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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금쪽이 육아 + YOLO + 등골브레이커 = 디즈니랜드 부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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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금쪽이 육아 + YOLO + 등골브레이커 = 디즈니랜드 부모?

우리나라만 육아유행따라 부모가 몰리는 게 아니군요?
등골브레이커입니다.
 

디즈니랜드 여행비용을 카드 리볼빙으로 결제하고 보너스받으면 갚는 미국 부모

"아이가 크면 소용없다. 지금이 아니면 늦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9536

‘등골랜드’ 된 디즈니랜드… 미국 엄빠 45% 빚까지

미국인 부모 상당수가 자녀를 데리고 디즈니랜드로 휴가를 가기 위해 카드 빚을 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인 가족이 디즈니랜드를 일주일 여행하는 데는 항공권과 기념품을 제외하고도 최대 2077

n.news.naver.com

개인 금융 플랫폼 너트월렛 조사에서는 4인 가족 기준 일주일 일정 디즈니 여행 비용이 항공과 기념품을 빼고도 최소 6463달러, 많게는 1만5559달러까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재 원·달러 환율로 863만~2077만원이다. NYT는 “많은 가족이 디즈니 여행 비용을 전혀 감당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합계 천만 원이 넘는 여행비를 디즈니랜드여행 한 번에 쓰는 부모들.
시설을 이용하면서 사진사가  찍어주는 사진을 찍으면 그걸 나중에 웹접속해서 다운받는데 100달러, 기본입장료는 1인 100달러남짓이지만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는 200달러 등. 물론 1인당.
 
 
 
ps.
디즈니는 여기에 더해 부모들 주머니를 더 짜내는 상품 발매.
어트랙션앞에 줄선 사람들을 공식적으로 새치기할 수 있는,
(아마도 1인기준인 것 같은데) 약 400달러짜리 당일 급행권("프리패스 티켓"). 100달러남짓하는 기본입장권하고는 따로 추가구매하는 것. (다른 이용요금, 추가요금처럼 주중/주말이라든가 시즌에 따라 더 받거나 덜 받을 수 있게 요금제를 만들 것이라고)
 

65만원 추가로 내면 줄 안 서도 돼요 - 미국 디즈니랜드 2024.10.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48511

“65만원 내면 줄 안 서도 돼요”… 디즈니 '번개패스' 출시

디즈니가 놀이기구 앞에 줄을 설 필요 없이 곧바로 탈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을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미국 내 테마파크에서 '번개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

n.news.naver.com

이건 지금 파는 30달러짜리 탑승시간 사전예약권하고는 또 다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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