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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 고용없는 터널 본문

아날로그

코로나 경제. 고용없는 터널

우리나라는 내년 봄날씨가 풀린 다음 이야기가 될 거라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한다고 한두 달 안에 유행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리고 코로나19가 트리거가 되어 생긴 변화 중 여러 가지는, 지금까지 다른 이벤트가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그쪽 이야기. 보건경제학이라는 말도 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85577i

홍석철 교수 "팬데믹, 경기둔화보다 무서운 장기충격 따로 있다" [노경목의 미래노트]

홍석철 교수 "팬데믹, 경기둔화보다 무서운 장기충격 따로 있다" [노경목의 미래노트], 전염병으로 노동력, 사회자원 고갈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 따른 인적자원 손실도 장기적

www.hankyung.com

홍석철 교수 "팬데믹, 경기둔화보다 무서운 장기충격 따로 있다"
전염병으로 노동력, 사회자원 고갈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 따른 인적자원 손실도 장기적

봄에 원격수업한 결과를 가지고 여름에 여러 이야기가 있었죠. 부모가 미처 여력이 안 돼 순수하게 학교 공교육에 의지하던 아이가 제일 피해를 봤다고.

http://naver.me/IGAMNeYq

외국인 실업자수 역대 최다··· 조선족 취업자 3.2만명 줄어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외국인 실업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통계청의 ‘2020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실업자

n.news.naver.com

ㅡ 통계청의 ‘2020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ㅡ 전체 상주외국인은 약간 늘었지만, 방문취업자와 비전문취업자가 감소. "산업별로는 농림어업 취업자가 5,000명(9.2%), 전기·운수·통신·금융 취업자가 5,000명(37.1%) 늘었으나 광·제조업 취업자가 2만명(-5.0%), 건설업 취업자가 1만명(-10.0%) 줄었다."


http://naver.me/5ZueWYhl

한은의 경고 "코로나로 고용없는 경기회복 가능성"

위기 취약 대면서비스업 위주 충격 실물 위기, 금융부문 전이될 공산 소득 양극화·성장 기회박탈될 수도 "팬데믹 후 지니계수 1.25P 상승" 코로나19 경제 타격으로 한국에서 '고용없는 경기회복'

n.news.naver.com

ㅡ 한국은행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 자료
ㅡ 위기에 취약한 대면 서비스업·저소득층 충격
"취업유발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에 피해가 크게 나타나는 차별화된 고용충격으로 전반적인 고용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고용 없는 경기회복'이 현실화될 가능성"

ㅡ 점차 벌어지는 실물경제와 금융부문간 온도차
주식시장만 펄펄, 거리는 한산.
회복에는 격차가 크고 신산업과 고용적은 분야위주일 것이라 중위 이하 소득회복 더딜 것.


http://naver.me/FDmM14oa

"내년 실업자 쏟아진다"…'코로나 후폭풍' 경고한 전문가들

2021년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제와 기업, 보건, 고용,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양극화가 더 심해

n.news.naver.com

ㅡ 영국 유력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2020. 12. 16, 《2021 세계경제 대전망》
ㅡ 내년 세계경제는 선진국과 중국이 회복하는 가운데 악화되는 신흥국이 나오는, 'K자' 국면 예상
ㅡ 각국 보건의료에 미친 충격을 비롯해 추락한 경제성장률, 기업 간 격차 확대, 불평등 악화, 급증하는 실직자 등 팬더믹 후유증
ㅡ 백신유통정책. 각종 지원금 정책과 제로금리 뒷처리.
ㅡ 바이든 시대 미, 중 관계의 귀추.


몇 가지 새롭게 들리는 표현과 단어가 있지만, 대부분 올해 우리가 체험해서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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