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게 해놓은 자료가 ..

농담이 아니라 이거, 우리 정부의 공식 캠페인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이어 각국 정부도. 히키코모리권장시대. 운동도, 독서도, 공연 관람도···어디서? 집에서! 2020.04.01. 서울경제 '집콕' 전방위 지원 나선 문체부 온라인 공연 한데 모아 제공하고 국가대표 운동 시연 영상도 소개 교보문고와 협력, 전자책도 공개 온라인 문화콘텐츠를 정부와 관련 문화단체, 협회들이 모아 찾기 쉽게 서비스. 그 중 전자책 책쉼터서비스는 4월 한 달간 누구나 2권 무료대출. ※ 모 게시판 댓글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책이 없어서 안 읽었냐" ㅎㅎㅎ 어쨌든 알아두세요. 책쉼터 전자책도서관책쉼터 도서관은 무엇인가요?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으로서,코로나19 사태로..

이런 콘텐츠는 무척 오래됐습니다. 카세트테이프시절에도 국내외에 이런 거 많았고, 그걸 녹음한 콘텐츠를 지금도 유튜브나 다른 경로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1인 낭독이기는 하지만 나레이터 + 남자성우 + 여자성우식으로 3인 체제인 콘텐츠도 많고,원문 말을 그대로 낭독하는 게 아니라 애들립을 넣은 경우도 있고, 음향효과를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듣다 보면, 그냥 목소리좋은 성우나 인기 아이돌이 책을 낭독해 녹음한 게 아니라아예 라디오드라마, 시나리오느낌이 나는 작품도 있습니다. ^^ 하긴 이젠 유튜브에서 영상빼면 오디오북이라고 간주해도 이상하지 않으니.. 알라딘 오디오북 3일 대여 1천원 이벤트.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04553 오디오..

동아일보에서 1920년 4월 1일 창간호부터 축쇄판이라 할 PDF를 담은 "동아 디지털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회원가입 후 볼 수 있는 정책인데, 3월 한 달간은 무료라지만 그 뒤에는 어떤지 알 수가 없군요. (대부분의 신문이 PDF기사 열람은 따로 온라인 구독료를 받거나 다른 유료구독서비스를 하는 회원에게만 보여줍니다) 1922년 1월 1일부터 수십 년 전 과거 기사라면,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해 동아일보 창간호를 펼치면 역사가 제일 짧은 다른 신문이 선택되며 뉴스없다 운운하는 좀 멍청한 화면이 보이는 불편이 있습니다만, 쓸 수는 있습니다. (링크)

서점마다 제공하는 이벤트 무료책과 그 서점만 독특하게 제공하는 무료책이 다릅니다. 교보문고도 그런데, 뷰어 메뉴를 둘러보니 재미있는 타이틀이 보이네요. 모두에게 이벤트로 잠시 열린 책목록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름에 for samsung 이라고 붙어 있는 전용 뷰어를 깔면 그달의 무료대여책(180일 대여)이 있으니 꼭 보세요 . http://m.kyobobook.co.kr/digital/ebook/main.ink?orderClick=Oza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ventTemplet/eventTempletMain.ink?tmplSeq=5074&orderClick=45b 전에 소개한 책도 있고 요즘 관심가는 책도 보이고 ..

보너스 적립율. 3개 서점. 기간과 %는 다르지만 매월 1일부터 며칠동안은 충전 적립률 보너스를 더 준다. 캐시와 포인트로 나누어놓은 곳은 그 용도를 확인하기. 환불조건 확인하기. 리디북스 리디캐시 충전 https://ridibooks.com/order/checkout/cash 알라딘 전자책 캐시 https://www.aladin.co.kr/giftticket/worder_ebookticket.aspx?start=quick전부터 해오던 것인데, 도서정가제 관련 이슈로 전부터 올들어 보너스 적립률이 좀 낮아졌다. YES24.COM 디지털머니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44617 깜빡 잊었는데, 교보문고 e캐시도 추가한다.http://m...

교보문고 전자책 뷰어가 아니라, 공공/사립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서비스할 때 이용하는 플랫폼과 앱 이야기. 예스24와 알라딘도 이런 앱이 따로 있다. PC용 프로그램보다 모바일앱이 쓰기 편하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모바일로만 열람가능한 것도 있는 모양. 스마트폰으로 볼 때 주의점은, 무선랜이든 모바일데이터든 인터넷이 연결돼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점. 책을 대출해 다운받은 다음, 대출기간내 앱을 실행해 열어보려할 때 인터넷접속이 안 되면 사용 불가능. 모바일데이터를 절약하려 하거나, 실외에서 인터넷이 안 되는 태블릿으로 볼 때 주의. ※ 교보도서관앱의 뷰어는 기능면에서 구세대같다. 예를 들어, 바탕색조합은 지정된 몇 가지 중 고를 수 있다. 글자색조절이 불가능하며 오직 화면밝기만으로 조절가능할 뿐이다. ..

* 8인치급이라 말한 것은, 요즘 태블릿이 16:9가 대부분이고 일부가 16:10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갔다가전자책으로 구입한 책의 종이책판을 보았다. (소설은 아니고, 양장본으로 좀 두꺼운 책이다)전자책이 좋아봐야 종이책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보기가 훨씬 낫더군. 역시.. 전자책은 '집작고' '방작은' 빈자의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돈없는'은 붙이려다 말았다. 일부 장르와 90일 대여같은 이벤트 도서를 제외하면, 새 책 기준으로 전자책이 종이책대비 그렇게 값싸단 생각이 들지 않았다)책을 읽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 해도 가족간에 돌려보기도 힘들기 때문이다(바꾸라고 요구할 수 없는, 원천적인 특성인 프라이버시와 계정 이야기다). 그러라고 나온 것도 아니고. 서점들의 목표는 1인 1휴대폰처럼, 1인 ..

로그인해 받으면 리디북스 리더로 볼 수 있고 웹브라우저로 접속했다면 로그인하지 않고 웹 미리보기로 볼 수 있어 편합니다. 리디북스는 종이책을 팔지 않는 만큼, 미리보기/체험판도 화면읽기에 최적화시켜 보여줍니다. https://ridibooks.com/category/free-books/123 은하영웅전설 1권 미리보기는 프롤로그부터 첫 극장판 분량(아스타테 전투 종결)까지. 링크는 SF소설 목록이지만 카테고리에서 판타지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음.. 좀 매니악하달까. 주화면 종이책 카테고리 분류와는 조금 다르다.종교서적은 인문/사회에 넣었음.하지만 판타지, 무협, 장르문학, 만화, BL, 로맨스.. 이런 건 왜 별도 카테고리? 만화는 몰라도 나머지는 모두 장르문학에 들어갈 텐데. 전자책 구매는 그쪽이 많아 그렇게 했는 지도 모르겠다. 나부터 라이트노벨과 만화를 좀 사기도 했고.. 그 외 다른 분류에 뭉뚱그려진 부류가 또 있다. 이 서점의 eBook 나의 웹서재는 좀 부실한 감이 있는데, 도서검색창부터 없다.구매책과 대여책을 나눠준 건 좋지만, 구매책/대여책/무료책을 나눔과 함께, 제목/저자역자/출판사/출간일/구입일/ISBN 을 한 줄로 해서 한 페이지에 100권씩 목록표시하는 기능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엑셀이나 CSV텍스트 다운로드를 제공하지..

영화와 소설 속 공상과학소재와 실제 과학을 이어 이야기하는 칼럼. 모두 38회분으로, 연재 종료되었습니다. https://mnews.joins.com/Find?keyword=SF%EC%86%8D%EC%A7%84%EC%A7%9C%EA%B3%BC%ED%95%99+%EC%86%8C%EB%85%84%EC%A4%91%EC%95%99&cloc=joongang%7Cmarticle%7Ctagkeyword 글쓴이는 전홍식 SF & 판타지도서관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연재는 신문사의 과학전문기자가 쓴 글이 아니고 외부 필진의 기고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만큼 이슈를 미주알고주알 따지기보다는 문학적 상상력에도 할애했으려나.. 다만 주제 선정은 좋은데 문체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고 분량이 있기 때문에, 읽다가 모바일보다는 ..

이야기는 나무위키 참조. 책정보그림은 1) 알라딘에서 가져옴(링크). 2) 리디북스에서 가져옴(링크) 종이책도 아직 판매 중이다(2011년 발행이라 절판인 줄 착각했다). 전자책은 각 서점에서 구매판과 대여판으로 판매 중. 나는 전자책으로. 전자책이라 실감이 없지만 어쨌든 그때그때 한 권씩 읽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예쁜 책. 주제는 일상, 유사가족, 요리, 성장, 드라마. ※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만화책 전자책은 폰으로는 가로화면으로도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요즘 스마트폰은 화면비가 18:1 - 20:1도 나오니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하여튼 리디북스는 웹페이지에서 바로 미리보기 지원하니 구입 전 확인가능.

리디북스에서 책 미리보기 웹화면을 열고 폰을 가로, 세로로 돌려 화면보고 확인하기. 몇인치 티블릿이 좋은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면크기가 다른 폰으로 해보면 더 좋다. 웹사이트 상품소개 웹페이지라 앱을 안 깔아도 된다) (리디북스 뷰어앱도 웹사이트 미리보기처럼 보는 모드가 있으면 좋을 텐데) 만화 https://ridibooks.com/v2/Detail?id=1019000209 일반교양서 https://ridibooks.com/v2/Detail?id=703000085 7인치 16:9 8" 16:9, 16:10 (= 3.2:2) 7.8" 4:3 9.7" or 10.5" 16:9 9.7" or 10"~ 4:3 ps. oled tablet?

국립중앙도서관 공개문서. 아카이빙과 큐레이션. 아카이빙은 모으는 것, 큐레이션은 활용하는 것. (자세한 이야기가 한참 나오는데 대충 줄였습니다) 디지털 콘텐츠(그리고 인쇄출판물의 파일) 납본, 선택적/비선택적으로 인터넷 콘텐츠를 크롤링해 구성하는 데이터베이스, 인쇄물이나 필름 형태인 아날로그 자료를 읽어 전자문서화하는 것, 플로피디스켓, CD 등 구식 저장매체에 들어 있는 전자정보를 장기보관하고 관리하기 편한 새 매체에 옮기는 것 등.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원 보존전략 수립 연구2018.12. 국립중앙도서관 [ 2018 연구보고 ]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304쪽) 차례: 제 1 장 서 론 / 17 제 2 장 디지털자원의 특성 및 보존 현황 분석 / 272.1 디지털 보존의 개념 2 92.1.1 디지털 ..

요즘은 큰 온라인 서점은 요즘 나온 책은 미리보기할 수 있는 게 많다. 전자책과 종이책 둘 다 나왔다면 더. 전자책 미리보기는, 제공할 경우, 종이책버전과 같은 미리보기수준인 것도 있다. 앞뒷표지와 저작권표시와 차례와 머릿말과 도입부 몇 쪽. 서지정보는 책소개 웹페이지에도 나오니, 표지와 제책방식을 보고 가늠하는 의미가 크다. 그리고 머릿말과, 잘 하면 본문 도입부 몇 쪽 넣어준 걸 보고 저자의 문체를 맛보고 살지 말지 정하는 것. 아니면 체험판(라이트판)이라는 이름으로 분량을 약간 늘려 공개한 버전을 따로 올려주기도 한다. 시리즈일 경우에는 1권 본문의 앞 몇십 쪽 정도. 예를 들어, 모 라이트노벨은 1권의 맨 앞부분 30쪽 정도를 체험판으로 올려놨다. 올라온 분량 자체는 여러 온라인 서점이 동일하다...

(2019년 5월) 국립중앙도서관이 일부 책을 스캔해 협약 도서관에 전자책으로 서비스하더군요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책을 검색하면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http://www.nl.go.kr/ 드물게 일부 책은 집에서 인터넷접속한 컴퓨터라도 화면으로 볼 수 있고대부분은, 저작권때문이겠지만, 협약된 도서관(지방 공공도서관은 대부분 되는 것 같습니다)의 지정 단말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책도 온라인서비스되지 않는 게 많고 상대적으로 최근출판물인데도 온라인 원문보기가 되는 게 있는 걸 보면, 단순히 연도가 아니라 다른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저렇게 변환된 책이라면, 열람하는 것만이라면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 갈 필요없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말. 지방에 사는..

올재클래식스( https://www.olje.or.kr/ )가 전자책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재클래식스는 교보문고 독점이기 때문에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교보문고로만 구입할/볼 수 있습니다. 이달 이벤트는 4권 세트 할인인데, 2월 6일까지. 교보문고 올재클래식스 전자책 검색 링크 넷이 다 그렇지만 현문과 격언련벽도 중국 격언집입니다. 네 권 다 도입부 일부까지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황태포를 뜯는 맛이네요. ㅎㅎ 올재클래식스가 다 이렇게 딱딱한 책만 나오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십팔사략 1권, 2권을 미리보기해보세요. 이건 재미로 볼 만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 검색해보니 올재클래식스 전자책은 다 나오지는 않았고, 이제 나오는 것 같은데.. 가격은 지금 나온 책은 권당 1900원(대여가 아니라 구..

좀 됐으니 다시 정리한다. 북아일랜드http://www.bookisland.co.kr/교보문고/알라딘/YES42.COM/인터파크 등에 올라온 새책, 헌책도 검색된다. (사이트 반응이 빠르고 이용하기 편한데, 드물게 각 서점에서는 검색돼도 여기는 안 나올 때가 있다) 북코아 : 헌책방들, 그리고 개인판매자들. 개인판매자들이 대형온라인서점말고 따로 이용할 만한 도서전용 오픈마켓은 여기뿐일 것 같다. (옥션에서도 팔 수는 있지만 책을 팔기에는 불편하다)북아일랜드에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는 따로 봐야 한다.https://www.bookoa.co.kr/ http://old.bookoa.com/ 리뉴얼된 다음이 위엣것, 이전것이 아랫것. 리뉴얼된 지 며칠 안 돼서 아랫것이 편할 때가 있다. 스킨을 바꾼 게 아니..

Yes24.com 과 aladin.co.kr 에서는 오늘(12월 25일 또는 26일)까지 통하는 마지막 할인쿠폰을 내놨습니다. 쫑파티? 리디북스도 할인행사를 없애갈 거라 하더군요. 내년부터는 거의 뭐.. 황량해질 모양입니다.모 커뮤니티에서 정부와 출판업계의 그런 움직임을 이야기한 내용을 보기 전에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도서정가제 준수 협조 요청에 따라 OO 쿠폰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도서정가제 과태료 관련하여 OOOO 이벤트 및 기타 쿠폰 지급 이벤트가 2020년 1월부터 중단됩니다." 이번달은 쉬려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나오네요. 적용금액단위가 크지만 조합하면 할인율이 괜찮으니까 막차탈 분들께는 괜찮아보입니다.

5권짜리 잠언집인데, 전자책 90일대여판으로 나왔습니다.종이책은 8820원, 전자책은 2900원, 대여판은 처음 다운로드한 시점부터 90일 카운트되는데 1450원입니다. 여러 온라인서점에서 팔 텐데, 그 중 YES24.COM 것을 갈무리했습니다. 상품 웹페이지에 보이는 30%할인쿠폰을 사용하면 결제할 때 5권에 5천원 남짓, 그 외 매월/주말에 주는 상품권 중 ebook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클릭해 받아 사용하면 조금 더 할인됩니다. 종이책으로 미니북 5권 세트 링크.

요즘 유행인 두 가지. yes24.com 하나는 펭수 굿즈, 또 하나는 여성향 라이트노벨,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인등급 웹소설. 요즘 온라인서점들보면 짧게 지나가는 이슈나 유행 하나라도 있으면 캐치해서 세일즈포인트로 삼으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시대에 어울리는 소비계층 타게팅? 끝으로, 잡지, 화보, 영상물이 아닌 일반도서인데 서점에서 성인인증을 요구하는 콘텐츠가 많이 늘어난 게, 이제 양지로 나와서 유통되네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의미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 그림은 그 나름대로 인상적이어서 갈무리해봤습니다. 저희 집에도 사람대접받고 사는 강아지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성녀, 성부인 척 하며 남에게 개를 사람취급하라 요구하는 사람은 저는 질색입니다. 그런 사람도 그런 사람의 개도..

문집을 잘게 나눠 단편을 염가에 전자책으로 올려놓은 시리즈입니다.주제별로 묶어놓기도 하고, 단행본분량 전자책을 대여판으로 행사하기도 합니다. YES24.COM 링크. 알라딘에도 올라와 있으니까 다른 데도 있을 것입니다. :) 직지프로젝트나 문방구에서 팔던 문고판으로 나오던 1940년대+-20년쯤에 나왔을 작품도 있고, 그 범위 이전이거나 그보다는 현대에 나온 것도 있습니다. 만약 이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되었다면, 위에 링크한 검색결과에서 저가격순정렬해 무료책부터 한번 읽어보세요. 한밤에 생각나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