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엡슨에서 무한잉크통을 단 잉크젯 프린터를 출시했다는 기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03122535 이걸 보고 든 생각입니다. 1. 이제 프린터값을 비싸게 받고 잉크값을 싸게 받는 라인업과 잉크값을 비싸게 받고 프린터값을 싸게 받는 라인업으로 이중화되는 걸까? HP도 그런 게 있죠? 싼 프린터들은 거의 잉크가 소용량 고가고 좀 비싼 프린터는 대용량에 싼 잉크를 쓴다고 광고합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 이번 엡손의 무한잉크이야기입니다. 잉크당 70ml이라니 보통 (기억에) 통당 10ml 남짓 주던 걸 생각하면 꽤 많습니다. 새 프린터 번들 잉크는 5ml 든 것도 있었으니. (옛날에는 20정도는 넣어 주지 않았나?? 착각..

가격은 꽤 합니다. 한 장에 2천원 정도네요(사진에 보이는 포장 하나에 6천원 정도인데 A4크기로 3장 들었습니다. 이걸 적당히 찍어 잘라 씁니다). 앞서 글에서 적었듯, 밝은색용은 더 싼데, 어두운 용은 좀 비쌉니다. 간단히 얘기해, 밝은색은 프라모델 데칼같은 투명지+이면지로 된 종이에 프린터로 인쇄한 것을 흰 티에 뒤집어 붙인다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쓴 유색 티셔츠용은 흰 색 바탕 스티커용지에 프린터로 인쇄한 다음, 이면지를 떼고 스티커붙이듯 어두운색 티셔츠에 붙인다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두 경우 다 다림질 필요) 이제 왜 흰색티셔츠용과 유색티셔츠용이 따로 나오는 지 아시겠죠? 잉크젯 프린터는 흰색 잉크는 없으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쓴 것은 유색티용이고, 잉크젯프린터용입니다. 그리..

잉크젯 전사지는 - 저온용과 고온용이 있는데, 고온용은 프레스기계란 걸 써야 하는 모양이고, 다리미를 쓰는 건 저온용 전사지. - 어두운 색용과 밝은 색용이 있다. 밝은색용은 인쇄한 다음 뒤집어 정착시킬 헝겊(티셔츠)에 댄 뒤에 다림질. 어두운색용은 인쇄한 다음 그걸 보이게 셔츠 위에 놓고, 위에 따로 대는 종이혹은 비닐을 댄 음 다림질. (링크 참조; 검색 중 걸린 거 하나) 링크의 예시 스크린샷에는 프린터 인쇄 옵션에 "전사지" 항목이 있다. 꼭 이것이 있어야 하는가 확인 필요. 전사용지 용도는 면이나 면혼방. 어떤 게 있나? 밝은 색용은 마이너 브랜드에 싼 것도 나오는데 어두운 색용은 꽤 비싸다.. 사이즈는 A4고 찍은 다음 스티커처럼 잘라내 사용. 폼텍 IT-5369: 흰색옷감용. 5장들이. IT..

이건 옷감에 무늬를 입힐 때 쓰는 방법입니다. 단체티라든가 거리에서 사는 그림티같은 건 티집에서 제대로 내구성있는 무늬를 입혀주지만, 개인적으로 한 장이나 몇 장 만들 때는 자기 컴퓨터와 프린터, 다리미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원단이 면재질이면 다 통하는 모양인데, 다만 공장제보다 내구성이 떨어져서 이벤트용으로 쓰거나 손세탁을 해야 한다고. http://www.google.com/search?hl=en&q=%ED%8B%B0%EC%85%94%EC%B8%A0+%EC%A0%84%EC%82%AC%EC%9A%A9%EC%A7%80 밝은색(흰색) 옷감용과 어두운색(유색) 옷감용이 있군요. 이건 전사용지를 프린터에 물려 붙일 무늬(그림)를 인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흔히 쓰는 컴퓨터용 프린터는 흰색을..

상당히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웬디 블루와 웬디 블랙, 삼성 그린, 히타치 데스크스타를 비교했습니다. 같은 표에는 시게이트 모멘터스XT (플래시 메모리 캐시를 쓴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와 웬디 벨로시랩터도 나옵니다. 그리고 읽기쓰기 성능 뿐 아니라 소음과 부팅, 오피스 벤치까지. 단 하나 아쉬운 건, 시게이트의 그린시리즈, LP가 벤치 비교에서 빠진 점인데, 그것 말고는 최근 본 가장 충실한 하드디스크 벤치입니다. 꼭 보고 참고하세요.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163-page1.html 결론은 히타치 이 녀석이 웬디 블루와 비교할 만한 성능이란 것 정도? (다나와 가격 기준으로 히타치 1T는 웬디 그린과 경쟁하는 가격대입니다)

옛날부터 윈도에 있던 고질병.. 윈도 7은 괜찮은가 보더군요. 그 관련 내용입니다. 일단 PIO모드로 세트됐는지 여부를 보는 방법. 장치관리자로 들어가 보면 제 보드가 SATA1까지만 지원해서 HDD는 ide 모드로 연결돼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제대로 물려 있고 제 경우, DVD가 말썽입니다. PIO모드로 물려 있어서 약 1배속으로 레코딩돼요. 한 장 구우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걸 풀어주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http://www.thefakegeek.com/2009/04/dma-reverts-to-pio-reset-it-with-a-handy-vbscript/ 저 링크글에서 소개한 vbscript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 윈도용 기본 스크립트 언어 파일)을 받아 더블클릭해 실행하면 P..

- 저는 아직 WD의 테라급 HDD를 쓰지 않으므로, 아래 적는 글은 모두 들은 풍월입니다. - 흥미가 동해 조금 찾아보고 적은 내용이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링크한 프로그램은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는 유틸리티이므로 꼭 자신이 확인한 다음 써주세요. 어드밴스드 포맷이 처음 세팅할 때 조금 신경써주면 별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다만 문제점은 윈도XP를 사용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자기 컴퓨터에 윈도XP를 쓰지 않으면 문제는 없지만, 그걸 혹시 다른 사람의 윈도XP컴퓨터에 물릴 경우는 글쎄요. 이 글을 보고 알게 된 것이고, 보드나라의 알고써야 효과나는 차세대 HDD기술 Advanced Format 완벽 가이드 글입니다. 저건 썰이 많이 붙어서, 간단히 어떻게 쓰는 방법만 궁금하..

요 일이 년간 재미있는 결과물을 많이 보여주는 리뷰사이트입니다. 링크: http://www.playwares.com/xe/power_hdd 특히 컴퓨터용 전원공급기(PSU)의 안정성과 부하테스트, 소비 전력 측정을 통해 시중에 도는 수많은 파워 제품들 성능을 가감없이 볼 수 있는 몇 군데 중 한 곳입니다. 새로 파워를 사기 전에 꼭 들러볼 만한 곳 중 한 군데. * 아래는 해당 사이트에 최근 올라온 글 하나: 중저가 16종 파워서플라이 리플노이즈 & 스펙 점검 테스트

K10STAT은 AMD K10 계열 프로세서용 저전압, 오버클럭 튜닝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K10stat&ie=utf-8&oe=utf-8&aq=t&client=firefox-a&rlz=1R1MOZA_ko___KR398 제가 가진 CPU로는 시험할 수 없어서 알게 된 김에 링크만 남겨둡니다.

새 글 아님. 작년에 나온 것. 중고보드 구매 전에 찾아본 것. 기록용. anandtech 글입니다. http://www.anandtech.com/show/2952 보드나라 글입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2&d_category=2&num=75227&mn=6 AMD사이트. 890GX silentpcreview: 890GX vs 785G 소비전력 등 비교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032-page5.html 890GX vs GF6100: 파코즈 : CPU벤치는 물론, 3D마크 06 벤치에서 차이가 없음. (h.264지원 차이 정도는 있겠지만) 중고구매할 때, CPU지원 정도를 ..

요즘 램은 2GB가 제대로인 듯 램 1GB에서 OS 내부, 그리고 백신 등이 640MB정도 먹는다 치고 IE 등 최신 버전, 최신 패치를 적용한 웹브라우저를 띄우면 브라우저 백본 프로그램이 128MB, 창 하나당 128MB정도(웹페이지 메모리 캐시 포함) 먹는다 가정하면 램 1GB, 윈도XP일 때는 웹브라우저에서 창 셋을 띄우고 나면 이제 성능저하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맞을까? 웹브라우저별 메모리 점유량 벤치를 참고해봐야 뭐라 말할 수 있겠지만 전에 고장(?)난 램을 뗀 뒤로 데탑을 램 1G쓰다 2G로 올리고 나니 이렇게 좋다. 3GB로 올리려니 인식을 안 하네(옛날에는 인식했음). 망할 놈의 ECS보드. 줘도 안 가진다. (저 놈의 보드를 갖고 골머리앓은 시간에 무슨 알바를 해도 보드값을 뽑았을 테니...

음.. 제 컴퓨터는 아직 DDR2램이거든요. 이거 모듈 한 개 더 달까 그러는데 그런데 이건 참.. 장점은 언제나 그렇듯이 더 세밀한 공정, 더 낮은 전압, 더 빨라진 전송률. 양산은 2012년을 내다본다고 합니다. 일단은 서버용이라고 합니다만, 저런 게 나왔으니까 새로운 램에 걸맞는 데스크탑 칩셋도 내후년쯤 나오겠죠?

몇 개 보드 제작회사에서 지원한다는 유틸리티입니다. 안군님의 블로그 http://www.ahngun.com/127 아이폰을 빨리 충전한다며 광고하는 메인보드가 나온 지 몇 달 되더니 이런 것까지.. 신기한 게 많군요.

블로그스팟에선 이렇게 해도 되는 모양. 그런데, 거기도 스킨을 여러 가지로 바꿀 수 있는 모양이군요. 기본 화면은 티스토리보다 훨씬 불편하해서 포기했는데.. (좀 하드코어랄까, 옛날에 자기 홈페이지 직접 APM설치해 만들 때처럼 팔 걷어부치고 나서야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작년께 한 번 해봤을 땐) http://laptop-driver.blogspot.com/ 링크는 저기고, 저는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리필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나? 뽐뿌에 들렀다 보이길래 남겨둡니다. 읽어보세요.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2&sn1=&divpage=1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676 가격은 12만원 정도. 복합기입니다. 16만원이상에서 무선랜이라든가 스캐너용 자동급지장치, LCD화면, 양면인쇄지원 등이 들어간 제품군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거기까지 바라지 않는다면 괜찮은 선택. 3-6만원대 프린터에 무한잉크공급장치를 달아 쓸 것인가, 아니면 초기 비용은 두 배 정도 쓰고 그냥 편하게 쓸 것이냐. 싸다 해도 정품 잉크라서 리필보다는 비싸지만, 진짜 대량출력해 쓸 게 ..

파코즈에 올라온 글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되는 지 몰라서 잠시 들러봤다가 눈에 띄는 글을 보고 링크 남깁니다. 원문은 http://gigglehd.com/zbxe/hdforum/4869426 http://gigglehd.com/zbxe/hdforum/4869495 라네요. 2011.2.21.추가) * 인텔이 좋은 평가를 듣는 이유 중 하나가 웹문서 처리(xml, 자바스크립트 등)에 특화된 명령셋을 보유하고 있다고 광고하는 것이라 해도 되겠죠? 일반인이 가장 자주 쓰는 업무에 빠릿빠릿하니 좋은 소릴 들을 수밖에요. 그 밖에 winrar 압축, 해제라든가 adobe 등 오피스와 특정 업종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은 인텔 cpu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가속기를 만들고 인텔도 그런 쪽을 고려합니다. AMD는 반면 게..

옛날에 BETWIN을 쓸 때 이런 걸 구했는데 없더니.. 이제 보이네요. 오늘의 GAOTD입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설치와 등록을 마치면 무료입니다. http://www.giveawayoftheday.com/virtual-audio-streaming/ 기능 일람입니다. Broadcast sounds. - Virtual microphone, you can play audio files to live broadcast sites such as justin.tv or chat software such as Skype, Live Messenger, as if the voice is from your physical Mic phone. Record all sounds that played from your co..

이 프로그램은 전에 간단히 적은 적이 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3044 윈도7까지 지원하니까, 이런 종류 프로그램이 없는 분들은 컴퓨터마다 하나씩 받아놓으면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 윈도 제어판에 있는 디스크관리자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OS 기본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좀 변칙적인 바람도 구현해줍니다. ^^ 1일 무료 다운로드 링크: http://www.giveawayoftheday.com/easeus-partition-master-6-5-1-professional-edition/ 장점은이 정도: 디스크 파티션 작업. 플래시메모리 지원. Support partitioning removable storage device like flash drives, memory car..

다나와에서 보고 메모용으로 링크해놓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community/ProdBoardView.php?nSeq=1806380&nBlogCateSeq1=28&blogSection=3&cate_c1=861&cate_c2=877&cate_c3=977&depth=3&prod_c=1022715 점퍼로 하는 방법, 프로그램으로 하는 방법, align을 한 다음에 주의할 점입니다. 성능은 약간 좋아지기는 하네요. 별로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안 해주면 탈난다니 무서워서라도 해줘야죠. ^^ 요즘 3T짜리 하드도 나왔다는데 다나와에는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월드컵때 산 1T짜리가 아직 여유가 있어서 구경중입니다. 둘러보니 요즘 2T짜리가 10만원대부터 시작하는군요.

GAOTD입니다. 내일 오후 4시 정도까지는 받아서 설치하면 무료. (서머타임이 끝났으면 5시일 수도 있는데 이건 잘.. 게다가 파라곤에서 내놓은 것은 등록 절차가 있어서 시간을 넉넉히 갖는 게 좋습니다) GDOTD: http://www.giveawayoftheday.com/paragon-virtualization-manager-2010-for-virtualbox-professional-special-edition-english/ 제작사: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vm-professional-vb/index.html 이 녀석은 VirtualBox 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광고하는 기능이 이렇네요. http://www.paragon-software.com/..

모 동호회에서 알게 돼서 링크합니다. http://caster13.tistory.com/68 웹하드, 포탈서비스, 다운로드 프로그램 등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사용하는 cpu, hdd, 인터넷 자원이 부담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게 깔린 게 있는지 검색해줍니다. 실시간 감시도 하는 모양이네요. 이건 이 쪽에 특화됐다고 보면 되는데, 관련 프로세스 목록을 안다면 특정 프로세스가 뜨면 자동으로 꺼주는 보다 일반적인 툴을 여럿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게 손댈 게 없기는 합니다. 보통 이런 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이용하는 대가성이라 약관을 고지받은 다음 사용한 것이라면 꼭 찾아 없앨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고, 특히 일부 서비스는 해당 다운로드 ..

전에 세컨드라이브용 심볼릭 링크를 만들면서 그걸 썼는데요, http://pcgeeks.tistory.com/2699 그런데, 이게 윈도XP에서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조금.. 심볼릭 링크같은, 리눅스에서 잘 쓰던 링크는 NTFS에서도 지원은 합니다. 하지만 윈도XP에서는 그걸 쓰라도 하지는 않죠. 그래서인지 몇몇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 그리고 어떨 때는 시스템도 특별한 상황에서는 허우적대는 모습입니다. 특히 다른 드라이브를 오가며 걸었을 때. 두 버전 뒤인 윈도 7에서는 나아졌을 것 같지만, 일단 윈도XP에서는 함부로 쓸 건 아닌 것같아 기록남겨둡니다.

전에 HP복합기를 하나 샀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거 프로그램이 문제있더군요. HP 오피스젯 6500 무선 스페셜 에디션 우선 네트워크 연결(그러니까 무선랜 사용) 모드로 설치하면, 프로그램 쓰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제가 산 복합기는 약 25만원짜리로 자동용지공급기가 스캐너 모듈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의 TWAIN 드라이버는 1장씩만 읽고, 포토샵에서 읽어들일 때도 마찬가지로 그 드라이버만 뜹니다. 이것은 윈도 공통입니다. 그리고, HP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수백 MB나 되는 용량으로 깔리지만, ADF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ADF는 달려 있지만 batch scan은 못하고 그냥 여러 장 올려놓고는 프로그램에서 image acquire를 여러 번 하는 수..

조금 주의할 일이라 생각해 적어둡니다. http://pcgeeks.tistory.com/3081 전에 HP복합기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이걸 깔고 나면 업데이트 확인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모양이더군요. 컴퓨터를 켤 때마다 확인하고 사라지는지 아니면 남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업데이트를 하겠다길래 하라 했더니, 설치를 마친 다음에 재시작해버리더군요. ㅡ.ㅡ; 어? 재시작여부를 물었나? 제가 까마귀고기를 먹은 모양입니다.

HP 사이트에 따르면 이렇다고 하네요. HP LaserJet C3906 Family Print Cartridges is compatible with the following products: HP LaserJet 5L Printer (C3941A) HP LaserJet 5L Xtra Printer (C3941C) HP LaserJet 6L Printer (C3990A) HP LaserJet 6Lse Printer (C3994A) HP LaserJet 6Lxi Printer (C3996A) 뒷모델(레이저젯 1100)을 하나 쓰고 있어서 그거 토너랑 호환되나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군요. 10여년 전에 산 녀석 오랜만에 연결해 시험인쇄해보니 1) 프린터 용지가 탑로딩 방식인데, 이게 롤러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몇 가지 적습니다. 25만원 정도 합니다. 박스 엄청나게 큽니다. 설치시 최초 초기화 시간이 7분 정도 걸립니다. 스펙은 HP최고랄까.. A4사이즈에서 더 있나 싶네요. 필름스캔옵션이 없는 정도뿐. 잉크젯, CYMK잉크통 분리. usb, 유선랜, 무선랜 인쇄. 팩스 송수신. 패널 있음. 정전시 수신된 팩스는 내부 메모리에 저장. 프린터 - 자동양면인쇄 스캐너 - 자동급지 메모리 리더 기능? 랜에서 프린터를 열면 메모리이름으로 폴더가 보입니다. 용도는 아직 시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옵션은 이 정도면 뭐.. 저 가격대에 사게 되는 건, 하다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양면급지는 둘째치고 양면인쇄가 되는 것을 고르고 거기서 hp를 고르고 나면, 약간의 차이로 부가기능이 더 있는 걸 고르다 보면 그렇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웹사이트를 열었더니 플래시가 너무 심하게 들어있어서 cpu를 100%먹고 버벅이게 하더라.. 어떤 프로그램이 응답없이 폭주한 상태인데 CPU를 전부 먹어서 커서 움직이기도 힘들더라... 이런 경우를 방지하고자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몇몇 프로그램에는 이 기능이 있어요. 이를테면 Anvir Task Manager에는 한 프로세스가 CPU점유율을 지정한 %이상 사용하면 그 프로세스를 일정 시간 hold합니다. 프로세스 라쏘는 이 기능에 특화한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전에도 GAOTD에 올라왔고 지난 주에도 올라왔는데 깜빡했네요(전에 쓴 간단 소개 링크). 그래서 다시 들어가 보니, 프리웨어 버전도 있길래 링크합니다. 프리웨어 버전과 정식 버전 기능 비교표: http://www.bitsum.co..

제 델 D410은 원래 드라이버가 1920x1080 ,해상도는 인식을 못합니다. 디스플레이 정보가 없어요. 모니터 드라이버를 주면 될 것도 같은데, 요즘 평판모니터에 드라이버 같이 잘 안 주죠. 그래서 써본 방법이 전에 적은 내용이었는데, Intel GMA 내장 비디오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데스크탑에 없는 해상도 추가하기 Intel GMA900/915/950 노트북 포함 : 이게 주된 글입니다. 12.1 인치 XGA화면 노트북 + 21.5인치 Full HD LCD모니터 조합 사용기 오랜만에 다시 연결하려 보니 안 되더군요. 헉..ㅡ.ㅡa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http://www.avsforum.com/avs-vb/showthread.php?t=947830&page=5 결국 Dell 드라이버를 다..

오늘의 1일 무료 프로그램으로 올라왔습니다. 내일 오후 4시까지 설치를 마치면 무료입니다. http://www.giveawayoftheday.com/easeus-partition-master-professional-edition-611/ 파티션 조정용으로는 꽤 쓸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프리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추천 프로그램인데, 깔끔해요. 정말 깔끔하다는 데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잘 동작합니다. 무료 프로그램인 홈버전은 두 가지 파일을 제공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하거나 파티션을 만들거나 분할하거나 지우거나 통합할 수 있습니다. 기능 설명과 소개: http://www.partition-tool.com/professional.htm 프로페셔널 버전은 무료 버전인 Home Edition ..

clien.net 이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기판이 타버린 하드 자가 수리기 - 1부 "하드찾아 삼만리" 기판이 타버린 하드 자가 수리기 - 2부 "수리와 복구" 요약하면, 컴퓨터에서 연기가 나서 기판 접속부가 타버린 하드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 동일모델 하드디스크를 하나 더 구해 기판을 바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옛날 옛적에 (HDD가 GB단위가 아니라 MB단위던 때에) 저걸 해본 적이 있는데,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 글에 있는 것처럼 기본 모델명 뿐 아니라 세부 모델번호까지 같아야 고칠 확률이 높습니다. 저런 문제일 때 저렇게 고치면 데이터 복구 비용도 확 줄죠. :) HDD의 기판과 본체는 납땜되어 있지 않고 PATA 하드 연결선처럼 커넥터로 되어 있어서 교체가능합니다. 어려운 점은 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