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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낮은 이유? 본문

아날로그

이번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낮은 이유?

1.
가장 큰 이유는 이거.

기성 정치에 재한 실망


https://naver.me/5XJHHf7e

유승민 "尹, 자기 여자 지키려는 삐뚤어진 사랑…법치 무너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과 관련, "대한민국 법치의 사망 선고일"이라고 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치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n.news.naver.com


ㅡ 대통령.. 수신제가못하는 멍청이인가 그 반대라서 마누라 등등이 저 꼬라진가
ㅡ 야당대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조직범죄두목



2.
다른 기사에서는

"네이버, 카카오가 포털 메인화면 이벤트페이지를 안 만들었고 지도앱에서도 안 보여줬다"

고 불평했는데, "전국단위선거가 아나라서 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욕을 먹었으니 다음에는 세세하게 신경쓸지도 모르죠.
(적어도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소 위치는, 관외투표를 하려는 유권자가 타지에서 투표하려 할 때 알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포털에서 보여주면 좋죠.)

저 기사가 나오게 된 이유는,
"어르신은 물론 40대 유권자도 선거정보를 얻고 투표소를 찾기 쉽지 않았다"는 불만이 있어서.

사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는 인터넷을 이용할 줄 아는 나이대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맞기는 한데.. 홍보부족했거나 업무협조를 구하는 활동이 부족했다는 말일까.

그러고 보면 보궐선거는 재난문자의 지자체쪽 발신권한울 이용해 알림하는 것도 맞지 않았을까.



3.
전에 저도 적었듯이,

중앙선관위의 제도개선도 필요합니다.

요즘은 주민등록지와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거소투표신고(이전의 부재자투표신고)를 하고 거소투표(우편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거나 사전알림을 하는 제도가 안 돼있어요.
신고일정도 온라인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촉박해보이고.
(우연히 현거주지 근처에 재보궐투표하는 선거구가 있으면 사전투표일에 거기 가서 관외두표하면 됩니다. 하지만 없다면 우편밖에.)

선거알림은 각 유권자의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주는 게 맞지 않을까. 선거인명부에 연락처는 없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그게 지역범위로만 보내는 재난문자가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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