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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업로드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한국 기준으로 빠르진 않습니다. 속력이 오르면 약 400 KB/초 를 살짝 넘습니다. 실제로 7분이 걸렸냐 하면 다른 걸 하고 있어서 모르겠는데 그보다 더 걸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짧게 끝난 느낌입니다). 업로드는 따로 안 재봤는데, 대충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 파일을 올릴 때, 몇 초에 1%씩 올라갔으니. 대충 MS의 스카이드라이브보다 좀 못한 수준?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독스(구글 문서도구, docs.google.com )로 들어가면 보이는데, (다른 메뉴로 들어가도 상단에 나옵니다)PC용으로 싱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싱크용도라 딱히 끌리지는 않네요. 구글문서도구는 주로 웹에서 쓰려고들 하는 거라. LG의 유플러스 박스가 U드라이브라고..
간만에 지메일 로그인하니 구글플러스하라고 궁시렁대며 자동으로 넘어가며 단계를 진행하고전화번호 등록하라고 뭐라 뭐라 하고..건너뛰거나 취소하는 링크는 없거나 있어도 진짜.. 22인치 모니터에선 깨알만하게 보이고..전에는 로그아웃 버튼도 숨어있지 않았고, 사용자를 배려한 게 보였는데,요즘은 사용할수록 마케팅 우선으로 레이아웃과 동선고려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글 서비스를 제일 많이 이용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슬슬 이용자를 귀찮게 하면 딱히 좋을 게 없을 텐데..이런 생각이 저만 그런 게 아니라면, 과거의 구글같은 서비스를 표방하는 새로운 벤처기업이 나올 때가 되어가는 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
전에 국내 포탈이 불공정하다고 뭐라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선지 웹브라우저 설치 후 이런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이라선지 네이버와 다음만 전면에 나왔군요.
먼저, 용량관련해 찾아본 김에 메모합니다. 구글 문답 링크: Picasa 웹앨범은 사진 및 동영상을 위한 1GB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http://support.google.com/picasa/bin/answer.py?hl=ko&answer=1224181 인용: 무료 저장용량 한도 800x800픽셀 이하의 사진 및 15분 길이 이하의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자동 크기 조정 무료 크기 제한을 초과하여 업로드한 모든 사진은 무료 저장용량 1GB에 반영됩니다. 저장용량 한도에 도달하면, Picasa 웹앨범에 업로드한 새 사진이 무료 크기 제한보다 크면 800픽셀(긴 가장자리 기준)로 크기가 자동 조정됩니다. 참고: Picasa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업로드할 때 무료 저장용량..
피카사 설치때 마지막 옵션 지정 화면. 뷰어로만 쓸 일이면 전부 꺼줘도 됩니다. 아래는 설치 화면 첫 부분. 이용 약관 갈무리. http://picasa.google.com/ 구글 서비스 약관 Goog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 귀하와 구글의 관계 1.1 구글 제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웹 사이트 (이 서면에서는 총칭하여 “서비스”라고 하며, 별도의 서면 계약에 의하여 구글이 귀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제외합니다)의 귀하에 의한 이용에 대해서는 귀하와 구글 간의 법적 계약상의 조건이 적용됩니다. “구글”은 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94043, United States 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Google Inc.를 의미합니다. 이 서면에는..
기사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서 삼성 전자는 두 번째 기러기처럼 보입니다. 대장기러기는 애플. 대장이 지쳐 탈락하면 자기가 무리를 이끌 수 있고, 대장이 열심히 해서 무리를 잘 이끌면 같이 날면 됩니다. 안습 LG는 작년에는 날개에서 바둥바둥.. 하지만 덩치가 있고 노하우가 있으니 잘 복귀하겠죠. 삼성은 덩치와 기술은 있지만 인지도와 유행을 끄는 면에서는 스티브 잡스-애플을 따르지 못합니다. 그만큼 미국적이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건 삼성탓이 아닙니다. (까마득한 옛날, 왕 워드프로세서가 미국에서 탈락한 것도 그런 거 아니겠어요) 삼성이 미국에서 애플을 리드해 트렌드를 만들기를 바라는 건 마치 메이쥬가 한국에서 아이리버, 코원보다 더 높은 지명도를 얻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쉬운 일이 ..
아래 OEM님이 정답으로 보이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걸 먼저 답니다. --user-data-dir="D:\PDS\Chromium" --disk-cache-dir="r:\TEMP" --disk-cache-size=128000000 위 구절을 크롬 단축아이콘의 '대상' 항목에 있는 크롬 실행파일 뒤에 덧붙입니다. 포터블로 쓸 게 아니라면 --user-data-dir 부분은 아무래도 docs and settings에 있는 대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만약 저대로 했는데도 임시폴더가 옮겨가지 않으면, 저 내용에서 따옴표 글자(character)를 지우고 직접 입력해세요. 결국 더 찾아보지 못한 제 게으름입니다. 문맥으로 보아, 이렇게 하면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와 개인정보 폴더를 따로 지정할 수 있나봅니다. ..
얼마 전 기사에서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에 대항해 전세계 메이저 통신업체들이 스마트폰용 프로그램 유통 시장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기사가 올랐습니다. KT에 따르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전 세계 대표적인 24개 통신사가 참여하는 `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 Wholesale App Community)'를.. 애플 앱스토어는 유명하고, 여기선 안드로이드 마켓이 궁금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이건 안드로이드(Android)란 스마트폰 OS를 내놓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유통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구글 공식 블로그: 안드로이드 마켓이 열렸습니다 (2008.10.29) Go..
재미있네요. :) 이런 센스있는 메시지..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건 허용치 이내입니다. 이를테면, 허*뷰(*뷰)3는 기능은 참 괜찮은데, 반말 팍팍 해대는 알림메시지를 볼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개발자가 사용자를 아주 하대하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짜래도 그런 공짜를 감사하며 쓰기는 싫다 이거죠. 그런 것보다야 훨씬 낫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다운알림창 크롬도 익스텐션을 깔기 시작하니 위에 거나 이런 걸 자주 보게 되네요. 별 수 없다니까요. IE 놀릴 게 못 됩니다. :)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구글 서비스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첫째, 구글 문서도구 등 구글 서비스는 앞으로 구글 크롬 4.0이상을 기본 지원하게 됩니다. 지금도 잘 동작하는 크롬 3.0 버전은 지원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둘째,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들어가는 익스텐션들이 4.0이상 지원을 조건으로 거는 것들이 늘고 있습니다. 셋째, 제가 좋아하는 에버노트(Evernote)와 Xmarks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이 버전 4.0을 요구합니다. ^^a 4.0이 무설치 버전이 있는 지는 좀 찾아봐야겠는데, 3.0은 www.portableapps.com 인터넷 프로그램 섹션에 무설치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4.0은 저 사이트에는 베타버전만 나와있습니다(4.0.223.16). Softpedia에는 4...
아이폰 OS.. 맥OS 윈도 모바일 OS .. 윈도우즈 3.0. 최신 WM OS는 윈도우즈 3.1 20년 전 PC용 OS 기준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WM은 맨 첫 화면은 번드르르하지만 뭘 하려고 메뉴를 1-2단계 들어가면 조잡하고 투박하고 자잘한 글씨와 인터페이스를 바로 봅니다. 즉, 윈도 3.0에서 조금만 뭘 하려 해도 도스모드나 텍스트 에디터를 꺼내야 했던 것과 비슷힙니다. 게다가 윈도 3.0은 폰트와 UI가 3.1보다 많이 조잡했죠. 3.1은 가독성이 좋으면서 작은 폰트를 썼지만 3.0은 진짜 큼지막한 폰트를 사용했다고 기억합니다. (맥OS의 GUI는 OS지만, 윈도우즈3.0시대의 GUI는 도스기반 운영 환경이라 불린 껍데기였다는 것이, WM OS의 번드르르한 껍데기와 조잡한 속 메뉴와 딱 대..
옆자리 동료가 업무와 무관한 이야기로 자꾸 귀찮게 물어볼 때, 당신이 자기 PC활용 비서임무까지 맡은 걸로 착각할 때, (아, 물론 선량한 친구는 자각하지 못하고 그러는 것일 뿐입니다) 내가 널 위해 Google해주마 (Let me google that for you)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lmgtfy.com/ 여기에 검색어를 넣고 생성한 주소 URL을 친구에게 메신저로 날려주세요. 예) 2010년 휴일 PS. 상사에게 하면 책임 못 집니다.
요즘은 구글에서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검색하는 엔진을 서비스합니다. 이런 거죠. 주소: http://www.google.com/codesearch?hl=ko 정식 홈페이지는: http://code.google.com/intl/ko/ 여기.
아래 내용은 팁글이 아닙니다. 생각가는 대로 찾아본 로그입니다. 들어가며 데탑과 놋북을 교대로 쓰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필요할 때 바로 켜서(instant ON) 필요한 작업과 파일 교환만 하고 끄면 좋지 않을까? 놋북이든 데탑이든. 최대절전모드(hybernation)도 좋고 대기모드(stanby mode)도 좋지만, 아예 부팅을 그렇게 하면 그것도 깔끔하니 좋을 텐데.. 이렇게 말입니다. Instant Mode of VAIO Type P by dh 생각하던 방식은 VAIO P에 들어 있는 인스턴트 모드라든가, 그 전에도 다른 노트북에 있던 비슷한 기능들이었습니다. 주로 쓰는 OS를 부팅하지 않고서도 간단한 리눅스 형식 OS로 들어가는 데 단지 몇 초만 걸리고, 여기서 음악을 듣거나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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