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선 후보 안보 분야 공약의 특징과 의미 (양욱, 최완규/ 아산정책연구원)

이번주, 2024년 10월 14일에 나온 것입니다.

누가 될까를 점친 글은 아니고, 미국 양당의 공약을 주제별로 본 것.

 

출처: https://www.asaninst.org/contents/2024%eb%85%84-%eb%af%b8%ea%b5%ad-%eb%8c%80%ec%84%a0-%ed%9b%84%eb%b3%b4-%ec%95%88%eb%b3%b4-%eb%b6%84%ec%95%bc-%ea%b3%b5%ec%95%bd%ec%9d%98-%ed%8a%b9%ec%a7%95%ea%b3%bc-%ec%9d%98%eb%af%b8/

 

 

*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과 다른 짓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굳은 지 오래고 고집이 탱탱볼같은 영감이라. 이 문서에서는 트럼프도 공화당 시책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트럼프라는 인간 자체가 제멋대로 살아온 사람인데다 집권 1기때 멋대로 못해서 쌓인 게 많다며 "이번에는 측근들에게 안 당하고 내 마음대로 할 거다"운운한 적도 있고, 1기때 측근들도 책을 쓰거나 매체에 출연해서 "트럼프 저거 진짜 싸이코다. 대통령자격없다"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트럼프는 지금도 "아무말 대잔치" 중이고^[각주:1], 어제 이랬다가 오늘 저랬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노망론"이 나올 정도로.

 

그러나, 트럼프가 아무리 전방위로 아무말이나 "싸지르고" 있다지만, 그가 한국 핵보유에 찬성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가 김정은과 또다시 "빅 딜'을 시도하다 크게 실망한 나머지 그 반동으로 주변의 만류를 무시하고 저지른다면 모르겠지만. 위 글에서는 핵보장 또는 핵공유와 관련한 가능성을 말합니다.

 

 

 

 

 

 

 

 

 

 

 

 

 

1. 집권하고 단 하루만 독재하게 해달라. 미국을 바꿔놓겠다.. 이래도 웃고 넘어가면서 대권레이스를 계속하게 해주는 미국인들이 대단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원. 트럼프는 지난 대선에서 진 다음 대선불복하려고 했고, 미국 의회를 습격한 폭도들을 응원하기도 했으며, 그런 행위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