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플래시 플레이어가 특히 보안문제로 계속 업데이트되면서제공 사이트들도 거기에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에서 플래시 관련 플러그인을 깔아주면 구버전과는 충돌하기도합니다. 컴퓨터 두 대에 구버전 플러그인을 깔아놓았는데, 한 대는 문제가 없었고 한 대는 유튜브 영상과 방송사 스트림이 안 보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둘 다 구글 크롬에선 문제가 없었습니다. 크롬은 어도비것이 아닌 자체 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이런 경우,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는, 지난 번 이후 업데이트된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윈도 제어판의 플래시 플레이어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허용해주는 거죠.(원래 기본 활성화돼있지만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쓰기 위해서 꺼줬던 것)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저번처럼 구버전을 언인스톨..

심심찾게 뜨는 setup.exe가 뭔지 알아보니 구글 업데이트더군요.구글은 Firefox,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달리 메이저 버전업데이트든 자잘한 패치든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알리도록 하는 게 있는 지 모르겠지만, 기본값은 아닙니다. 이게 컴맹들에게는 몰라도 알아서 하니까 좋다는 평을 받지만 글쎄요..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갑자기 컴퓨터가 말을 안 듣는 상황까지도 갑니다. MsMpEng.exe 는 MS Security Essential (MSSE또는 MSE)가 사용합니다. 이것도 구글 업데이트처럼 컴퓨터를 부팅하거나 깨운 뒤에 한동안 컴퓨터를 붙잡고 자기 일을 하는 녀석. 사용하는 와중에도 꽤 돌립니다. 하루만에 업데이트하거나 뒤져볼 게 그렇게 많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녀석.

계절가전 중 어떤 상품 페이지인데, 상세정보를 보고 나서 그 탭을 끄니 탭이 살아나 그 웹페이지를 다시 보여줍니다. 몇 번 반복해 꺼봤는데 계속 반복해 살아나더군요. 마치 악질웹페이지마냥.. IE자체를 종료하니 종료됐습니다. 지마켓의 다른 페이지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그 페이지만 그런 것 같고, 판매자가 꼼수쓴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 낮에 보험사 스팸전화가 왔습니다. 웬만하면 좀 들어주다 안한다 말하고 끊을 텐데, 날도 더운데 짜증나서 그만.. 아줌마에게 짜증을 냈네요. 그분들 통화시간이 길어야 좋다던데.. 물어보니 예스폼에서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겼고, 제가 정보제공에 동의했다고 하던데, 그놈의 사이트에 따져봐야 제 시간과 전화비만 나갈 것이라, 당장 탈퇴했습니다.그리고 하는 김에 전에 뭐 찾을 일이 있어 가입한 다른 문서서식사이트도 탈퇴했습니다. 아, 탈퇴하기 전에 개인정보를 모두 쉐도우로 바꿔주는 센스.

링크) http://www.ahnlab.com/kr/site/securityinfo/secunews/secuNewsView.do?curPage=1&menu_dist=2&seq=19478&dir_group_dist=0 - 마치 잘못 보낸 것 같은 남의 신상명세서, 보고서, 엑셀파일, 회사 내부메일같은 문서 - 최신 이슈에 관한 서평이나 기사 일반 문서 속에, 플래시 보안 약점을 이용하거나 문서 스크립트 허점을 이용하거나, 피싱사이트를 링크하는 식으로 사용자 컴퓨터에 침투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일단 숨어든 다음에는 악성코드를 설치해 이용하거나 DNS를 조작하는 등 멋대로.

딱히 큰 불편을 겪지는 않았는데 요즘 반복적으로 뜨는 에러메시지. https://bugbase.adobe.com/index.cfm?event=bug&id=3225162 임시방편http://pcgeeks.tistory.com/4593

컴퓨터가 브륵브륵하기도 하고, 이유없이 다운도 되고,켜면 시동안거리는 차마냥 꿀렁꿀렁 몇 번 반복해서 겨우 부팅하기도 하고부팅하며 부트페일 에러 경고가 나기도 하고오버가 풀리기도 하고. 그래서 빼놨던 케이스 쿨러선 연결하고저항으로 낮춰놓은 cpu쿨러도 다시 원래대로 돌려봤습니다.시끄럽지만 문제는 안 생기는 듯. 며칠 쓰다가 제대로 굴러가면 cpu쿨러에 저항은 다시 붙이고냉각옵션을 제일 강하게 해주어야겠습니다. 안정적이라서 좋은데 셀러론420의 쿨러는 3핀이라 시끄럽습니다.

gmail계정을 만든 직후부터 엄한 이메일들(무슨무슨 보고섭니다. 견적섭니다. 확인해주세요 이런)이 자꾸 들어와서 메인 계정으로는 쓰지 않는데,참 다행이랄까요.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6571 하긴, 지메일을 쓴 다음에 제 정보가 공개됐는지 연락하지도 않았는데 오래 전에 알던 사람에게서 바로 뭐가 들어오는 일도 있었고..그래서 지메일에서 설정가능한 걸 싹 다 뒤져서 비공개처리하고 구글에 보내거나 남기지 말도록 지정한 적도 있습니다.어쨌든 지금 저렇게 됐고 저건 비공개할 수 없다고. 구글에게 개인정보는 돈벌이 대상일 뿐이죠. ps. 참, 이메일을 보낼 때, 자기 실명으로 보..

최근 안랩에서 보안경고를 날렸고 각 언론사에서 기사화한 내용을 읽고 쓰는 것입니다. http://blog.ahnlab.com/ahnlab/1542 기존 청구서메일 첨부파일을 열어보는 방식은 번거롭고 이제 저런 스팸에 심히 취약해 보안효과가 없습니다.왜냐 하면, 첨부파일이 의미가 없어요. 지금 방식은 보면 이런 것 같더군요.첨부파일 클릭 -> 서비스 제공자 웹사이트 접속 -> 보안 플러그인 설치 -> 주민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의 일부 입력 -> 첨부파일 해독한 내용인지 사이트에서 전송한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청구서 열람이런 방식인데, 이것이 사실상, 그냥 그 서비스 제공자 웹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열람하는 것보다 나은 게 뭐가 있습니까? 더 편리하기를 합니까, 보안면에서 낫습니까.차라리, 메일에다가 사이트 로그..

네이버 메일함에 들어온 스팸메일입니다. 일단 스팸으로 분류가 돼있었습니다.발신자를 위장한 게 눈에 띄어 갈무리했습니다. 요즘, 보려면 첨부파일을 클릭해야 하는 청구서 메일 이용 방식을 악용해, 청구서 메일을 위장해 악성코드/바이러스를 컴퓨터에 심는 스팸메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http://blog.ahnlab.com/ahnlab/1542 그런 것에 비하면 아래와 같은 것은 아주 단순하지만, 나이든 어르신들은 점점 대처하기 어렵게 변하고 있네요. 걱정입니다. 참고하세요.

내가 올린 콘텐츠인데, 저작권은 구글이?[빅브라더가 된 구글의 사악한 '돈벌이']③구글 약관 "이용자 콘텐츠 이용권 구글에"···저작물 권리보호도 미흡 머니투데이 | 이하늘 기자 | 입력 2012.07.06 07:33 | 수정 2012.07.06 16:34 구글에 업로드하면 구글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를 탈퇴한 뒤에도 구글이 이용할 수 있고 불법 컨텐츠는 구글이 책임지지 않고 업로더가 책임지고 컨텐츠를 감상하는 사람은 구글 면책조항에 동의해야 하고.. 이게 뭐냐.. ㅡ0ㅡ 곰곰 씹어보면 당연한 내용같은데 모아놓으니 괴물.. 범인이 누구야? 기자야, 구글이야? 좀 과장된 느낌도 없지 않지만 그건 설마 이 따위일까하는 생각이고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이용계약 조항을 저렇게 만든 건 왜..

이번 건 꽤 크네요..애플에게 더그 엥겔버트와 같은 관용을 바랄 수는 없을 겁니다.애플은 UI특허를 하드웨어 기술특허와 동등하게 이용하고 있고 또 특허출원 추세도 대단합니다.모 동호회의 새로운 소식란에 자주 올라오는 걸 보면, 애플은 별 시덥쟎은 걸 다 특허출원하더군요. 심지어 피처폰시절에 흔히 보던 충전크래들마저도 무선으로 바꿨다면서 똑같이 생긴 걸 올린다든가.. (다른 회사에서 단말기 거치 경사각이 다른 제품을 내놓으면 아마, 그래픽을 옆으로 쭉 늘여 경사각을 맞춘 뒤에 애플과 같다! 이러겠지요) 밀어서 잠금해제나 몇 가지 디자인 특허는 삼성이 피처폰시절에 시험했거나 LG에서 선보인 제품에 있지 않았나요? [추가: 그 두 회사가 아니라도 외국 다른 업체들도 말입니다. ] 별로 애플것이 새로워보이진 않..

그냥 느낌이겠죠.. 하지만 일단 추가 기능에서 다 꺼놨습니다. IE, FF모두.

네이버 툴바 이야기지만 다른 것도 그럴 수 있다는 것.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195896&page=5 이것만 그렇지는 않겠죠. 다른 "추가 기능"역시, 실행하지 않음으로 지정돼 있거나 현재 로드된 기능이 아니더라도 웹브라우저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특히, 툴바에 따라서는 IE뿐 아니라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그런 모양입니다. 링크글 참조)

잊을 만 하면 메일이 오는 거기. (가입한 적이 있던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유료로는 안 했습니다)주민번호-이름을 도용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 중 한 곳이기도 하죠. 가끔 무료 확인이벤트하면서 가입하라고 홍보하는. 도아님의 블로그입니다.http://offree.net/entry/Incredible-Investors-Siren24 요약: 그냥 민간업체고 그렇게 대단한 곳은 아니다. (어디어디 공공기관메인에 배너를 올린 걸 본 것도 같은데 여튼 그냥 민간 사설업체 중 한 곳이라고)모든 곳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류도 많고 거기서 대응책을 알선해주는 것도 아니니가끔 거기서 날아오는 보안 경고메일에 너무 쫄지 말고,물어볼 게 있으면 해당 업체나 금융사 연합회 등에 직접 문의하라.

디아 3를 안 해서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그런 게 있나 보네요일단 링크.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059837&page=2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059523&page=3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060482 마지막 링크글도 그렇고.. 옛날에 본 다른 글에서 블리자드는 디아2때도 잘 털리는 회사였다고.그래서 게임과는 별개로 블리자드는 보안문제는 신뢰를 받지 못하는 모양."그냥 적당히 슬근슬근 하지 그래 뭐, 좀 털렸다고 화내냐..

파코즈에 올라온 인용글입니다.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24101원 출처는Hardware.fr라고 합니다.

안 쓰던 것이다 보니, 아주 가끔 이 화면을 보고 당황할 때가 있다.설명대로 따라가면 된다.

옛날에 찍은 스크린샷. SATA 드라이브를 안 깔면 이런 화면을 보는 일이 있을 지도. ASUS 메인보드에서 BIOS에서 usb메모리를 하드로 인식시키면 윈도XP 설치 화면에 이렇게 나온다. 다만, 이렇게 나온 파티션에 설치한 뒤에 그리 부팅이 될 지는 미지수.

BUGCODE_USB_DRIVER 블루스크린 STOP: 0x000000FE 좀 별난 시도를 하던 와중에 나온 블루스크린. 딱히 겁낼 것 없음. 복구 가능.

모 사의 HTS프로그램을 로그인하면 (주)코스콤 공인인증센터라고 뜨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이게 좀 그래요.. 한 번 보세요. 겉으로는 멀쩡하죠? 여기서 하드디스크는 다 알듯이, 운영체제 시스템 하드입니다.그럼 이동식디스크는? 이 컴퓨터에 현재 물려 있는 "모든" 이동식 디스크입니다.이를테면 USB메모리가 한 개면 한 개, 두 개면 두 개죠.하드디스크 다른 파티션을 편의상 이동식디스크로 인식시켜놓은 분들 계실 겁니다. 공인인증서 백업하려고 그랬으면 거기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딱히 이동식디스크 드라이브를 골라주지 않아도 되니까 이게 더 편할 것 같죠? 편합니다. 하지만 의외의 문제가 있어요.컴퓨터에 이동식디스크가 두 개 이상인 경우, 사용자에게 혼동을 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더 깔끔한 방법이 있을 텐데.. 일단 적어둡니다. 이게 웹브라우저.. IE와 FF모두를 점령하고 있길래 지워줬습니다. Internet EXplorer쪽은 검색엔진 관리항목에서 아예 삭제를 해버렸고 윈도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babylon 관련 프로그램을 지워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추가 기능 관리 목록에서도 사라집니다. Firefox는 검색엔진에서야 구글로 바꿔주면 되지만, 주소창쪽은 답이 없었습니다. Addon 목록에 나오지도 않으니.. 궁여지책으로 about:config 를 주소창에 쳐서 관리 화면으로 들어간 다음 화면 안 검색창에 babylon을 쳐넣었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항목들 주르르.. 항목 자체는 없앨 수 없게 되어 있어서 항목의 값을 전부 없애버렸습니다. 불린(boolean)은 그..

am_delta_patch 다음에 번호가 붙을 수도 있음.이것은 MICROSOFT 의 바이러스 백신을 쓸 때 까끔 실행되는 파일이라고 함.즉, 뜬금없이 프로세스에 뜨더라도 놀라지 말라는 얘기. * 요즘은 회사 상관없이 백신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를 억세스하며 cpu점유율까지 먹는 일이 꽤 됨.이것이 혹시 무료백신이라 p2p식으로 파일을 주고 받기 떄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컴퓨터 관리하는 데 이렇게 하는 것인 지는 알 수 없지만, 요즘 저사양인 데스크탑 듀얼 코어 cpu와 하드디스크를 쓰는 컴퓨터로선 종종 성가실 때가 있다.

얼마 전, 일간지에 올라온 그래프 하나. 은행 피싱사이트란 시중은행 홈페이지를 본따서 그대로 복제한 사이트 를 하나 만들고, 그 사이트의 주소(URL)을 본따온 진짜 은행 이름과 철자 하나 다르거나 발음은 비슷한데 다르거나 하는 식으로 살짝 다른 이름을 도메인 등록해, 서버에 올린다. (겪어봤겠지만 오타가 잘 나는 철자조합을 갖고 하기도 한다) 사기 대상은 주소창에 주소를 잘못 치는 사람 일반 즉,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고전적인 형태가 있고, 요즘 기승을 부리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개인정보(이름-전화번호, 여기에 계좌를 가진 은행이름)를 가지고 타겟을 정해 SMS로 보안경고를 보낸 뒤 접속할 인터넷 주소(URL)을 문자메시지에 포함시켜 낚시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기사 참조) 일단 방문하면, 진짜사이트..

자바문제라는데, 웹브라우저가 다운되더니, 놔두니 이런 게 나와서 해주었습니다. 그 과정 스크린샷입니다."자동문제해결사"를 받으려면 클릭하라고 해서 요런 걸 받아 깔았는데 이 녀석인 듯 http://fixitcenter.support.microsoft.com/Portal http://privacy.microsoft.com/ko-kr/default.mspx 근데 자바플러그인을 안 써도 괜찮은 겨? 달빅이 PC용으로 나오면 어떨까? 이걸 다 깔고 나면 프로그램 목록에 뭐가 하나 더 들어가있습니다.Windows Power Shell 이라네요. 그냥 커맨드라인 쉘이 아니라 관리자용으로 기능이 강화된 것이라 합니다. 실행하면 그냥 쉘 프롬프트가 나오는 창이 하나 뜹니다.

PC와 MAC모두 지원. AVAST가 개인에게 1년 무료 라이센스를 주었죠? 그런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https://partners.bitdefender.com/media/html/au/westpac/index.php 이름과 국가,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다운로드 화면으로 갑니다.라이센스 코드는 이메일로 보내준다네요.

구글 검색해 보면 일단 하드디스크와 통신 문제가 있을 때 생기며, 따라서 사용자 수준에서 해볼 처치라고는 케이블을 뺐다 다시 꽂거나 다른 SATA/IDE포트에 꽂아보거나, 먼지를 불어내고 케이블과 장치 단자를 닦고 다시 꽂거나 선을 교환해주는 정도? SATA케이블 문제인 경우, 케이블이 헐겁게 꽂혀 그런 건지 케이블 선이 부실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쉽게는 집에 SATA선 여분이 있으면 우선 그걸 갈아끼워보란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SATA3는 모르겠는데, 흔히 말하는 SATA선은 SATA1/SATA2 가 따로 있던가요? 저는 그건 모르겠고,초기에 나온 선은 물림 처리가 안 돼있어서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 만지다 선이 밀리면 쉽게 헐거워지거나 단자에서 빠졌습니다.뒤에 나온 선은 물림 요철처리가 된..

"스크립트 키드(script kid)"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프로그램을 써먹고 자기가 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이 당황하고 상황이 생각대로 되어가는 재미에 빠진 초짜 해커(크래커)를 뜻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폭을 동경하지는 않더라도 일진이 돼서 가만 있는 아이들 괴롭히는 재미에 빠진 애들하고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삭제] 다르게 말해, 남이나 다른 동물이 어떤 피해를 입건 할 수 있으니까 해보고 재미있으니까 계속한다는 식, 자제력 없는 짐승수준의 본능구현단계에 머문,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덜 된 애들인데.. (뭐, 그런 어른도 아주 많아서 애어른을 나이만으로 치기는 철지난 감이 있지만요. 일단 청소년은 법이 그런 미숙함을 인정해 벌을 감경하고 때로 면책을 해주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

27인치 모니터에 관심있어 찾던 중 보여 스크랩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omputer&no=1960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ceive&page=18&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003

이것입니다. 하단 댓글에 나온 해설을 꼭 읽어보세요. 컴퓨터를 오래 쓰다 보면 저런 황당한 경우를 가끔 겪습니다. 이를테면, 잘 안 되는 마우스는 책상에 놓고 주먹으로 내려쳐 때려주면 한동안 잘 된다든가.. (진짜예요!) 갑자기 파워가 나갔을 때, 다른 파워로 교체하면 잘 되고, 그러다 또 파워가 나가면 먼저 빼놨던 파워로 갈아끼면 또 잘 되는 경우라든가.. 뭐가 뭔지 모르겠을 땐 일단 전부 분해해서 먼지불고 재조립하면 잘 된다든가... .. 뭔가 아날로그틱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