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편해진 것도 있지망 노르겠는 것도 있고. 외어야 할 비밀번호는 몇 배로 늘어난 느낌. 아직은 과도기일까. PC웹에서는 여러 방식을 쓸 수 있어 까탈스런 사이트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모바일에서는 어쩐지, 금융기관마다 디지털OTP와 모바일 인증서를 따로따로 만들어 쓰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하다 시간이 지나면 편하게 수렴할까요.. 아, PC웹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없이도 앱설치와 로그인이 끝나는 점은 장점입니다. 이것이 공인인증서를 없애야 기술적으로 구현가능했는지는 글쎄요, 모르겠지만.

홈택스 https://www.hometax.go.kr/ 브라우저인증서 사용법 (2019) 등록완료한 다음, 로그인화면으로 다시 가서, 브라우저인증서를 사용해 로그인하면 됩니다. * 인증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편리할 수 있는 상황은 정해져 있어서 해당될 때만. https://www.yessign.or.kr/additionalservice/subIndex/1129.do

보안프로그램류. 2021년 7월 기준입니다. 통합설치 프로그램 (VeraPort) 홈페이지 이용 시 보안을 위해 꼭 설치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을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문의 : 070-4659-3607 (위즈베라) 공동인증발급 (Sign Korea) 인터넷뱅킹 거래시 본인확인을 위한 전자서명(공동인증서)를 안전하게 사용/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문의 : 1577-7337 (싸인코리아) 키보드보안 (Kings Online Security)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고객님의 중요한 정보를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문의 : 1544-1014 (킹스정보통신) 안랩통합보안 (AhnLab Safe Transaction) 비인가된 접근을 차단하고 해킹툴 및 바..

TouchEn nxKey 키보드보안 AhnLab Safe Transaction 백신 및 PC방화벽 이 두 가지가 깔려있어야 로그인됩니다. TouchEn은 시작프로그램을 2개 등록하고, AST는 1개 등록하는데, AST는 어째서인지 구글이 다운로드를 방해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실행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한다면 AnySign을 깔아야 합니다. 아직 '공인인증서'라고 표현하고 있군요. 이건 시작프로그램을 2개 등록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웹브라우저를 재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로그인 방법은 3가지인데, 인증서로그인, 네이버인증 로그인, 카카오페이로그인입니다. 인증서로그인은 다시 공동인증서로그인, 금융인증서로그인, 브라우저인증서로그인이 있습니다.

요즘 네이버앱이 업뎃된 다음, 인증서와 결제쪽을 크게 미는데요, 그건 나중에 보기로 하고.. 그동안 불편했던 몇 가지 설정이 옵션에 들어있어서 적어둡니다. 뉴스 본문 페이지로 가명 하단에서 메뉴버튼목록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앱 설정"을 고릅니다. 그러면, 설정메뉴가 나오는데.. 글꼴로 들어가면, 기본글꼴크기와 글꼴 종류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글꼴크기만 보명, 메인 설정메뉴에 큰 글씨 보기 활성화도 따로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서비스 프로필 변경 메뉴. 네이버 계정 기본것을 가져오기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주메뉴인증서, 자격증, 정부와 공공기관 전자문서, QR체크인, 결제 등 생활밀착 킬러앱을 노리고 있네요. 나중에는 백신접종증명도 아마 넣겠죠? "글자 크게 보기" 항목. "재실행시..

비슷한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실상 같은 코어 회사의 상픔이지 않나 싶지만, 프론트엔드(?)라고 할 각 금융사(은행, 증권사)마다 프로그램의 질이 다르다. A은행은 인증서 저장이 안 되어 고생시켰다. B증권사는 인증서 복사가 안 되어 고생시켰다. 부모님 옆에서 해드리는데, 나라고 이용해보디 않은 금융기관사이트인데 별 수 있나. 시행착오를 반복해가며 했다. 아... 정말 어르신들 어떻게 이런 거 해가시려나 모르겠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전자정부 초기부터 사대보험처리를 다 온라인에서 해보셨지만, 요즘은 어렵다신다. 하긴 그래서 요즘도 전화주문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겠지. 정말, 이런 쪽은 우리나라가 발전했다지만 앞으로도 발전해야 할 게 많다. ※ 그런데, 지금 생각인데 왜 1년짜리..

어떤 컴퓨터에서는 하드디스크나 이동식디스크에 저장하는 단계에서 에러날 때가 있다. 그때는 다른 이동식 매체에 저장하는 걸 시도해볼 것. 그리고 일단 발급받는 데 성공했으면, 클라우드(인증기관이 제공하는 전용 무료 서비스)에 복사해둘 것. 클라우드에 저장한 경우 hdd나 usb메모리하고는 상관없어지니까. 그리고 집컴퓨터라면 그 컴퓨터를 지정해두면 다음에 문자메시지인증할 필요가 없다.

인증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웹브라우저 인증서가 편합니다. 구 방식은 EXE형 플러그인을 깔아야 하니까요. https://www.nhis.or.kr/ 방화벽 EXE프로그램과 키보드보안 EXE 프로그램은 설치필수에서 옵션(선택)이 됐습니다. 기뻐서 덩실덩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좋다고 기뻐하는 분들은 일단 자기 컴퓨터 정리부터. :) 공동인증서안내 https://www.nhis.or.kr/nhis/etc/wbhazd01500m01.do 브라우저 공동인증서등록안내 https://www.nhis.or.kr/nhis/etc/wbhazd01900m01.do 정기건강검진대상 조회 등

exe형 보안플러그인을 실행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거 아주 좋네요. ^^ 그건 그렇고, 공인인증서라는 말이 없어진 대신 다른 말이 생겼군요.딱히 기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해킹에 당했다는데.. 공인인증서가 명줄을 재촉하나요. 아직 토스에서 계좌연결하려면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금융기관이 있더군요. 우체국이라든가. 두달새 공인인증서 4만6000건 유출··· 국민 사이버보안 빨간불디지털데일리 2020.09.27국회 김상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금융결제원, 코스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한국무역통신 등 5개 기관에서 4만6064건의 개인보관 공인인증서가 유출됐다.최근 5년간 유출건수 합계보다 많다네요.

이건 참.. 이제 곧 그냥 인증서가 되지만 공인인증서가지고 말이 많아서 3년짜리로 할 수 있게 규정을 개선했다고 나온 게 언제더라.. 지금도 여전히 1년짜리로 갱신해주는군요. 그리고 여전히, 4400원짜리로 사세요! 하는 낚시와, 구독형 유료서비스에 가입하세요! 하는 낚시화면을 연달아 띄웁니다. 당신들 이거 하려고 1년을 고집하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작은 정부24, 국민신문고, 연말정산간소화 사이트. http://naver.me/FrLyEb4B [단독]내년 1월부터 사설인증서로 연말정산한다 내년 1월부터 연말정산간소화, 국민신문고, 정부24 홈페이지에 사설인증이 우선 적용된다. 사설인증서가 공공 서비스에 공인인증서 역할을 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 n.news.naver.com 국민신문고는 이용빈도가 낮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곳인데 쩝. 인터넷 등기소와 4대보험사이트, 노동부쪽 사이트, 인터넷지로사이트가 빠진 게 아쉽군요. 국세청은 연말정산업무만 그러는 건 아니겠지.. 뭐, 이제 시작이라니 천천히 되겠죠.

되도록이면 금융회사사이트의 공인인증센터 웹페이지에서 해결하지만,그냥 폴더째 적당한 곳에 복사해도 되는 건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죠.그래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가 더 중요했던 것이고. 이제는 공인인증서가 그냥 인증서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컴퓨터 재설치하며 해보니 아직 그대로 통하네요. ㅎㅎ 외부저장장치에 백업해둔 걸 복사할 때 참고한 링크 하나 겁니다. https://lifen.tistory.com/4 (2017년에 씌어진 글)......\AppData\LocalLow뭐해서 루트폴더에도 복사해주고 숨김속성걸었습니다.

저는 통신사 본인확인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지금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을 보면, 원터치도 아니고 입력받을 것 다 받으면서 앱은 하나 더 까니 말입니다. 게다가 틈만 나면 유료상품 광고하는 통신사앱은 별로.. 하지만, 어쨌든 공인인증서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을 대신해 PASS보인인증과 은행계좌 1원송금 인증(토스사용할 때 처음에 한 번 하는 그거랑 같은 듯) 등을 쓸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지정했다고 합니다. 공인인증서·신용카드 없이 휴대폰 개통 가능해진다 - 부산일보 2020.06.30.과기정통부 '제1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규제심의 결과총 9개 안건 심의…3건 임시허가·6건 실증특례 부여"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심의위원회는 알뜰폰 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와 KT, 카카오페이 등..

체크카드발급신청한 다음 신청현황을 조회할 수 없다. 계좌개설 후 문자로 오는 링크를 따라 재신청하면, 첫 번째 단계에서 "이미 신청한 카드가 있다"고 알려준다. 뱅킹앱에서는 메뉴를 찾지 못했다. 다른 뱅킹앱처럼 간단로그인, 이체 가능. 앱 자체는 가볍게 동작한다. 거래중지계좌는 신분증활영까지 해서 풀어도 바로 조치가 안 된다. 영업시간에 확인하고 풀어주는 걸까? 거래중지계좌 편입기준은 일단 위와 같다. 휴면계좌가 되면 "휴면(은행보유)"라고, 계좌번호 아래에 글씨가 붙는다. 아주 옛날에 사용하던 계좌가 하나 보이는데 그렇게 돼 있다. ※ 언제부터인지 타행 공인인증서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다.

LG도 비슷한 거 있을테고.. 통신3사나 SNS쪽은 짜증날 듯. 전화기는 어차피 쓰고 있는 것. 뱅킹앱에 지문인식로그인하듯이. PC에서 스팀로그인할 때 스팀앱 OTP로 2단계 인증하듯이, PC에서 뱅킹이나 여러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스마트폰을 생체인증동글처럼 쓰기.. 윈도우10과 갤럭시폰이 로그인연동됐지 아마.. 단, 기관별 앱이 다 깔리면 짜증나니까 삼성폰은 삼성패스, 엘지폰은 엘지패스(?)만 쓰자.. 뉴스들. 시장이 들썩이고 운운은 별로 관심없는데.. http://naver.me/5G4OsHxg 무슨 방식이든 폰에서 한 번에 돼야지, 이거깔아라 저거해라하면 안돼요.이렇게 편하게 처리되면 공인인증서라도 불편이 없습니다. 돈벌려고 대기중인 사설인증서 업체들이나, 외국에서 폰질하는 사람들이야 불편하겠지만,..

1. 이미 업무체계에 통합돼있음.2. 신용카드인증 등은 따로 비용이 들어감. * 카드인증은 되는 카드가 있고 안 되는 카드가 있기도 했습니다. 올 봄부터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재난지원금 확인도 못하게 막은 공인인증서 - 머니투데이 2020.5.4"어르신들 공인인증서 뭔지도 모르는데"경기도는 신용카드 ARS로 본인확인..행안부 "ARS는 비용발생, 공인인증서가 기본 인프라여서" 행안부"개인정보 확인이 필요한 시스템이고 공인인증서가 기본 인프라여서 그것을 활용한 것""신용카드 본인인증서비스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시스템 연계가 필요한데 반해 공인인증서는 많은 국민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어 채택한 것""노인들처럼 공인인증서가 익숙치 않거나 사정상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인근..

그래서 추가로 깔 프로그램이 줄어들 거란 말. 잘됐네요. :-) http://naver.me/53YR9DD4"금융결제원과 네이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플러그인 설치도 필요 없이 바로 웨일 브라우저 내에서 공인인증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웨일 브라우저에는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브라우저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결제원의 인증서 클라우드서비스를 탑재한다." 다만,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이건 요즘은 사용 중에만 뜹니다)이나, 베라포트나 엔프로텍트나 파수닷컴이나 델피노같은 보안플러그인/컴퓨터를 켜서 끌 때까지 프로세스가 상주하는 EXE형 보안프로그램 종류는, 공인인증서와 금융결제원하고는 다른 물건이니까 요구하는 사이트가 있으면 여전히 깔릴 것 같습니다. 뭐, 공인인증서가..

은행도 증권도 무척 편해요. 몇 년 전에는 공인인증서 내보내기/복사하는 게 무척 스트레스였는데.. 기본적으로 오가는 데이터는 비슷할 텐데,전화기 화면이 커져서 화면을 읽고 스크린키보드치기가 좋아졌고,버벅이지 않아 성능이 좋아졌고, 요즘은 앱 프로그램을 잘 짜서.. 그런가요? ^______^

만료일 30일쯤 전부터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 인증서에 시계표시가 나오고, 인증서를 만들 때 등록한 이메일주소로 "만료일 전에 인증서를 갱신하라"는 고지메일이 온다. 그럴 때 이야기다. 주의. 내가 받은 이 안내메일 안에는 그 어떤 링크도 들어있지 않다(수신거부클릭뿐. 이것도 누를 필요없다). 무슨 링크를 클릭해달라하면 그건 악성메일일 가능성이 있다. 만료일 30일 전부터 갱신 가능. 갱신은 재발급이 아님. 만약 만료일이 2020년 2월 28일인 은행용 용도한정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고 오늘 메일을 봤다 하자.그럼 오늘 인증서를 갱신하면 새 인증서의 만료일은 며칠일까? 새 인증서를 발급받은 오늘부터 1년일까, 아니면 기존 인증서의 만료일부터 1년일까? 갱신하면 "기존 만료일 기준으로 1년간 연장"이라고..

2018년 공인인증서 발급건수는 4천만건 돌파.(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서비스가 많아진다기보다 - 서비스가 아무리 늘어봐야 개인이 받아야 하는 공인인증서는 은행/카드용 용도한정 하나, 증권용 용도한정 하나면 대부분 해결되고, 여기에 필요한 사람들이 범용을 받을 뿐이니 - 더 많은 국민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게 아닐까요. 공인인증서가 도입된 시점에는 컴맹이 경제활동인구 중에 많았습니다. 그러다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통령도 못 없애는 'IT적폐' 공인인증서 - 한국경제 2019.10.11공공분야 여전히 인증서 요구文대통령 "폐지" 지시했지만발급 4000만건 넘어 증가세정부 개정안도 '핵심규제' 여전 해외선 인증 어떻게 …中, 모바일 메신저만으로 혼인신고·소..

링크한 아래 기사에서 정리한 표에, "민간 사업자의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 내용"이라며 시행 중인 서비스 6가지, 시행 예정인 서비스 6가지가 나옵니다. 공인인증서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있고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것이 있습니다. 탈공인인증서 위한 새 전자서명 어떤게 있나 - 파이낸셜뉴스 2019년 8월 26일금융결제원 브라우저인증서카카오페이 인증한국전자인증 클라우드사인예티소프트 VestPin아톤 ATON mPKI한국정보인증 싸인오케이위즈베라 PINsignSKT 모바일 전자증명시큐브 시큐사인라온시큐어 OmniOne코스콤 OpenPass아이콘루프 my-ID 여담. 컴퓨터에 기본 수십개씩 실행되는 exe형 보안프로그램들은 별로 안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ㅠ.ㅠ 이용자를 걱정해서(?) 깔아주는 건 뭐 그렇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2019.2.24: 60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률: 2008년 19% -> 2018년 6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0653988 일단 기사를 읽고 선입견을 먼저 적어 봅니다. 대강 계산해서 2008년 60세 이상이라면 2008-60=194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17이니까 1965년 이전. 40세일 때가 1988년 이전. 2018년 60세 이상이라면 2018-60=195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3=20이니까 1978년 이전. 40세일 때가 1998년 이전...

그래서, exe형 플러그인을 사용한 공인인증서가 없어진다 해서, exe형 보안플러그인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예를 들어, 스크린캡처를 못하게 하는 exe타입 보안플러그인은 여전히 남을 테고, 바이러스 백신과 방화벽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exe형 보안 플러그인은 여전히 계속 남을 겁니다. 키로거 방지, 해킹 방지 실시간 감시 등. 게임핵 방지용으로도 깔던 회사들은 여전히 깔겠죠. 그리고 가상머신을 감지해 서비스를 거부하는 exe형 상주 프로그램도 여전히 남겠지요.일부 금융기관의 경우, 충돌보고가 있어선지 고급 사용자를 배려해선 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보안플러그인은 사용자가 책임을 진다는 동의항목에 체크 클릭하는 조건으로 안 깔아도 되긴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어쩄든, 공인인증서..

제목도 잘 땄고.. 내용은 깊지는 않지만 분량이 읽기 적당합니다. 요즘 공인인증서 의무화를 없애고 다른 기술과 함게 경쟁하자는 쪽으로 정책을 만든다 하니 나오는 기사 중 하나. exe방식을 없애는 것은 기정사실화한 것 같고, 그 뒤로 지금 방식의 공인인증서는 아주 폐기하고 두 가지 이상의 더 진보된 인증방식으로 대신하겠다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공인인증서를 없애가겠다는 방향을 정한 시기는 2015년 기사에도 있고, 그 전에도 나옵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간편결제와 비대면 금융거래를 허용하면서 경험이 쌓였다는 것 정도일까요?'공인인증이 대체 누구야?' 전국 도장가게 사장님들 뿔났던 날 머니투데이 2018-02-10 [Digital Life] 대한민국 인터넷뱅킹 확산 주역에서 철폐대상 1호로 전락..

은행들이 업무 종류를 구별해서, 요즘 간편결제가 퍼지면서 개정된 제도를 활용해,공인인증서와 OTP없이 할 수 있는 건 그렇게 하려 한다는 이야기.은행들이 움직이게 만든 동인은, 비은행 간편결제 서비스가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에. "복잡하면 도태돼"..앞다퉈 없애는 OTP·공인인증서염유섭 2017.03.13인증절차·방식 간소화 경쟁기존 계좌이체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일회용 비밀번호(OTP), 계좌비밀번호 등 많게는 4단계를 거쳐야 했던 것을 최대 한 단계로 축소홍채, 지문 등 생체인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늘었는데, 이건 도용시 바꿀 수 없으니 주의. 생체인증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한다고? NO!머니투데이 2017.3.11[디지털라이프]생체인증이 공인인증 '전자서명' 기능 대신 못해…FIDO+PKI 결합한 형태로..

clien.net 에 올라온 관련글과 그 글에 걸린 기사 링크를 메모합니다.공인인증서를 자동차OS에라.. 황당하군요. 간편결제로 하죠? ㅡ.ㅡ 무인자동차의 공인인증서 문제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189739 [사건파일]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인인증서…무색해진 '정보보안'[중앙일보] 2016.03.22 서류 뗄때마다 "보안 SW 깔아라"… 주범은 '공인인증서'정철환 기자 조선일보 2016.01.21[한국에서만 벌어지는 촌극 왜?]인터넷 신분증 역할 '전자 인감'국제 표준 기술 아니라서 별도 보안 접속 프로그램 깔아야 vs 외국에선 SW 설치 필요없어정부·금융기관 "안전성 뛰어나 중요한 정보 보호 위해 필요" vs 전문가..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리더기로 읽은 것임을 고려할 것. 리더기때문에 제 성능이 아닐 것임. 내 사용환경이므로 기록하는 의미로 메모만 해둔다. 리더기가 다른 카드를 끼워도 인식하는 데 한참 걸리는 물건이라.. 메모리 리더기를 새로 살 때가 됐다.이동식 디스크모드를 지원하는 전화기에 끼워 시험하기에는 날이 너무 더워 의욕없음.;; ※ 잡담. 그건 그렇고, 16기가짜리 메모리는 저용량소릴 듣는 시대가 됐다. 이것이.. 16기가짜리 usb메모리는, 특히 USB3.0지원이라면, OS설치용, 라이브시디(부팅미디어)용, 파일이동용으로 용도가 있는데, 16기가짜리 microSD메모리는 전화기에 끼워놓을 게 아니면, 리더기에 꽂았다 뺐다 하며 쓰려니 은근히 번거롭다. 그리고 같은 용량에서 USB메모리만큼 읽고쓰기 속력이..

설치하고 나서 첫 로그인할 때, 제 윈도우 7을 리셋해버렸습니다. 대단해요.종료도 아니고 깔끔하게 리셋. 윈도우 XP도 아니고 윈도우 7, 그것도 크롬에서. 에라이.. 추가.무슨 정부사이트라도 되는 양, 은행볼일 다 보고 웹브라우저를 껐지만 여전히 플러그인은 동작해서, 블로깅하려고 스크린샷을 찍으려 해도 못 찍게 방해.. 이런 플러그인류는 종료되지도 않아서 그냥 컴퓨터를 재시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상머신써야 하나.;; 또 추가.알고 보니, KB카드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스샷금지 플러그인이 활성화된다. 이건 EXE타입이라선지 컴퓨터 전체를 통제함. 이 플러그인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KB카드 사이트에서 로그아웃 버튼을 눌러 로그아웃한 다음, 종료화면에서 확인버튼까지 누르고 KB카드 창을 닫아주어야 함. 그러..

은행을 사칭한 파밍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했다가, 사기꾼이 그 정보를 이용해 가짜 공인인증서를 만들어 예금을 훔쳐간 사건.피해자들은 은행에게 배상하라고 재판을 걸었습니다. 2015.1월 1심 재판부는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고, 은행은 항소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2심 재판부는 원고 패소 판결을 냈습니다. 구법과 신법이 다른데, 전자금융거래법 구법) 구 전자금융거래법(2013. 5월 개정)이 접근매체(공인인증서)의 위조나 변조로 발생한 사고로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신법)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2013.11월 시행)은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전자적 장치 또는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거짓이나 그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한 접근매체 이용으로 발생한 사고"로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