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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바일 OS용 앱 공모전 링크: http://www.koreaapps.or.kr/ 개발과 기획분로 나뉘며, 개발분야는 7.30일까지 개발계획서 제출, 9.10일까지 결과물 제출. 10월 중 발표. 공모요강 등을 참고 앱 개발 조건에 공공 및 민간 DB를 활용하는 것이 있고, 필요하면 다음, 네이버의 API 활용 가능. http://www.koreaapps.or.kr/db/dblist.html 관련해 이용할 수 있는 DB목록이 있으니 참가하지 않아도 한 번 훑어볼 만해 보여 남깁니다.
즉, 애플이 만든 기계에서는 국내 음원업체는 서비스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벅스, 엠넷을 차단했다고 해요. 아이폰이 백만 대가 팔릴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정도면 스마트폰 점유율로서는 상당한 것입니다. 저런 행태는 충분히 독점으로 걸릴 겁니다. 제 소감은 이래요, "스레기 잡스, 드디서 시작했구나!" (Trash Jobs, finally started!) 괜히 18포인트로 쓴 거 아닙니다. 애플이 저 짓을 한 건, 아이폰을 아이폰 이전에 나온 종래 "피쳐폰"으로 생각하면 별다를 게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SKT, KT, LGT가 자사 유통 전화기에는 자사 음원 서비스만 독점적으로 WIPI에 올리던 시절 말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는 룰이 바뀌었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고, 이런 ..
통신 두절. 그리고 원인파악 중. 관련 기사에는 주변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영상에 로켓이 떨어지는 듯한 장면이 찍혔다고 하네요. 지금 TV보니 EOTS영상도 나오네요. 휴... 뭐 다른 할 말은 없고요. 삼세판이라쟎아요? 한 번 더 하죠. 다만, 이번은 1단 문제같으니 러시아 부담으로 제작받으면 좋겠네요. 제주도 못 가서 떨어졌다는데.. 영상보니 펑펑 터지긴 하던데.. 어서 다음 발사 예정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떨어진 놈 인양해서 분석 좀 해보자구요..) ps. 교육부 장관이 실패 발표 브리핑을 했는데, 웃겨요. 그 자리에 있는 정부관계자 중에 제일 무식할 인간이, 대변인도 아닌 주제에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왜 얼굴을 내민데요? 그건 소장이 할 일인데. 하여튼 정치가란.. 그렇지만 한 가지..
'은행을 적으로 돌리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만, 좀 적어봅니다. 이건 전부터 불쾌하게 생각해 온 것인데, 들어간 김에 적습니다. 이를테면 A은행이나 B증권사, C카드사의 예금상품, CMA상품, 카드상품, 자산관리계좌에 관심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은 그 회사의 인터넷 거래 등록 고객은 아니며, 따라서 해당 금융사와 거래할 때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보안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은행이나 B증권사의 - 상품 소개 페이지, - 금리 소개 페이지, - 영업점 안내 페이지, - 회사 소개 페이지, 심지어, 어떤 곳은 홈페이지 화면이라도 보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먼저 보게 됩니다. 네, 보안프로그램을 깔라는 것입니다(심지어 저거 설치를 끝내면 시스템을 재시작, 즉 ..
중국이 자국내 IT기기들의 소스코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보기술 보안 의무인증(IT Security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ㆍISCCC) 제도라는 강제인증제를 만든다고 하며, 이를 거부하면 판매금지시킬 모양입니다. 즉, 중국시장을 포기하란 소린데... 보안업체(안철수연구소 등)는 당장 5월 1일부터고 우리 정부도 대책이 없는 모양입니다. 당장 5월은 보안프로그램에, 그리고 중국 정부는 앞으로는 중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IT기계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요구할 것 같다고 신문 기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란 곳은 관련 사업마다 도메인을 따로 만들어 이것 저것 하는 모양인데, IT쪽은 이름으로 봐선 뭐하는 덴지 아리송한 곳이 많군요. 여튼, 여기서 인터넷 중독 관련 컨텐츠를 볼 수 있어 적습니다. URL: http://www.iapc.or.kr/ 원래는 '인터넷 중독 극복 사례집'이란 컨텐츠가 있다길래 기웃거리던 차였습니다. 여기 보니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설문지가 있습니다. 청소년, 성인, 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과 게임중독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 성인쪽을 클릭해보면 20문항이 나오는데요, 4개 분류에서 자신의 점수를 보여주고, 현재 중독자인가, 일반인인가를 말해줍니다. 반 재미지만 여기서 심각하다면 진지하게 심각할 지도.. (제가 인터넷과 거리가 멀지 않은데 점수가 꽤 낮..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뒤가 비치는 TFT 패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 백라이트란 게 있으니 원래 비치지 않나? 그런데 원래 그런 건 아닌 모양.. ^^ OLED와 TFT를 결합했다고 하고, 현재 상용화된 투과율 30%짜리의 두 배 정도인 투과율 60%짜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용도로는 자동차용(차량과 항공기용은 이미 여러 가지 방식으로 비슷한 효과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쇼윈도, 모바일기기용 등 용도가 많다고.. 이거 선글라스 비슷하게 쓰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차피 선글라스는 색이 있어서 투과율이 낮으니까 아주 투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다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것으로. :) 요즘은 이런 장난감도 있습니다. 마치 미션 임파서블에 나온 그런 안경같은 물건인데, 여기에 이제 디스..
트위터가 직장인 네트워크(인맥)을 바꾸고 있다는 기사가 토요일자 한경 1면과 8면에 올랐습니다. 국내 트위터 사용 인구는 약 20만 명, 그 중 2/3가 직장인으로 추정된다고.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업종과 직종을 가리지 않고 교류하는 유행이 확산. 채팅은 아니나 채팅과 비슷하고 벽이 없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하지만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비밀 유출에 활용되기도 해서, 이를 금지하는 사업장도 있다는 이야기. 트위터 스타 - 소통을 잘 할 것, 가치있는 정보를 줄 것. "가장 나쁜 기업은 트위터만 하고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 기업이다" 트위터 사용 인구 순위: 미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일본(17), 중국(19), 한국(60).그러면서 유명한 트..
재미있는 프로그램인데 광고랄까,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냥 기록삼아 적어둡니다. 국내업체인 듯한데, earlogic이란 회사에서 배포하는 프리웨어입니다. 이 회사는 난청클리닉, 청력회복 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로 보입니다. 이명시뮬레이터(Tinnitus Simulator) 주파수별로 골라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오른쪽에 볼륨조절바가 있는데 문제는 저 레벨과 자기 컴퓨터에서 나오는 볼륨을 매칭시켜야 할 것 같다는 거죠. ^^; 이건 불가능하므로 그냥 이렇게 쓰는 거라는 정도 맛보기같습니다. 아는 게 없어서 더는 적지 않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이 회사 사이트와 여기와 연관된 것 같은 사이트 몇 군데가 나옵니다. http://www.earlogic.com/ http://www.earlogic.co.kr/..
포탈에서 '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술 ' 요렇게 검색어를 넣으면 당장 나옵니다. 이 기사를 읽은 소감을 조금 적습니다. 1. A라는 장비업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그리고 여타 업체에 납품하는 회사며, 본사가 미국에 있는 회사다. 2. 삼성전자 직원이 A사와 결탁해 삼성전자 기술과 업무상 기밀을 A사 직원에게 넘겨주었다. 이 과정은 다량의 문서를 조직적인 방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넘겨주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직원은 이후 A사로 이직했다) 3. 검찰이 이 관련 사항을 조사하던 중 A사로 유출된 삼성전자 문서 중 일부가 A사에서 하이닉스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찾아내었다. 삼성전자는 하이닉스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하이닉스는 모른다, 그런 거 도움안된다고 말하고 있음. 검찰은 반도체 업체들이 경쟁사 유출은 ..
음..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면, 이번이 들여오는 기상청의 크레이제 수퍼컴 성능이 최고 340 테라플롭스(Tflops)라는 기사를 읽었거든요. 이거 관련 비용이 550억 원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늑장인 모양인데, 그건 기상청 탓은 아니고요. 기계와 건물 모두 조달청에 의뢰했다니까요) http://www.top500.org/ 에서 작년 11월부 순위를 보면, 최고 350 teraflops면 세계 15등 근처가 되나 봅니다. 보니 이 정도 순위에서는 데스크탑 cpu쪽 시스템은 찾기가 어렵군요. 기상청의 수퍼컴 3호기는 올 봄부터 들어오면 올 연말 정상 가동예정이라니까, 그럼 순위는 조금 더 내려가 있을 겁니다. 문득, 요즘 개인용 컴퓨터로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오는 지 검색해봤습니다. http://..
영어 기사는 싫어하지만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였습니다. URL: http://gizmodo.com/5431759/worst-gadgets-gallery/ 여기에 올라온 꽤 많은 전자제품 중 정말 황당한 것들 몇 가지를 빼면, 나머지는 유명 회사가 만든 것이란 점을 생각하고 읽어야겠더군요. 악명도 유명세라니까... ^^ 그 중 몇 가지를 꼽아봅니다. 먼저 끄트머리에 나온 건 Omnia II. "옴니아II는 하드웨어는 잘 만들었지만 UI는 재앙이다"라는 평가. 뭔 소린가 싶어서 관련 글을 읽어봤더니, 이 전화기는 여러 가지 UI와 여러 가지 사용법이 섞여 있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이야기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고 비주얼에만 치중했다는 이야기로 읽히더군요. 화면을 보니.. 국내도 이렇게 나왔을까요? 십여 년..
오늘 연합뉴스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제목으로 검색하면 관련 내용이 나올 것이고요, 사건 자체는 링크 뿐 아니라 내용물의 전송도 포함한 건입니다. 그래서, 피고 무죄같은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링크"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는 "직접 링크"인지 여부가 나오지 않아 궁금한데,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라고 썼는데, 검색해 보니, 아래 글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저거 지난 달 판결입니다. 2009년 11월 26일. 연합뉴스 기자가 어지간히 기삿거리가 궁했나봐요?? 오늘 기사를 읽고 흥미가 동해 "대법원 판례 인터넷 링크"로 검색해보니 지난 달에 이런 판례가 있었군요. 사건번호: 2008다77405 이와 관련한 검색 2008다77405 손해배..
재미있는 곳입니다. 최근 목록에 있는 글들이 마음을 찌르는 게 있어 남깁니다. URL: http://patzzi.joins.com/list_html/list_money_careerup.html 잘 사과하는 방법, 변명으로 긁어부스럼만들지 않게 주의하는 법 상사와의 관계, 못 버리는 버릇 저장 강박증 등.
joins.com 을 봅니다. 전체기사로 들어가면 상단에 이런 목록이 보입니다. 이거 좀 이상하죠? 광고같은데.. 그런데, '광고'라든가 'ad'라는 표시는 없습니다. 하나 찍어보면, 아니나 다를까 기사처럼 꾸민 광고입니다. 그럼에도 상단에는 "기사"라고 탭이 붙어 있고, 하단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웃기는 건, 입금계좌번호까지 적어놓는 광고인 주제에 "광고"라는 표식이 없습니다. 종이 신문에는 그나마 구석에 라든가, 다른 말로 기사가 아닌 광고임을 표시하기라도 했는데, 그리고 한경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직은 이 페이지가 광고구나..하고 어렵게 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데 조인스 온라인판은 그나마 없습니다. 아니면 중앙일보는 인쇄판에도 없나요? 이건 중앙일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머니투데이같은 주..
$$ 어쩌면 명칭의 영문 원문이 core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지한 인터넷 캐스터와 경제공부 안 한 기자들이 근원물가를 핵심물가라고 써서 퍼뜨려 독자들 혼동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아래 문장에서는 그대로 인용했지만.. 정확한 명칭은 각자 찾아보세요. $$ 이건 지난 달에 언론을 한 차례 쓸고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핵심 생산인구란 25세부터 59세 사이, 그러니까 대학진학률이 높은 우리 나라에서 대학졸업 후부터 정년이 시작되는 60세 이전까지입라고 합니다(생산가능인구는 15-64세). 이 인구가 2007년에 2066만 명으로 최고가 된 뒤로 2011년부터 하강세로 돌아선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내총생산에 기여하고 세금을 내는 인구기 때문에 나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기사 검색 http://sear..
편하게 적습니다. 토요일 밤이쟎아요. ^^ 에 올라온 글. "유럽의 몰락 아시아의 약진"이란 글인데, 전후 지금까지 전세계 경제는 계속 성장해왔고, 아시아는 급속하게 세를 불려 왔는데 유럽은 성장은 하긴 했지만 오십여 년간 세계 평균을 따라가지는 못해서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다고 해. 그런데, 미국은 그대로 가고 있다는 거. 그래서, 현재 세계 경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나머지 해서 사분하고 있다는 거야. 작자의 말은 미국은 근 반세기이상 전세계 평균은 해오고 있는데, 이게 소위 선진국이면서도 개발도상국들하고 맞짱을 떠온 거란 거지. 성장률이. 그리고 지금도 미국은 불체자뿐 아니라 고급인력도 인구가 늘고 있고... 그게 그래프가 그려져 있는데, 참 꾸준하네.. 꾸준한 게 무섭지. 그래서, ..
기업은행의 아파트 관리비특화 카드라 해서. 그런데, 정리해놓고 나니 생각만큼 혜택이 많은 것 같지는 않네요. 기업은행이 주거래인 30전후 무주택 세입자에게 좋겠다는 생각. 할인을 개별로 보면 다른 카드가 낫겠다 싶은 것도 있어서 일부러 옮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http://www.ibk.co.kr/finemall/card/card_option_thumbview.jsp?productCode=CR0000000152 관리비 제외 20만원이상이 조건입니다.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할인 전월(1일~말일)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 관리비 5,000원 할인(월 1회) 이용대금 청구시 차감 전월(1일~말일)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 관리비 10% 할인(월1회, 최대1만원) 이용대금 청구시 차감 관리비 납부액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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