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이건 옷감에 무늬를 입힐 때 쓰는 방법입니다. 단체티라든가 거리에서 사는 그림티같은 건 티집에서 제대로 내구성있는 무늬를 입혀주지만, 개인적으로 한 장이나 몇 장 만들 때는 자기 컴퓨터와 프린터, 다리미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원단이 면재질이면 다 통하는 모양인데, 다만 공장제보다 내구성이 떨어져서 이벤트용으로 쓰거나 손세탁을 해야 한다고. http://www.google.com/search?hl=en&q=%ED%8B%B0%EC%85%94%EC%B8%A0+%EC%A0%84%EC%82%AC%EC%9A%A9%EC%A7%80 밝은색(흰색) 옷감용과 어두운색(유색) 옷감용이 있군요. 이건 전사용지를 프린터에 물려 붙일 무늬(그림)를 인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흔히 쓰는 컴퓨터용 프린터는 흰색을..

혹자는 리필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나? 뽐뿌에 들렀다 보이길래 남겨둡니다. 읽어보세요.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2&sn1=&divpage=1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676 가격은 12만원 정도. 복합기입니다. 16만원이상에서 무선랜이라든가 스캐너용 자동급지장치, LCD화면, 양면인쇄지원 등이 들어간 제품군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거기까지 바라지 않는다면 괜찮은 선택. 3-6만원대 프린터에 무한잉크공급장치를 달아 쓸 것인가, 아니면 초기 비용은 두 배 정도 쓰고 그냥 편하게 쓸 것이냐. 싸다 해도 정품 잉크라서 리필보다는 비싸지만, 진짜 대량출력해 쓸 게 ..

전에 HP복합기를 하나 샀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거 프로그램이 문제있더군요. HP 오피스젯 6500 무선 스페셜 에디션 우선 네트워크 연결(그러니까 무선랜 사용) 모드로 설치하면, 프로그램 쓰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제가 산 복합기는 약 25만원짜리로 자동용지공급기가 스캐너 모듈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의 TWAIN 드라이버는 1장씩만 읽고, 포토샵에서 읽어들일 때도 마찬가지로 그 드라이버만 뜹니다. 이것은 윈도 공통입니다. 그리고, HP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수백 MB나 되는 용량으로 깔리지만, ADF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ADF는 달려 있지만 batch scan은 못하고 그냥 여러 장 올려놓고는 프로그램에서 image acquire를 여러 번 하는 수..

조금 주의할 일이라 생각해 적어둡니다. http://pcgeeks.tistory.com/3081 전에 HP복합기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이걸 깔고 나면 업데이트 확인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모양이더군요. 컴퓨터를 켤 때마다 확인하고 사라지는지 아니면 남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업데이트를 하겠다길래 하라 했더니, 설치를 마친 다음에 재시작해버리더군요. ㅡ.ㅡ; 어? 재시작여부를 물었나? 제가 까마귀고기를 먹은 모양입니다.

HP 사이트에 따르면 이렇다고 하네요. HP LaserJet C3906 Family Print Cartridges is compatible with the following products: HP LaserJet 5L Printer (C3941A) HP LaserJet 5L Xtra Printer (C3941C) HP LaserJet 6L Printer (C3990A) HP LaserJet 6Lse Printer (C3994A) HP LaserJet 6Lxi Printer (C3996A) 뒷모델(레이저젯 1100)을 하나 쓰고 있어서 그거 토너랑 호환되나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군요. 10여년 전에 산 녀석 오랜만에 연결해 시험인쇄해보니 1) 프린터 용지가 탑로딩 방식인데, 이게 롤러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몇 가지 적습니다. 25만원 정도 합니다. 박스 엄청나게 큽니다. 설치시 최초 초기화 시간이 7분 정도 걸립니다. 스펙은 HP최고랄까.. A4사이즈에서 더 있나 싶네요. 필름스캔옵션이 없는 정도뿐. 잉크젯, CYMK잉크통 분리. usb, 유선랜, 무선랜 인쇄. 팩스 송수신. 패널 있음. 정전시 수신된 팩스는 내부 메모리에 저장. 프린터 - 자동양면인쇄 스캐너 - 자동급지 메모리 리더 기능? 랜에서 프린터를 열면 메모리이름으로 폴더가 보입니다. 용도는 아직 시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옵션은 이 정도면 뭐.. 저 가격대에 사게 되는 건, 하다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양면급지는 둘째치고 양면인쇄가 되는 것을 고르고 거기서 hp를 고르고 나면, 약간의 차이로 부가기능이 더 있는 걸 고르다 보면 그렇게 됩니다. ;;..

HP의 LJ1100 레이저젯 프린터 소유자만이 쓸 수 있는 드라이버와 몇 가지입니다. 드라이버 프로그램이라 프린터 소유자만 쓸 수 있으니 하드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도스, 윈도 3.1부터 윈도 95/98, NT4.0까지. 윈도XP는 아마 기본 드라이버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글과 영문 드라이버만 압축했습니다. (중문, 타이어까지 하면 너무 커요;) 집에서 HP 6L 다음에 구입한 것이 1100 이었는데,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세로급지의 단점인 롤러문제가 있지만 그 외 불평할 만한 게 없죠. 토너값만 있으면 아직 현역. 지금 모노레이저보다 나쁜 점은 전기를 더 먹고, 더 느리다는 것. 유인물을 팍팍 뽑을 때는 답답하고 그냥 몇 장 뽑을 때는 문제없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댓글달아주시면 지..

삼성 프린터 번들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거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마음에 듭니다. 좋은데요?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봐야겠어요 http://blog.naver.com/need97/30083718408

다년간 HP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SC950이라고, 몇 년 된 녀석입니다. 이 기계는 내구성이 나쁘지는 않지만 HP의 정책과 맞물려 다음부터는 HP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도록 한 물건입니다. 그 이유는, 1) 정품잉크 유효기간을 정한 것, 2) 저급한 스캔 품질, 3) 프린터 잉크 낭비. 이렇습니다. 더 곰곰이 생각하면 더 많은 불만이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꼽아봅니다. 1) 정품잉크 유효기간을 정한 것. 제게는 예전에 사둔 HP정품 컬러 3색잉크와 정품 흑백잉크가 밀봉된 채로 두 개씩 있지만, 둘 다 지금은 꽂으면 에러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 잉크 컬러+흑백 한 세트에 한 5만원 정도 했을 것입니다. 2) HP스캐너, HP복합기의 스캐닝 품질은 딱 A4문서스캔용이란 사실은 이미 10년..

이런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혼자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소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프린터를 - 팩스 출력용으로 사용한다든가, - 네트워크 공유해서 여러 컴퓨터, 여러 사용자가 한 컴퓨터에 물린 프린터를 이용할 때 누가, 어느 컴퓨터에서, 언제, 무엇을, 얼마나 인쇄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Print Logger 입니다. 언급한 프린터 사용 기록을 남겨줍니다. 윈도용 프로그램이므로 윈도에 물린 프린터 사용기록만 남겨주고, 네트웍에 직접 물린 프린터 사용 기록은 남길 수 없지만, SOHO환경이나 학교 연구실 등에서 쓰기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모두 프리웨어(freeware)입니다. PaperCu..

캐논 초기 버블젯 프린터용 기본 제어 코드와 ESC 제어 코드입니다. 출처는 BJ-10e USER'S MANUAL (printer control code/ escape code) 다른 자료는 [ printer control code ] [ printer escape code ] 로 검색. 참고: - Hewlett-Packard Laser and DeskJet Printer Escape Code Sequences - HP LaserJet 프린터 KSSM 제어코드 - HP LaserJet KS 인쇄방향 지정명령 및 자주 쓰는 KS 제어코드 HP LaserJet KS 제어코드표 - hp deskjet Printers-KS/KSSM 유틸리티 설치 방법 - Epson KS/KSSM 인쇄 및 제어문자 설명이 있는 문서

HP PSC950 복합기는 프린터, 스캐너, 팩스 기능을 기본으로 메모리카드를 프린터에 끼워 사진을 직접 인쇄하거나, 스캐너와 프린터를 연결해 컬러/흑백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튼튼하고 좋은 녀석이긴 한데, 오래 쓰면 펌웨어 에러도 나고 또 이 녀석용 잉크가 나올 때, HP는 유통기한 타이머를 내장하기도 해서 욕을 많이 먹은 기계입니다. 필요해서 검색을 넣어 보니, HP공식 사이트는 안나오고 웬 프리 다운로드 사이트가 줄줄이 나와서 받는 김에 여기 링크해둡니다. HP 서비스 사이트의 PSC 950 페이지 : http://h10025.www1.hp.com/ewfrf/wc/softwareCategory?product=60259&lc=en&cc=us&dlc=en&submit.y=0&submit.x=0&lang..

과거 글입니다. 블로그 이사 겸 기록입니다. 참 수명이 길기도 한 프린터입니다. BC-02 호환 카트리지가 아직 유통되고 있습니다. 리필은 17000~18000원 사이고, 정품은 28000~3만원 사이입니다. 왜 그런가 하고 호환표를 보니 이 잉크가 팩스용으로도 쓰이고 있었고 엡슨 스타일러스 일부 모델까지 사용했네요. 두 대나 처박아두고 있었는데, 케이블 하나 내다 버린 게 후회됩니다. ;; 오늘 잉크 리필을 시도해봐야겠네요. 다 말라붙었을 텐데 되려나.. :) 사실 이거, 만년필 잉크에 먹물(!)까지 리필해서 썼답니다. 참, 잉크 리필을 계속 할 수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쓸 만하겠지만 이 프린터는 흑백전용인데다 A4 한 장을 뽑는 데 1분 넘게 걸립니다. 잉크절약은 할 지 몰라도 고속모드는 없거나 있었..

GRAPHTEC Craft Robo [dptinside.com 리뷰] A4전용 재단기. 기본적으로 플로터입니다. (비슷한 이름으로 플로터 전문 회사가 있었는데, 이 회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로터니까 펜을 끼우면 그림을 그리죠(원래, 플로터는 프린터보다 훨씬 앞서서 개발된 역사가 있는 발명품입니다). 그리고, 플로터니까 펜 대신 예리한 날을 끼우면 이동방향에 맞춰 날을 회전시키는 하드웨어가 추가되면 종이를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이 cutting plotter, 이 제품입니다. 리뷰를 보니 35만원아래서 구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용도는 각종 필름, 전사지, 그리고 종이를 자를 수 있어서, 개인 용도로는 종이공작을 취미로 하는 호사가들에게 팔리는 모양입니다. 원본을 복사기로 1부 복사해 두꺼운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