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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사려면 이걸 책장 어디에 둬야 하나 고민했을 텐데, 전자책으로 번역돼 나온 분량을 한 달에 한두 권 정도 진도로 다 따라가버린 판타지 소설입니다. 한 권 읽는 데 두 시간 정도더군요. PC통신때 이래로, 화면으로 판타지 연재를 읽는 데 거부감이 없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읽었습니다. ^^a 본편 10권은 전자책으로 나오려면 아직 멀어서 종이책으로 살까 생각 중.. 이었다가 전자책으로 일찍 나와서 샀습니다. (9월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본편과 스핀오프, 코믹스가 모두 꽤 나왔고, 국내판은 종이책이 새로 나온 게 있습니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아카츠키 나츠메.애니메이션 유튜브 영상 클립: 책은 국내판 기준으로 스핀오프 4권, 본편 10권까지 나왔습니다.라디오 모음: 미디어믹스를 하면 이런 걸..
무료 전자책 잡지입니다. 교보문고 링크. 다른 전자책 몰에도 올라와 있는 모양입니다.소개: 월간 메이크올은 창의적 만들기 활동과 관련한 최신 동향, 국내외 메이커의 심도 있는 칼럼과 기사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이커 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미래 문화를 향한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과 함께, 가끔 콕 찝어주는 대사가 나오는 웹툰입니다. 이 화는 평범한 것http://comic.naver.com/artistTitle.nhn?artistId=19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75554&no=312&weekday=mon 빠른 실패.. 스타트업(소상공업) 경영자(창업자)의 필요 조건, 사업이든 인생이든 여러 면에서 빠른 실패는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감당하고 재기할 수 있을 때 경험해야 할 예방주사. '인생은 실전'인 만큼 실패도 연습은 없지만 그만큼 그 경험도 귀중한 것..이라네요. 가우스전자라니까 말인데, 옛날 한 때 삼성전자가 도시바에 비교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일본 자..
1. 다르시 웬트워스 톰슨.이 이름을 처음 본 게, 무슨 책인 지는 지금 생각이 안 납니다만,자연을 수학적으로 바라보려 애쓴 사람 중 하나입니다.https://en.wikipedia.org/wiki/D%27Arcy_Wentworth_Thompson On Growth and Form 이라는 책을 남겼습니다.https://archive.org/details/in.ernet.dli.2015.74784무척 오래된 사람이고 책이라 요즘은 공개돼 있습니다. 텍스트문서가 제공되므로 기계번역도 됩니다. 하지만 구글 번역기도 아직은 이런 걸 자동번역해 읽기에는 부족하니, 어렵지 않은 글입니다만 직접 해석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분량은 만만치 않습니다. 검색가능한 PDF로 40메가바이트 남짓, 판형은 손바닥만할 테지만 ..
왜 그러는 지는 알 것 같았는데, 출판사들이 욕심을 더 부리나 보네요. 온라인 이용 횟수(논문 PDF 열람편수)가 늘어나서 어느 기준을 넘으면, 대학교가 출판사와 계약(사이트 라이센스)을 갱신할 때 더 비싼 계약을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니, 출판사들이 구독사이트를 늘리기 위해 대학 밖 IP주소에서 대학을 통해 온라인 접속한다고 기록된 조회를 문제삼나 보네요. 도서관에 와서 이용하라는 이유야, 학내 컴퓨터에서 접속하는 것이니까 출판사들이 시비걸 게 없으니까 그렇겠죠.그래서 저는 도서관이 왜 저런 조치를 했는지까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서울대도서관 정도면 돈벌자고 저러진 않았을 테니. 그 다음은 방법을 찾는 것인데, 졸업생들은 그 비용에 대해 회비를 낼 테니까 온라인 접속을 하도록 해달라는데, 기..
알라딘의 장바구니 화면은 YES24보다 훨씬 가볍게 동작해서 만족하지만, (모든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 화면에 대해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 장바구니가 1개라야 할 이유가 있나? 상품, 목록화면에서 장바구니에 넣기를 할 땐 주장바구니에 들어가고, 장바구니 관리 화면에서 부장바구니를 2개 이상 두어서 사용자가 나눠 담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텐데. 알라딘은 보관함이 따로 있고 YES24는 리스트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장바구니처럼 쓸 수는 없다)구입한 전자책을 깜빡하고 또 사려 할 때(주로 무료 전자책 코너에서 고른 책이 끼어 있을 때 잘 그런다), 다른 서점 한 곳에서는 이미 구입한 책은 자동으로 빼주는 센스를 보여 준다. 하지만 알라딘은 그런 거 없다. 제대로 말하면, 자동으로 빼주고 결제과정을 진행시..
2017.5.10 작성/ 2017.5.13. 덧붙임.올 초에 온라인서점에서 문재인씨의 공약집이라 할 책(대한민국이 묻는다)을 팔면서, 전자책 버전을 무척 싸게 팔았습니다. 그 때 서점에서 쿠폰과 상품권을 쓰면 그야말로 껌값이었는데, 저도 그 때 한 권 사서 읽었습니다.정치인이 책을 파는 일은 과거에도 많았고, 정치자금수수가 자유롭던 시절에는 증정본 형식으로 무상 배포도 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라 공무원이나 조직 내 권력자가 부정부패한 짓을 한 경우가 아니면 많이 줄었죠. 그리고 종이책은 기껏해야 짬뽕받침으로 소비되기도 했고, 정치인이 쓴 책은 헌책방에서도 가장 빨리 가치가 떨어지는 책에 속합니다. 수십 년 뒤에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그 정치가가 대성한 뒤에 찾는 사람이 늘 때를 빼면. 여..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팔리던 책인 모양입니다. 납땜이야기 책입니다.저는 해문출판사의 팬더공작시리즈 세대라서 저건 더 오래된 아재들 책.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256103http://ubook.kimstudio.co.kr/html/responsiveweb2/index.html?UserDumy=kimchttp://ubook.kimstudio.co.kr 프린트기판제작, 기초공작가이드북, 무선기기제작,점멸기기제작, 괴음발생기제작, 전원탐지기제작, 전자기기제작, 라디오기기제작, 앰프기긱제작
여러 서점에서 매달 10년대여 반값이벤트하는 전자책 목록이 있는데이달 업데이트된 것 중 알라딘에 올라온 것입니다. 블루백스 시리즈와 현대과학신서 시리즈는 저도 어렸을 적에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제 기억대로라면 이젠 여러 의미에서 고전(!!)이 된 전집이지만, 그래서 요즘 세대 기준으로는 최신 지식이 아니고 그림과 서술 방식도 입맛에 안 맞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가볍게(??) 읽어볼 만 한 것들도 많아요. 기억에 국내 저자가 쓴 책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본어 원서 시리즈의 번역이라, 최재천씨나 아시모프쯤 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석박사학위딴 칼럼리스트가 쓴 교양서보단 생각할 꺼리를 많이 던져줄 겁니다.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수준은 어떤 건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읽을 수 있고, 어떤 건 고등학교 이과 계열..
이러면 눈나쁜 사람들은 PC는 포기하고 화면 큰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란 말인가..지금은 저도 무료책말고도 가진 전자책이 꽤 많아졌는데 이거 참..이거저거 찍어 보니, 책마다 조건이 약간씩 다르게 걸린 게 있습니다. 어떤 책은 크레마원 기본뷰어 불가 이렇게 잡힌 것도 있고.. 왜 그런 지는 모르겠네요. (음성지원이나 멀티미디어때문에 그런가? 크레마 사운드가 나오면서 전용 이북이 나온 건 봤어요. 하지만 이건 일반 이북인데..)
알라딘에 "전국의 개인주의자들에게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모 신문에 같은 이름으로 칼럼이 연재된 적 있습니다) 이 무료 이북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늘만인 지 여부는 모르겠는데, 오늘 아니면 길어야 설 연휴겠죠? 그 외, 이북 이벤트가 많아요. 장바구니에 5만원어치 채우면 15000원 할인되는 것도 있습니다. 보고싶었던 책 쓸어담으세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59511 덧붙입니다. 아직 있네요. 2월 내내인 듯. ps.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링크합니다.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0209716 YES24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자정까지입니다.http://www.yes24.com/24/goods/35120206?scode=032&OzSrank=1 교보문고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70102090&orderClick=LAG&Kc= ps설날 연휴때도 페이백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
링크합니다. 이것은 10년 대여판입니다. 제게 국내 학자의 전집은 이 세트가 처음인데,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1900060책 소개 자세한 차례가 나와 있는 종이책본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55368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no=161653&year=2016 저자 관련 링크 [Why] [이길성 기자의 人사이드] 靑春이여, 멘토 찾으려고 헤매지 마라… 답은 네 안에 있다조선일보 2014.02.22'인생이란 결국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하는 구체적인 행동의 총합''삶의 의미는 결국 각자가 살아가면서 깨칠 수밖에..
JTBC의 팩트체크 시리즈 3권 이북이 싸게 풀렸습니다. 전자책은 돌려볼 수는 없지만, 이런 책은 시사성이 있어서 오래 오래 두고 볼 만 한 수명은 안 되니 전자책도 괜찮습니다. 전 세 권 다 확보. 얼마 전에, 대통령의 글쓰기(이게 잘 팔리는 게 기쁘면서도 착잡하다고 저자가 인터뷰하기도 했죠)도 괜찮게 올라와서 겟~YES24이건.. 윽, 한 권을 산 다음에 4권 묶어 할인이 나오다니. ;; 성당과 시장, 알아보기 어렵게 코딩하기 등 무료로 풀린 IT쪽 이북도 있습니다. 무료책쪽에서 찾거나 가격정렬해보면 나옵니다. 요즘 싼 전자책 중에는, 옛날에 단행본으로 나왔다 절판된 책을 전자책으로 다시 올리거나, 수요가 적어 종이책 단행본으로는 채산성이 안 나올 중편과 단편을 단독으로 내놓은 것이 많습니다. 유명 ..
눈에 봐둔 이북을 사는 데 이용할 만 한 괜찮은 이벤트가 여럿 있습니다. 홈페이지쪽에도 볼 게 있습니다.아래는 이벤트 캘린더.http://www.yes24.com/Mall/YesCalendar?itemCategory=ebook
장기대여이북은 10년대여 전자책을 그렇게 부르는 게 많습니다.인터파크만 책에 따라 7일, 30일대여, 1년, 10년대여같이 세분화한 것 같습니다.도서정가제를 우회하는 방법이라고 비난받기도 하는데요, 제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이 글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대여이북은 책값을 치르고 보는 것으로, 트라이얼(trial), 체험판, 라이트북이라 불리는 일부공개판하고는 다릅니다. 장기대여는 결제일 기준, (초)단기대여는 뷰어로 처음 파일을 열었을 때를 기준으로 타이머를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여이북코너가 고정적으로 생기면서 그 중에서도 매달 행사하는 책 목록을 둘려가며 바꾸는 모양이네요. 책이 대체상품이 얼마든지 있는 마트 쇼핑도 아닌데 싸다고 사본다 말하면 이상한 일이지만, 쓱 훑어보다가 괜찮아보이거나 보고..
구글 스콜라에서도 약간 구할 수 있지만, 이런 곳도 있구나 해서 체크해둡니다. 알게 된 곳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252907 웹사이트http://sci-hub.bz/
까는 방법은, 안드로이드OS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터파크 이북"이라고 부르면 찾아준다.PC용은 프로그램 설치 후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나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한가할 때 해볼 것.(컴퓨터에 따라 안 그럴 수도 있다. 짐작에, 다른 서점 뷰어나 전자정부와 충돌하는 것 같다) 오래 써보지 않고 적은 것이므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알아가는 대로 추가한다.앱을 실행하면 보이는 모양은 나무 책장이다. 다른 앱들이 요즘은 애플 iOS최신판의 디자인을 따라가는 느낌이라면 이것은 옛날 느낌.앱과 웹 연동은 깔끔해보인다.책은 구입목록에서 다운로드한 다음 책장에 아이콘이 올라오면 터치해 읽는 방식이다.도서목록에 무료ebook 아이콘이 따로 있다. 구입하지 않은 체험판 책을 장바구니에 넣기가 쉽다..
2016.4.2.1.전자책 목록이 증식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한 번 지각변동이 있어서 구입한 책 중 일부를 읽을 수 없게 됐을 때 황당해서 입맛이 딱 떨어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벤트도 들어가고, 서점과 공공기관에서 등록해 배포하는 무료책을 이북으로 보기 시작하더니, 결국 다시 한권 두 권 결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어디서 읽기로는, 국내 전자책 회사들이 앞으로는 개별 회사가 어떻게 되더라도 사용자가 구입한 책을 읽는 데는 문제없도록 제도를 만들겨 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좋은 일입니다.이번 달에는 온라인서점들 이벤트가 있어서 둘러보다 물욕이 생겨서 결국 한 열 권 결제했네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 Crema for PC를 실행하면 구입목록에, 알라딘과 예스24에서 구입하거나 대여한 책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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