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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터치하면 이렇게 보여주지만 앱에서는 어차피 화면폭에 마춰왔죠. 앞으로 어떻게 바꿔갈지 모르지만. 그리고 아직까지는 반쪽기능입니다. 저 상태에서 핀치투줌으로 확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작지 않은 버그인데, 오래 방치하네요. 원래 없었던 버그고 약 한 달 정도 전에 생긴 것 같습니다. footnote 마크다운 태그를 사용해 각주를 쓸 수 있는 것은 아시죠. 티스토리 앱, 뷰어모드에서는 각주를 하단에 표시해주지 않고, 스크롤하면 겹쳐 깨져 표시하는 버그가 있어도 일단 표시는 해주었는데, 요즘은 아예 각주 표시를 안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플레이스토어앱에 들어가봐도 지금 사용 중인 것이 최신버전입니다. 2. 일단 엔터치면 태그수정을 못 하는 버그랄까, 기능개선희망점도 여전합니다. 3. 티스토리 PC웹은 요즘 임시저장기능이 잘 동작합니다. 좋아진 점. 하지만 undo기능은 웹과 앱 모두 아직 작업 중인 듯. 기능이 추가될 날을 기다립니다. 4. 앱편집기의 이미지 편집화면에서, 지우개..
예를 들어, 웹편집기상에 첨부한 그림파일을 선택한 화면에서, CTRL-C/CTRL-X 를 눌면 복사/잘라내기가 돼야겠죠? 안 됩니다. 이 기능이, 티스토리에서 편집기 코드를 고칠 때마다 됐다 안됐다 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랬습니다. 당연히, 되는 게 낫겠죠. 오브젝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복사가 안 되면, 그 오브젝트의 위아래에 빈 줄을 만들고, 그 빈 줄을 포함하도록 영역지정해 복사/잘라내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해보면 번거롭습니다. 커서를 찍은 오브젝트를 바로 단축키로 복사/잘라내는 게 훨씬 직관적이기도 하고요.
예전과 달리, 최근 10개 중 고를 수 있게 하는 기능은 없어졌지만, 글작성 중 블루스크린만나 재시작한 다음 블로그 글쓰기화면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꽤 재빠르게 백업하는지 최근작업상황이 잘 저장돼있는 편이다. 그리고 개선된 점, 카테고리선택한 것과 태그 입력내용도 복원된다.
아직 모자이크나 지우개 기능, 말풍선넣기, 선긋기 기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늘었고, 전에 개선희망사항으로 바랐던 이미지사이즈 축소기능, 텍스트 입력기능도 들어갔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이 티스토리 플러그인 목록에 있습니다. https://notice.tistory.com/2265 안내대로 따라하면 간단하게 됩니다. 방문자가 거의 없는 블로그라도 서비스한 지 몇 년이 되면서 구글 애널리틱스도 몇 년 걸어놨으면, 데이터가 몇 년치가 쌓이기 때문에 전체 기간을 두고 보여라하면 그런 대로 읽을 만한 내용이 나오는 항목도 있습니다. 요일별 시간별 사용자(방문자)수. 새벽시간대에 가장 적습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에 가장 많네요. 구글 애널리틱스 완전정복이라는 식으로 책이 몇 권 시중에 나와 있는데, 저는 어렵더라고요. 블로그의 특정 카테고리나 웹사이트의 서브디렉토리별로 방문자통계를 내는 것도 바로 못하겠더라는.. 괜히 자격시험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그 사이트들의 행태에는 종류가 있더라고요.. 몇몇 외국사이트를 보면 이런 식이더군요. 1. 동의만 요구하는 유형 "OK. I Agree" 이것밖에 누를 게 없습니다. 하나 더 있다고 한다면 Read more 정도? 동의하지 않으면 물론 그 팝업은 계속 남아있죠. 화면 일부를 가린 채로 서핑은 가능합니다. 2. 동의하지 않으면 서핑불가능한 유형 에, 마치 "18세(19세) 이상인가요?" 확인팝업처럼, 동의하지 않음을 클릭하면 검색엔진이나 Sorry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전체동의와 세부동의 설정화면이 있는 유형 팝업에는 전체동의버튼과 세부설정버튼이 있고, 세부설정버튼을 누르면, 세부적으로 쿠키 항목마다 동의/부동의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X버튼이나 그 비슷한 것을 누르면 어떻게 하..
1. 지금 티스토리.com 블로그 글작성할 때 달 수 있는 태그는 10개까지입니다. 이게 아마, 해시태그를 남용해 검색에 잘 걸리게 하려는 꼼수가 많아서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제 블로그에서는 여러 컴퓨터 부품이나 프로그램이나 기능 카테고리에 태그를 걸 때 제약이 생겼죠. 어쨌든 티스토리 블로그 기본 검색은 일단 본문 안에만 내용이 있으면 찾아주기는 하지만, 태그를 달아 보다 체계적으로 보이게 하는 건 제약이 좀 생긴 셈입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글의 주제를 자기가 잘 정하도록 한 번 더 생각하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2. 그리고 또 하나, 편집창의 태그 입력란을 맨 하단에 두지 말고 상단 제목과 본문 사이에 두는 게 저는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글의 주제를 태그로 먼저 정리해놓..
샘플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순위와 함께 트래픽도 보여줍니다. https://www.alexa.com/topsites 그런데, 전세계는 몰라도 한국 랭킹은 좀 이상해요. 중국사이트가 너무 많음. 어떻게 집계하면 이렇게 되지? 전부터 알렉사는 그랬는데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오른쪽, 다 표시되지 않은 컬럼 제목과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Daily Time on Site: Estimated daily unique pageviews per visitor on the site. Updated daily based on the trailing 3 months. Daily Pageviews per Visitor: Estimated daily unique pageviews per visitor on the site...
티스토리에서 표를 넣어보죠. 그러면 PC웹에디터는 이렇게 표시합니다. 자, 이제 티스토리에서 이 표를 보죠. 맨 위칸에 A, B, C, D를 입력하고 A의 아래줄에는 AA, AAA식으로 입력해봅니다. 편집창에서는 위와 같은 등간격 테이블에 각각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완성된 글을 보면 이제 보이는 화면은 이렇습니다. A B C D AA BB CC DD AAA BBB CCC DDD 구글 크롬에서, 깨져보입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도 깨져보입니다. 티스토리는 안 고치더라고요..
1. 그림 객체를 선택한 다음, 복사, 자르기, 붙여넣기하는 기능이 아직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업로드한 그림을 정리하려면 웹브라우저로 pc웹창(데스크탑 모드)을 열어야 합니다. 2. 그림 객체의 일부분을 가릴 때 이모티콘, 아이콘 스탬프를 찍거나 그냥 브러시를 골라 손가럭으로 쭉 긋는 기능이 없습니다. 현재는 밝기/대조같은 기초기능과 crop, rotate, 간단한 톤 조정 정도.
1. 이미지나 이미지를 잘라 삽입할 때, 어느 기준크기미만일 때는 화면폭을 가득 채워 표시하지 않습니다. 2. 텍스트 영역선택을 할 때,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3. 이모티콘 삽입 기능이 앱편집기에도 있군요. 이거 언제 생겼지.. 4. 파일삽입, 구분선기능 추가. "인용"은 텍스트 메뉴의 인용과 무슨 차이인지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진짜 "징하게" 안 고치던 멍청한 코딩습관이 하나 개선됐더군요. 아무리 최저시급으로 계산해 발주한다 해도 이건 너무한다 싶었는데, 이렇게 "숫자만 입력"이라고 된 칸에, 123456-7890-123 이런 식으로 고지서에 보이는 대로 쳐넣어도 "-"를 입력폼에서 알아서 지워주는 기능이 이제사 들어갔습니다. 정말 오래도 걸렸다. 이거 민원넣은 지 10년도 지났겠다. 은행, 통신사, 그 외 수많은 사이트들이 그런 식인데, 인간공학이 별건가요? * 다른 분야에서 이런 머저리같은 짓을 최근까지 해온 게 또 있죠. 바로 도로명주소. "복지시 부동구 읍읍로12번길 34" 이런 주소가 있을 때, 도로명주소를 시행할 때는 "읍읍로12번길 34"는 반드시 이렇게 적어야 주소검색이 됐어요. 이건 정부사이트도 그랬고 도로명주..
글작성 중에 전화기 배터리가 다 되어 꺼졌는데, 충전해 켜서 앱을 띄워보니 쓰던 글이 뜨네요. 오! 대만족입니다. ^____^ 이제 undo기능을 기다려봅니다. 앱과 웹 에디터 양쪽에서. 지금은 "되돌리기"정도인데 이건 좀.. undo기능만 나오면
PC웹의 새편집기 하단, 태그목록 화면에서 태그를 터치하면 수정모드가 되고, 오른편 회색 x표를 누르면 태그삭제입니다. x표가 작아요. 확 키워주기를 바랍니다. 아낄 이유없쟎아요? 안 그래도 요즘은 태그 목록을 10개로 한정하는 개악도 했으면서. 레이아웃에 공간 여유롭게 남을 겁니다. 보통, 글 본문이 아주 길지 않으면 태그 목록이 10개를 넘을 일이 잘 없지만, 특히 태그를 한글과 영문으로 적을 때는 10개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글에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를 태그로 넣을 때, 각 회사의 영문 이름 google.com, facebook.com, amazon.com, samsung.com, naver.com, kakao.com 까지 태그를 넣어주려면 글..
요즘은 티스토리(tistory.com)도 관리자메뉴 안에서 카카오 애드핏과 함께 구글 애드센스를 지원하죠. 그 애드센스입니다. 알림을 보고 검색해보니, 원래 구글 정책이 올해 초에 바뀌어 3월쯤 알림이 왔다는데,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지난 5월 말까지 해줘야 했다네요. 그래서 찾아본 내용 정리입니다. '미국 국내에 근거가 있는 사람/법인은 물론, 미국에 가서 돈벌지 않은 안 가본 사람/법인도 미국내에서 일어난 클릭으로 돈벌었으면 그만큼은 미국 국세청(IRS)에 세금내라'는 것입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이 다른 나라에서 빼먹는 건 옹호하지만 자기들이 챙길 것은 알뜰하게 가져가는 미국이군요. 어디 글을 읽어보니 개인이라도 제대로 처리하려면 미국 국세청에 납세자식별번호라는 것을 받아야 ..
구절은 지울 수 있지만, 인용구 프레임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 오브젝트를 터치로 선택할 수 없고, 선택이 안 되니 휴지통버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앱과 그 앱이 기반하고 있는 새편집기는 아직 편집취소(undo)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앱에서는 곤란해집니다. 방치하거나 PC웹에서 고쳐줘야죠.
네이버블로그들어가면 난무하던 본문 내 이모티콘들. 일단 기본제공아이콘도 이 정도는 있군요. 무척 많습니다. 맨 왼쪽 시계아이콘이 그려진 탭에는 최근 사용한 이모티콘 목록이 표시됩니다. 이모티콘 모음이 모두 낯익군요. 카카오가 되면서 좋아진 부분이군요. 정보블로그에는 많이 쓰면 난잡해지지만, 생활블로그에는 쓸모가 많을 감정표시입니다. 어쨌든 아이콘이 많아 좋네요. 괜찮은 개선사항. 넣을 때는 아직은 이모티콘은 이 아니라 처럼 취급되는지, 글자(이모티콘)글자 식으로 문장 사이에 들어가지는 않고, 줄 하나를 차지합니다. 이건 지금 티스토리 편집기 자체가 이미지 1개당 문단 하나처럼 취급하고 있어서 당분간 고칠 것 같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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