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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024년 10월 14일에 나온 것입니다.누가 될까를 점친 글은 아니고, 미국 양당의 공약을 주제별로 본 것. 출처: https://www.asaninst.org/contents/2024%eb%85%84-%eb%af%b8%ea%b5%ad-%eb%8c%80%ec%84%a0-%ed%9b%84%eb%b3%b4-%ec%95%88%eb%b3%b4-%eb%b6%84%ec%95%bc-%ea%b3%b5%ec%95%bd%ec%9d%98-%ed%8a%b9%ec%a7%95%ea%b3%bc-%ec%9d%98%eb%af%b8/  *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과 다른 짓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굳은 지 오래고 고집이 탱탱볼같은 영감이라. 이 문서에서는 트럼프도 공화당 시책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

보건복지부 통계를 해설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5860234 “늙은이라 불리기엔 아직 창창” 몇 살부터 노인일까노인 1000만시대가 도래했다. 내년이면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런 가운데 소득수준이 높고 건강한 신(新)노년층이 등장하는 등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n.news.naver.com ㅡ 2025년은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원년 ㅡ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노인실태조사는 ‘노인복지법’ 제5조에 근거해 2008년 이후 매 3년 주기로 실시)ㅡ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71.6세. 전체 노인(65세 이상)의 79.1%는 70세 이상이 노..

불황형 소비가 맞는 부분도 있고 창고형 아울렛·실속형 뷔페…'불황형 소비' 뜬다 - 2024.01.17'고물가 시대' 유통 트렌드인건비 줄이고 할인율 높인 팩토리아울렛 매출 50% 급증 한물 갔다던 뷔페도 매장 늘려편의점선 값싼 PB 상품 '불티' 이커머스도 '초초저가'로 공략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4131 창고형 아울렛·실속형 뷔페…'불황형 소비' 뜬다창고형 아울렛·실속형 뷔페…'불황형 소비' 뜬다, '고물가 시대' 유통 트렌드 인건비 줄이고 할인율 높인 팩토리아울렛 매출 50% 급증 한물 갔다던 뷔페도 매장 늘려 편의점선 값싼 PB 상품 '불티'www.hankyung.comhttps://www.yna.co.kr/view/AKR2023120815010..

요 몇 년 종종 제기되는 이야기 중 하나.경쟁력을 유지하고 상대국가와 상생책을 찾고 신시장을 개척하고.(그리고 중국리스크를 줄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8714 "한국산 제품 이제 그만"…확 달라진 분위기 '초비상'한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등 각국의 수입 규제가 작년부터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되면서 수출 강국인 한국에 대한 견제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n.news.naver.com  (......) 신흥국들도 과거 한국처럼 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에 나서면서 과거 수입에 의존해온 중화학공업 제품들의 국산화에 나선 것이다. (......) 한편 선진국은 일몰 기한이 도래한 규제를 재심을 통해 연장..

(2024.1.23.) '지속가능한 전쟁'은 참 나쁜 말이지만.. 전쟁은 안 하는 게 좋고, 한다면 짧을수록 좋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말이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일이 잘 안 풀리니까 전세계에 불지르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NATO소방서가 우크라이나에 장비와 자금을 지원해 불끄는 데 집중하는 걸 막으려고요. 그러는 와중에 러시아에게 용돈받았거나 아니면 국제정세가 혼란한 이 틈을 타고 기존 국제질서에 도전해 국가적 이익, 정파적 이익, 혹은 종교적 신념을 관철하려는 각지의 내전과 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지난해였고, 이런 양상이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네요. 그 중 예멘 후티입니다. 원래 인세지옥돼버린 동네에 사우디가 바보짓해 덧낸 상처, 내전때이래 이란도움을 받아 미니북한..

월간 집계가 나오는 통계입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60&tblId=DT_1R11006_FRM101

반도체수출경기가 안 좋았던 것이 영향이 컸다고. 하지만 반도체경기는 저점을 찍고 올라가는 중으로 평가돼서 올해는 그쪽은 조금 나을 것이라나? 중국문제가 커서 올해가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https://zdnet.co.kr/view/?no=20240101090432 작년 수출 7.4%↓, 무역적자 100억 달러...반도체 불황 탓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우리나라 연간 수출, 수입이 감소하고, 무역수지는 99.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 zdnet.co.kr ㅡ 2023년 수출 ~6.3천억 달러, 수입 ~6.4천억 달러, 무역적자 ~1백억달러. 상반기 무역적자 263억 달러, 하반기 무역흑자 163억 달러. ㅡ 작년 수출증가품목은 자동차..

주간지인데, 온라인서점에서 전자책본을 2300원에 구매해 볼 수 있습니다. 할인가능, 반값에 7일대여가능. 교보문고 링크입니다. 교보문고 |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쇼핑몰 mobile.kyobobook.co.kr

출처는 한국은행 사이트입니다.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의 개념 및 필요성 개념 소비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급결제수단 선택시 현금을 배제하지 않는 것 필요성 2000년대 이후 비현금 지급수단(신용카드, 모바일 지급수단 등)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스웨덴, 영국, 뉴질랜드 등 현금없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부작용이 최근 이슈로 부각 동 국가들에서는 ① ATM 등 현금공급 창구 축소에 따른 국민들의 현금 접근성 약화, ②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및 소비활동 제약, ③ 최종 결제수단으로서 현금사용 선택권을 보장하는 공적 화폐유통시스템 약화 등과 같은 문제점이 공통적으로 발생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현금결제 거부 사례, 금융소외 계층의 발생 가능성 등이 제한적이지만, 현금없는 ..

90년대 후반부터 출판된 것. 번역서 선정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지만, 내가 고른 십여 권은 읽을 만한 책이 대부분이었다. 아직 읽지 않은 책에 관해 검색해보다, 어느 분의 독서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거기 카테고리 하나가 이 시리즈에 할애돼 있었다. 삼십 권이 넘는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eruser&logCode=0&categoryNo=10&currentPage=1세계사 Learner's High : 네이버 블로그 남자 사람 변호사 blog.naver.com .

우리나라 시중은행은 금융자산투자는 일부에 불과해서,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한 금융자산손실위험은 거의 없다고.. 대신 부동산대출쪽이 문제가 될 수는 있겠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252?sid=101 SVB, 금리인상에 채권투자 실패로 자금난… 스타트업이 돈 빼면서 ‘뱅크런’ 5Q로 알아본 ‘파산 원인과 파장’ 스타트업과 IT(정보기술)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는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가 지난 10일 사실상 파산했다. 미국 16위 대형 은행의 예금 인출이 중단되면서 고객 n.news.naver.com ㅡ SVB는 주로 기업상대로 영업하는 은행 ㅡ 보유예수금 단기급증: 2020년 1분기 600억달러 -> 2021년 말 2000억 달러 ㅡ 단..

열심히 수출해 사상 최고로 벌었지만, 수입액은 더 늘었다.. 반도체같은 주력수출품목의 단가가 내려간 반면, 전쟁과 인플레로 특히 에너지단가가 크게 올랐다.. 미국 금리인상의 전세계적 여파도 더해졌갰지만, 최근 3개월간 수출이 소폭 감소세인 것이 우려할 부분. 주요대기업의 2023 전망은 "살아남자." https://naver.me/F7InimlV 작년 무역적자 472억弗 사상 '최악'…對中 흑자 95% 급감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가 472억3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최대인 1996년(206억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무역수지가 연간 기준 적자를 낸 것은 2008년 n.news.naver.com ㅡ 중국시장이 큰 문제인데, 최근 수 년 동안 줄어든 무역수지가..

정부정책기사. 주요산업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일각에사는 사양산업, 일각에서는 3D라고 해서 종사자도 업체도 점점 줄어가는 분야들이 있는데,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뿌리마름병에 걸린 작물같이 되니까 정부가 나서는 것. 몇 년마다 봐온 것인데 이번에도 나왔습니다. 뿌리산업: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이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 - 두산백과 https://naver.me/xqQHIXvB https://naver.me/F3oE4g9u 그 중 관심간 것은 국내 구직자에 대한 유인책이었는데.. 지금 저 기사는 삭제됐고, 외국인 노동자 유치책만 다른 기사로 올라와있네요. 좀 있다가 다시 봐야겠습니다.

SCFI는 내년에는 거기서 다시 푹 빠질 전망. 수출경기, 세계무역의 침체영향으로 내년 조선업종 선박수주도 반 이하로 줄어들 것 같다는 전망. GDP에서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내수경기도 이미 영향권에 들어간 상태. 특히 고물가 등으로 6개월째 실질임금 감소세. https://naver.me/GbcyDfND "회사 송년회도 취소됐습니다" 비명…직장인 주머니 '텅' 올해 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해상운송료가 5분의 1 토막으로 떨어졌다. 내년 한국 조선업계 수주액은 40% 이상 증발할 전망이다. ‘경기 바로미터’로 통하는 산업 지표들이 예상보다 빠른 속 n.news.naver.com 이에 따라 내년 신규고용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아래 기사에 포함된 표에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은 간단한 약사. https://naver.me/xcJ9ZOpx 한국 위기 때마다 극복하게 해준 마법의 힘 수출, 그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경고 수출은 한국 현대사에서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했다. 1953년 6·25전쟁이 끝난 후 한국에 남겨진 것은 폐허가 된 국토와 사람뿐이었다. 1960년대까지 가난과 배고픔이 지배했지만 1차 베이비부머들 n.news.naver.com 산업구조의 변화와 사장의 변홭 수출의 변화. 그리고 이제 과거와 전혀 다른 현재와 미래가 닥쳤다는 말.

"도광양회"에서 "주동작위"로.. 경제지치고는 솔직한데요? 몇 년 전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 https://naver.me/ID12uYp2 ‘도광양회’에서 ‘주동작위’로…늑대의 이빨 드러내는 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의 안방 공습, 우리가 몰랐던 중국 “잠자는 사자를 깨우지 마라. 중국이 깨어나면 세계가 흔들린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프랑스 황제의 경고다. 중국의 잠재력이 사자처럼 무 n.news.naver.com 기사 양이 적지 않은데, 음미할 내용도 적지 않습니다. PS. 사우디 왕가가 주도한다는 와하비즘은, 왕조를 받치는 논리 겸, 왕정이 무너지면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라는 위협일까요? Post-푸틴이 고민된다는 얘기와 저 기사를 보고 해본 실없는 생각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크게 늘어난 것과 대조인 현상이라는 뉴스. 우리는 순위를 지킨 게 다행이네요. https://naver.me/FlzfvMRH "도쿄 건너뛰고 부산항으로 가자"…'일본 패싱' 가속화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국제 허브 항만 주도권 경쟁에서 한국에 밀린 일본의 항만 경쟁력이 2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항만 경쟁력 약화가 제조업 경쟁력 저하를 불러 일으키고 이것이 다시 항만의 경쟁력을 n.news.naver.com (컨테이너?) 일본발 미국향 화물이 감소하는 추세(......) 2022년 상반기 일본-미국 물류에서 직항은 6할로 감소했고 4할은 환적. 환적수요 대부분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처리(......) "일본의 항만 경쟁력은 버블(거품)경제 붕괴 이후 일본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

전자책으로 교보문고에 나와있습니다. SERI연구에세이 검색결과 SERI연구에세이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2,700원 [10%↓] 150원P search.kyobobook.co.kr 종이책은 권당 4~5천원대고, YES24와 알라딘에는 전자책이 있던가? 못 본 것 같네요. 하지만 교보문고에는 있습니다. 그것도 꽤 싼 값에 올라와있어요. //^o^// 그래서 이 시리즈를 보고 싶은 분들은 교보문고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출간된지 오래돼서 헌책으로도 구할 수 없는 권도 있고, 소책자라서 도서관에도 잘 없더군요. 하여튼, 교보문고에서 전자책을 구입해 볼 수 있으니 체크.

블로그 연재인데, 재미있는 내용이 여럿 있어서 적어둡니다. https://blog.naver.com/kpfisnet 한국재정정보원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의 탄탄한 재정운용을 위해 오늘도 움직입니다. 한국재정정보원 공식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naver.com 국가 재정에 관한 주제인데요, 주로 경제사(史)를 다룹니다. 그래서, 세계사라고 해도 됩니다. 2022년 7월말 기준 연재 목록입니다: 분량이 많기 때문에 교양서처럼 봐도 됩니다. 글 제목, 작성일 [7월호] [재정사상의 변천] 현대 거시경제학의 정립자 케인스의 재정이론 2022. 7. 8. [6월호] [재정사상의 변천] 후생경제학의 정립자 피구의 재정이론 2022. 6. 8. [5월호] [재정사상의 변천] 유럽학자의 재정사상 ..

그때그때 유행하는 사람이 있고 책이 있죠.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사이때는 "시골의사"가 있었던 것처럼, "바보아저씨"도 요즘의 그런 캐릭터인 듯. 검색해봤습니다. 교보문고의 해당 저자 책목록 링크. 네 권이 보이는데, 전자책으로도 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 교보문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왜 모두 실패했을까…? 새 정부는 과연 잘할까? | “바보처럼 앞만 보여 열심히만 살면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는 국가입니다. 부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보다 더 www.kyobobook.co.kr 프롤로그 ‘정부는 5년 동안 일부러 집값을 폭등시켰다’ 1장 대한민국 집값은 왜 폭등만 했나? (폭락론 vs 불패론) 집값이 5년 내내 폭등한 이유 민주당 LTV 90% 완화 → 집..

KIEP-Perspective: 100년 묵은 글로벌 조세 역사를 바꾸다..‘디지털세’의 모든 것 (2022.1) https://youtu.be/7M5rxWr4Rk0 디지털기업의 최대 국가인 미국에서의 법안통과가 가장 큰 산. 이렇게 되면 조세회피말고 다른 요소가 각국의 투자유치메리트가 될 것. 우리나라도 저세율을 노리고 나간 회사들이 적지 않다는 것. 디지털세 포괄적 이행체계(IF)는 또 뭐지? (다국적 기업, 조세 회피, 과세권)│김리석 회계사, 조영준 회계사, 조현진 회계사 - 한국공인회계사회 KICPA (2021.6) https://youtu.be/j-BHpSv8x2o 00:00 오프닝 01:06 다국적 IT기업의 과세 현황 03:07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전략 08:06 디지털세 도입의 한계점..

역사가 오래된 곳인 만큼, 옛날자료부터 볼 것이 많습니다. https://www.kiep.go.kr/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www.kiep.go.kr 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1010000&bid=0001&cg_code=C03%2CC05%2CC02%2CC13%2CC01%2CC19%2CC17%2CC11 전체보고서 | 보고서 | 발간물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www.kiep.go.kr 연구보고서 연구자료 중장기통상전략연구 전략지역심층연구 ODA 정책연구 세계지역전략연구 중국종합연구 단행본 정책연구브리핑 오늘의 세계경제 KIEP 세계경제 포커스 KIEP 기초자료 KIEP 북경사무소 브리핑 그리고, 일반인 대상으로 유용한 콘텐츠가..

코로나19 유행은 외환위기때를 연상케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 충격도 그 여파로 사회가 바뀌어가는 모습도 말이죠. 하지만, 역사는 "항상 다른 얼굴로" 반복된다는 말처람, 과거를 경험했거나 배운 사람이라도 현재에서 미래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변화가 너무 크다는 인상을 받은 사람은 우리나라에만 있진 않았던 듯, 아래 책의 저자도 어떤 이야기를 했다네요. 동아시아 금융위기스케일이 전세계 팬데믹으로 돌아온 셈? http://aladin.kr/p/F4SJl 거대한 가속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꼽히는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는 ‘비즈니스 판도, 교육 시장, 정부의 역할’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미래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득력 있게 분석 www.aladin.co.kr 차례부분을 인용합니다: 들..

기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저래도 중국은 칠전팔기로 계속 퍼붓겠죠. 삼성 잡겠다더니, 2조6000억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중국 HSMC, 생산시설 건설 중단/ 중국 정부까지 속였다. 조선일보 2020.9.3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09/03/YKGZF6LWYZHVXNMH4IU3DM2AAI/ ㅡ 2017년 11월 설립 이후, 대만 TSMC COO(최고 운영 책임자) 출신 장상이를 CEO(최고경영자)로 영입해 시장의 신뢰를 얻었음. ㅡ 2020년 7월, 우한시 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HSMC 반도체 프로젝트 좌초 위기”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면서 HSMC의 몰락이 공식. ㅡ 알고 보니 회사 설립연도와 회사의 지주회사 실립연도가 같고, "그 중국"인데도 창업자의..

알아두어야 할 시사용어입니다.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는 원래 작년에 출범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등 지연요소가 있어서 올 연초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아프리카는 넓습니다. 미국, 중국, 인도가 다 들어갑니다. 사람도 많이 삽니다. 5년 전 기준으로 13억에 가까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대륙 중에서 아프리카가 인구구조가 가장 젊고 인구증가율도 최고일 걸요. FTA동향, 2015년. 아프리카의 기존 무역공동체 fta.jepa.kr/bbs/?b_id=ftaqna&site=fta&mn=236&type=view&sc_key=&sc_word=&sc_cate=&page=151&bs_idx=677 EAC (동아프리카공동체) - 케냐, 우간..

어쨌든 백신접종은 진척되고 있고요, 반도체와 바이오(그리고 석유화학, 조선 등등)가 한국 달러화보유량을 지켰습니다. 얼마 전 현대백화점 등. 보복소비라는 말까지 등장. http://naver.me/xxxxC0EM'더현대서울' 하루 102억 잭팟…"1년간 생각도 못 해본 숫자"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달 말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서울은 개장과 함께 기록을 썼다. 첫 번째 맞은 일요일(2월 28일)에 하루 매출 102억원을 찍은 것. 현대백화점그룹 창립 이후 단일 매장 하루 n.news.naver.com http://naver.me/xQOZZRvg"참았던 소비욕구 드디어 터졌다"… 백화점·아울렛 매출 급증 [현장르포]#. 경기 파주의 한 대형 아울렛은 지난 주말, 가족과 연인의 손을 잡고 나온 고객들로 북적였다..

우리나라는 내년 봄날씨가 풀린 다음 이야기가 될 거라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한다고 한두 달 안에 유행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리고 코로나19가 트리거가 되어 생긴 변화 중 여러 가지는, 지금까지 다른 이벤트가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그쪽 이야기. 보건경제학이라는 말도 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85577i홍석철 교수 "팬데믹, 경기둔화보다 무서운 장기충격 따로 있다" [노경목의 미래노트]홍석철 교수 "팬데믹, 경기둔화보다 무서운 장기충격 따로 있다" [노경목의 미래노트], 전염병으로 노동력, 사회자원 고갈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 따른 인적자원 손실도 장기적..

요즘 세계경제 뉴 노멀(new normal) http://naver.me/GeYMPkvh 리쇼어링(re-shoring)은 오바마때 본격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는데, 전임자가 한 모든 것을 깨뜨리거나 자기색으로 덧칠하려 광분한 트럼프도 이것은 엎지 않고 더욱 강화(사실, 딱 트럼프색깔과 어울리는 정책이다). 코로나19와 중국제조2025가 결정적인 트리거. 다만, 리쇼어링은 트럼프시대에 와서도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도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일단 오프쇼어링(국제분업, 산업공동화) 자체가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한 생산을 위해 생긴 것인 만큼 리쇼어링이 되려면 1) 정부가 세금을 써서 이득을 보상해주거나, 2) 소비자가 가격인상을 감수하거나, 3) 무인공장, 자동화, 새로운 공정개발 등으로 국내로 유턴해도 경쟁..

미국 자본시장의 다양한 논평 중 하나. 달러를 가진 미국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내수와 고용. 한편 이 시각에 미국내에서도 여러 지적이 많음. 그게 그렇게 단순하지라 않다며.. 하지만 참 미국적이면서 트럼프라면 하겠다싶은 생각. 우리(한국)는 우리대로 또 완전히 다른 입장이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에, 여러 가지로 생각할 꺼리. 하여간 무척 흥미로운 기사. 월가는 왜 중국에 자신 있을까?···미중 갈등을 대하는 그들의 셈법 - 서울경제 2020.05.18. 中, 글로벌 GDP의 15% 차지하지만 통화 국제화 안 돼 달러화와 차이 커 군드라흐 “4월에 찍은 국채만 1조달러” 中 경제는 ‘종이 호랑이’ 얕잡아 봐 월가,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대변 유의해야

아니면 각 나라의 업종 분류와 회계처리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비교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미국 유럽 국내 은행 실적기사를 보고 생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