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안드로이드 OS 4.3 이하 버전에 기본 탑재된 기본 웹브라우저에 보안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구글은 그것을 고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방법은 파이어폭스나 다른 웹브라우저같은 웹서핑앱을 설치해 쓰라는 것인데요,여기까지는 그래라싶지만, 몇 군데 읽어보니,꼭 기본 웹브라우저를 통해 열리는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그런 경우는 보안 구멍이 되는 셈이죠. 그것이 안드로이드 OS의 결함때문인지아니면 해당 앱이 웹브라우저를 지명했기 때문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ICS와 젤리빈에서 SMS링크를 터치하면 뭘로 열까요하고 물어봅니다. 어플리케이션 항목에서 기본 웹브라우저를 터치하면 "기본 작업 지우기"라고 해서 기본연결을 해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저렇게 나온 걸 보면 그래도 기본웹브라우저를..

요즘 구글 문서도구에서 계산표를 열면 상단에 공지가 뜹니다. 그것 메모입니다. 그냥 구글 서버쪽에서 바뀌는 문제고, 특별히 개인이 해줄 것은 없다네요. 구글쪽에서 뭔가 고려해줄 생각도 없어보이는 그냥 통보입니다.다만, 업무용으로 많이들 쓰니까 바뀌는 걸 알고 있으라고 미리 이야기해주는 모양입니다.이미 올 봄부터 새로 작성하는 문서는 그렇게 되고 있었고,기존 방식으로 열어 쓰던 문서는 얼마 후에 자동으로 새 방식으로 보게 될 거라는 이야기. 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6082736?p=old_sheets_migrate&rd=1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3541068 새로운 Google 스프레드시트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알게 된 곳은 clien.net 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127101621&type=xml 크롬 익스텐션이 아니라,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한 다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을내년 가을까지 못 하도록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나라는 인터넷 뱅킹할 때 프로그램 받아 까는 것이고외국 사례는 Adobe 플래시 플레이어, 실버라이트 재생기가 있습니다.크롬에서는 이미 막은 것도 있고, 아직 되는 것도 있습니다.앞으로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그런 방식은 금지할 거라고 합니다. 악성코드나 피싱, 파밍, 브라우저 하이재킹(browser hijacking)이라 부르는 그런 보안문제때문인 모양.

머리 잘 썼네요. 여기에 사용된 API를 이용해서카멘 샌디에고나 대항해시대를 하면 어떨까요? https://geoguessr.com/ 알게 된 곳 링크

정보는 아니고 메모입니다. 제 전화기는 아직 4.1 젤리빈 업데이트도 안 한 ICS입니다.그래서인 지 어째선 지는 모르겠지만,언제부턴가 구글 캘린더 앱을 열면, 시간대말고 종일 일정이 중복돼보이는 현상이 생겼습니다.수동으로 싱크해줘도 소용이 없었죠.앱에서 하나 지우면 두 개가 다 날아가버린다거나 하고..웹브라우저에서 보면 제대로 일정이 하나만 들어가있었습니다.구글 캘린더 앱을 업뎃해도 증상은 같았습니다. 그런데, 서드파티 앱(Jorte)을 깔고 처음 실행하며 그 앱에서 싱크해주니구글 캘린더 앱에서 제대로 보이더군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협박에 목숨을 버린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개인정보 빼가는 손전등앱 기사도 있고) 안드로이드 앱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어떤 앱이 있으면 그 앱이 사용할 권한을 열거하고 그것에 동의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있고일단 설치된 앱은 그 단말기의 저장소 영역 대부분을 억세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그 권한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럴 수 없겠지만 안 그러는 앱이.. 인터넷 사용도 광고앱은 일단 그걸 쓴다고 봐야 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다운받기 전에 사용할 권한 목록을 열거하는 것은 현행대로 해도 그 외 추가로,어떤 앱을 다운받은 뒤 그 앱이 사용하는 권한을 OS차원에서 사용자가 제한할 수 있어야 하고 앱은 그 권한에 따라 기능을 쓸 수 있든가 없든가 해야 ..

이런 거 좋아합니다. ^^

몇 가지 기능을 이용해보고 해보는 생각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다.따라서, 정보가 아니라 그냥 메모다.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 정보 중 몇 가지나 보안이 지켜질까?그리고 피카사나 구글+ 사진앨범에 저장한 사진은?만약 내가 남에게 공개할 사진이 아니라면, 백업용도로 거기 올려놓는 건 안전할까?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블로거닷컴에 올리는 사진이 모두 피카사/구글 사진앨범으로 따로 정렬해 볼 수 있게 되어있는 것도편할 땐 편하고 전에는 또, 블로그사이트의 부담을 줄이는 면에서 괜찮다고 얘기한 적도 있지만 그건 서비스 업체 관점이고.. 내게도 그런가 하면 또 그렇게 좋지만도 않다. 블로거닷컴의 그림 업로드 창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으니까. 그림 업로드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피카사 웹앨범 주..

어쩐지 자꾸 느리고 마치 DNS에 문제가 있는 것같은 현상이 나타나면서티스토리 글을 편집하는데 panoramtech.net 이나 다른 몇 가지 알 수 없는 URL에 연결하며 대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악성코드고, 구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중에 저런 걸 섞어 배포하는 게 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구글은 요즘은 한 IP에서 두 계정 이상으로 접속하면자주 그 IP에서 접속한 계정목록을 보여주며 계정을 하나로 만들라고 재촉합니다.구글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라고 보채는 것하고 같이 요즘 사람 번거롭게 만드는 것. 왜 한 IP에서 두 계정 이상으로 접속하냐고요?부모님의 안드로이드폰과 구글드라이브때문입니다. 일단 이런 화면을 보게 됩니다. Blogger 프로필을 선택하면사용할 닉을 새로 정해주어야 합니다. 구글 G메일 자체도 안드로이드폰을 안 쓰더라도 전화번호를 수집합니다.비상시를 대비한다나 어쩐다나.. 하도 자주 떠서 "그래 너 먹어라~" 하고 주고 말았네요. 어차피 안드로이드폰이 연결된 계정이기도 하고.. 아직은 우리 나라 정부의 요구에 대해서는 조금 뻣뻣하다지만, 미국정부에 대해서는 대문을 열었다고 알고..

그러니까, 무선랜이 연결되는 상태에서는 이통사가 계산하는 음성통화요금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 얘기죠. 다른 SNS나 음성채팅, 인터넷전화 서비스 중에 게 되는 게 많았지만, 구글이기 때문에 주의를 끌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이죠. 이통사의 조인(JOYN) 메시지 앱 쓰세요? 별로 안 쓰시죠?SNS앱도 되도록 안 쓰려고 하고 가입도 귀찮아한 저지만 안드로이드 기본 앱으로 깔려 있는 구글 토크는 자연스럽게 쓴 적이 있습니다.기본 앱이고 구입 당시에 이미 시스템에 통합돼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이점(기득권)을 구글은 그대로 이용할 것 같네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68540 http://www.zdnet.co.kr/news/..

모든 게 컨텐츠입니다.저 갤러리를 보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https://www.google.com/doodles

옛날에는 CTRL-X 를 누르면 그냥 CTRL-C를 누른 것과 같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코드가 복사는 되는데 그 칸이 비워지진 않았다고. 그래서, 확실하게 클립보드에 넣었는 지 몰라 좀 알쏭달쏭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CTRL-X 를 눌러 잘라내면 칸이 비어있습니다.즉, 클립보드에 들어갔다는 걸 제가 알 수 있습니다. 크게 개선이랄 것도 없고 사실, 별 것 아닌데, 마음에 걸리던 게 없어진 느낌? 호감이 가서 적어둡니다.

구글코리아 첫 페이지가.. 이것만으로는 짧으니 추가.LEGO Technic 시리즈 가동식 블럭조립 장난감제가 저런 걸 가지고 놀 때는 그냥 블럭뿐이었습니다. 마인드스톰과 테크닉같은 건 없었어요. 저런 걸 손땔 때쯤 전자부품을 넣어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블럭은 먹는 게 아니라는 걸 아는 나이라면 레고나 그보다 싼 유사품은 어린이 교육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용으로 나쁘다는 얘긴 아닙니다. 건담하고 다를 게 없죠. ^^) 돌아보면, 블럭조립 완구는 한계가 뚜렷해요. 중학생 이상이 되면 목재와 철재, 목공도구와 간단한 철공도구, 그리고 토치와 땜납과 인두를 다루는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취미수준이나마 전공서수준 서가를 기웃거리는 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면서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

[ 소개 사이트 설명 ]에, for people who spend most of their time on the web 라고 한다. 웹질이 주작업이면 쓸 만할 거라고? ㅎㅎ 크롬북 등에 들어가는 녀석이 이건가 보다. 그런데, virtualbox에서 한 번 실행해보려면 어떻게 받아봐야하는 거야?????알 도리가 없고 영어에 핑핑 눈이 돌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았다. http://www.fixedbyvonnie.com/2014/01/how-to-try-out-chrome-os-with-virtualbox-before-you-buy-a-chromebook/#.U7U39vl_u0o http://chromeos.hexxeh.net/ 여기서 버추얼박스용 VM을 다운받아 보기로 했다. 압축파일이 330MB정도 된다...

아래 글 링크를 참고.링크 하나, 링크 둘 아이뉴스24 기사에서 조금 발췌합니다. - 루머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는 이 회동 때 삼성이 기어2나 기어 핏 같은 타이젠 기반 스마트 시계 투자를 강화하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구글은 또 삼성이 스마트 시계 앱을 자체 개발하는 것도 중단해줄 것을 요청 - 구글은 삼성전자가 타이젠OS 기반 스마트워치인 기어2, 기어2네오 등에 대한 새로운 SDK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한 바로 다음 날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웨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미리보기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

구글 피카사는, 하드디스크 이미지를 정리해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하는 용도로는 아주 좋습니다.하지만, 구글 계정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그리고 단순 뷰어로만 쓰고 싶지 하드디스크 전체, 내 문서폴더 전체를 인덱싱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불편한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이 프로그램이 구글 서비스의 클라이언트라서 그렇기도 하지만구글에 매이고 싶지 않을 때는 피카사도 버리고 싶게 만드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Google에 익명의 사용 통계 보내기" .. 무료로 쓰면서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통계를 보내는 것은 좋은데, "익명의 사용 통계"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설치 과정에 설명을 해주면 편한 마음으로 체크할 텐데. 검색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냥 패스하고 싶은데, 옵션이 없습니다.내 문서 폴더쪽이나 내 ..

구글 검색을 통해 자주 가는 모 사이트에 들어가려 하다 이런 화면을 보았습니다. 이런 경고 화면을 보고, 계속 진행하고 싶어서 "고급"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계속하는 데 따르는 위험은 본인이 감수함" 이라고 해도 구글은 아래와 같이 거부하며, 궁시렁화면을 보여줍니다. 위험을 감수한다고 골라도 구글은 검색 결과에서 해당 사이트, 페이지로 가는 링크를 아예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색결과만 보여줍니다. 즉, 이용자에게 선택지는 처음부터 없고, 구글이 보여준 메뉴만 먹으란 소립니다. 해당 사이트의 악성코드목록이랍시고 리스트업된 걸 보면 전부 저 사이트의 자체 광고 페이지와 이미지였습니다. 저 사이트의 경우는 말입니다. 그 외, 이런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support.googl..

편의상, 많이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구글 계정을 연결해놓고 사용할 것입니다. 이걸 해놓으면 자기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저장된 대부분의 사용자 설정이 구글 서버에 백업됩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포맷하고 재설치해도, 구글 크롬을 지웠다 다시 깔아도, 다른 컴퓨터에 구글 크롬을 깔아도 자기 계정에 연결하면 즐겨찾기(bookmarks, favorites)를 모두 가져오고, 익스텐션도 가져오죠. 편합니다. 하지만 이게 안 좋은 경우가 있더군요. 버그가 있습니다. 가끔 설정이 초기화되며 즐겨찾기를 롤백?[수정했습니다] 아니, 겹쳐버립니다. 예를 들어 일이 주일 전 것을 지금 크롬 북마크에 중복시켜버립니다. 이러면 즐겨찾기를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하는 저같은 사람은 참 낭패를 겪어요. 예전 Firefox에서 F..

클릭하면 큐브를 조작할 수 있게 됩니다.www.google.com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죠? 큐브를 만든 사람도도 이걸 이렇게 만든 프로그램짠 사람도 참 머리좋아요.아직 큐브를 맞추는 수학적 원리를 알아보지 않았고 그냥 시간때우기로 맞춰보는 저로선, 그냥 신기합니다.^^

구글 블로거닷컴 블로그는 여러 모로 불편합니다.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티스토리를 사용하던 사람에겐 "뭐 이런 게 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레이아웃이 허술하고, 사용자가 쉽게 고칠 만 한 것도 적고.. 우리나라 포탈 블로그들이 제로보드같은 게시판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면, 저기는 그냥 스크롤 낙서판입니다. 보는 사람이 그냥 그냥 한 페이지씩 넘겨보라는 의도인지. (전에 워드프레스를 볼 때도 그런 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나라별 사람들 성향인 모양) 스킨을 만들고 코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좀 알아보고 공부하면 바꿀 수는 있습니다. 블로거닷컴 출력 화면을 티스토리와 똑같이 나오게 만들어놓고 쓰는 사람들도 있고 팁도 공개돼있어요. 하지만 코드를 만진다는 게, 시작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

티스토리에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티스토리에 업로드하는 파일과 그림을 구글이 블로거닷컴에서 하듯, 모두 다음클라우드 폴더 안에 넣어주면 어떨까하는 것입니다. 여차하면 그 사람의 DB자체를 다음클라우드 안에 넣어도 되겠지만 그건 알아서들 하시고.. 그러면 티스토리에도 이득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티스토리에서 관리해야 하는 저장공간이 줄어들고, 백업파일을 생성할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이용자가 모두 다음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죠. ps. 아 아쉬워라.. 초기에 다음클라우드가 뭔지를 몰라서, 아니,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에 별 관심이 없어서 100기가 이벤트할 때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구글 크롬의 특징 하나 메모. 옛날에는 구글 크롬에서 시크릿 창을 만들면, 만들 때마다 새 id(?)..

구글이 머리 잘 썼네요.네이버도 곧 이런 걸 내겠군요. 한국 학교의 교육과정은 미국하고는 다르니까 특화시킨 서비스를 내놓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 링크 ]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 이란 사이트는 있어요. 구글 서비스 중 교육용으로 쓸 만한 것을 모아놓은 링크페이지죠. https://sites.google.com/site/googclass/ 하지만 위 기사를 보면 그 "클래스룸"은 이런 게 아니라, gmail과 구글 문서도구,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교사와 학생간 의사소통 전반에 스며들겠다는 겁니다. 가정통신부터 과제제출, 상담까지. 그래서 그룹웨어(groupware)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ZDNet 이 외국 사이트를 인용한 기사입니다. 단돈 8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꽤 놀랐어요. 그리고 희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구글이 1000달러 넘게 받는다는 걸 비난하고 값을 낮추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요,부품단가가 저렇게 싸다는 말은, 구글글라스가 어느 정도 퍼지고 나면100달러대 중국제 모방 상품이 곧 나올 거라고 기대할 수 있으니까 희망을 가졌습니다.저는 저걸 1000달러씩 주고 사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요즘 직구사이트에 5만원정도면 살 수 있는 저질 안경형 프로젝터처럼15만원 정도면 구글글래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주는 물건을 구할 수 있을 지 어찌 알겠습니까.그 때 가서 구글이 컨셉만 제시하는 데 만족한다면 거기서 그칠 것이고, 구글이 물건을 팔고자 한다면 값을 내리겠지..

"서버가 아니라 지도를 관리하세요" 란 말이 인상적이네요. https://mapsengine.google.com/ 무료 서비스로 시작한 다음, 어느 정도 자원이 더 필요해지면 유료 버전으로 옮겨가도록 한 것입니다. 무료 버전에서 지원하는 자원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Limit Quota Storage 10MB Number of features in a vector table 10,000 Number of vertices per feature or table 50 vertices per feature; 500,000 vertices per table Number of map loads per month 40,000 public; 10,000 private Tile serving capacity Limit..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웹브라우저, 컴퓨터, 스마트폰 앱에서 메모한 걸 공유하는 시스템.이미지 속 글자를 인식해 검색하는 기능도 있습니다.원노트, 에버노트같은 전문적인 툴보다는 덜하다고 하고구글노트가 그랬듯이 또 접으면 어떻하냐는 불안을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들은 김에 일단 링크합니다. 소개 블로그글 링크 하나 http://noplanlife.com/?p=173 구글쪽 링크 몇 가지 검색한 것 항목 https://drive.google.com/keep/ 공식 소개 http://googlekoreablog.blogspot.kr/2013/03/google-keep.html 기타 https://support.google.com/keep/?hl=ko https://support.google.com/keep/t..

티스토리, 네이버 등 국내 블로그 사용자에게 구글 블로그는 영 쓸모없는 잡동사니통이다.그래서 구글 블로그가 국내에서 인기가 없다고 봐도 된다. 잘 보면 융통성이 있는데 기본 인터페이스가 영 양키센스거든. 무척 불편한 구석도 많고.구글 블로그에 올라가는 모든 그림은 구글사진(구글플러스)에 저장되므로 그림만 따로 찾아보기도 편하다. 대신 개인정보를 팔아야 한다. 이것 저것 하나씩 강제내지 반강제로 할 때마다 구글은 당신의 모든 데이터를 벗겨간다. 당신의 사생활정보, 당신의 신상정보 숫자들, 그리고 당신을 아는 사람, 그리고 당신이 아는 사람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사진까지 카테고리화된다. 편리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소름이 먼저 돋더라. 그 이유는, 글목록을 만들 수 없어 체계적인 글관리를 할 수 없..

요즘 내가 받는 인상은 이래: 못하는 영어로 끄젹여봤다. 문법 틀렸을 수 있음. GOOGLE: "Do mine, do ads on, do Googlize the whole world! We will sell your whole information, to the last drop of it.But you will accept it 'cause we offer services. By anonymization, our disclaimer is validated. Android phone is the very Google Adware!" 구글:"파내고, 광고하고, 세계를 구글화하자!우린 당신의 정보를 마지막 한 조각까지 팔 것이다.하지만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때문에 당신은 감수하겠지.익명화하니까 우린 정당하다..

[ 링크 ] 구글 캘린더에 있던 그거.. 참 오래도 끄네요. 이거 몇 년 만이죠? -_- 새 UI라고 유출된 화면이라는데, 그럭 저럭 마음에 듭니다. 다만, 구글 플러스이야기가 들어간 게 좀 불길하네요.뭐, 탭할 때마다 "구글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세요" 이런 한심한 알림창이 뜨지나 않을지.

구글이 제안하는 대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면인터넷에 완전히 벌거벗고 서있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구글은 실명가입, 실제 생년월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백업되는 실제 연락처와 주소, 직장주소 데이터를 받습니다. 보안이든 익명성 유지든 이유가 있어 일부러 거짓말하려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글쎄요. 대개는(특히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소유자라면) 반복되는 숱한 요구에 포기하고 제대로 타이핑할 겁니다. 또한 모든 구글 서비스에 일관된 사용자 별명, 프로필 사진업로드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구글 필요에 따라 서비스마다 개인정보나 사용자간 자동통지같은 항목의 공개 비공개 디폴트 설정이 엇갈리는 것 같아서 교차검증하면 다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계정이 털리는 경우야 부연할 필요 없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