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웹브라우저 북마크대신 네이버 keep, bookmark에 url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모두 됩니다. 오페라같은 크로뮴계열도 됩니다(아래 스크린샷). 두 웹브라우저 모두 공유기능 메뉴에 그게 있고, 한 먼 쓰면 최근에 쓴 공유링크가 옆에 뜨니까 추가로 창을 열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파이어폭스는 북마크 관리화면이 아직 불편하기 때문에, 이쪽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

환경설정 메뉴에 있으며, 업데이트한 다음 앱을 실행하면 이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팝업을 띄웁니다. 좋은 방식이네요. 본래 모바일데이터연결일 떼의 데이터소비때문에 만든 것 같은데, 배터리가 짧아져있거나 저사양인 폰에서는 그냥 꺼놓을 수도 있는 선택지가 생긴 게 좋았습니다. 컴퓨터에서도 자동재생은 저사양에서는 cpu점유율을 높여 쿨러를 돌리기도 하는데, PC웹에도 이 기능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문자 500개를 넘으면 오래된 문자부터 자동삭제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문제가 있다. (비슷한 기능이 다른 회사 전화기에도 있을 것이다) 이 기능은, 적어도 메뉴는 안드로이드 OS 7,8,9가 다 같다 ㅡ. 문자앱은 지금까지 문자 몇 개가 쌓였는지 보여주지 않는다.다른 백업 앱이나 서비스에서는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화기 문자앱은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자동으로, 사용자가 고를 수 없는 방식으로 자우는 것 같다. ㅡ. 자동삭제 대상이 아닌, 중요한 연락처 목록을 지정할 수 없다. 혹은 그 옵션을 켜도 등록된 연락처 문자는 모두 보존하도록 지정할 수 없는 것 같다. ㅡ. 요즘 전화기 메모리가 매우 크다. 그런데 SMS 500개 또는 MMS 200개는 피처폰시대 기준아닌가? (차라리 저장소 남은..

과거 통신요금 내역. 1.어떤 통신사는 과거 12개월 요금부과내역을 보여주고, 어떤 통신사는 과거 6개월치만 보여준다.그리고 많은 통신사는 총액만 보여주고, 어떤 통신사는 그래서 신경써서 세부내역을 보여준다. 세부내역이란 기본료, 음성요금, 데이터요금, SMS요금, MMS요금, 부가정보망요금, 부가세 등이다.그러나, 통신사 대부분이, 과거 12개월 또는 6개월동안 매월 음성통화를 몇 분 했고, 문자를 SMS/LMS/MMS를 몇 건씩 보냈고,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그리고 일반번호와 특별한 번호 15xx/16xx등에 각각 몇 분 몇 건을 걸었는지를 표로 보여주지는 않는다.(이 부분은, 통신사가 정 안 해주고 버틴다면 전화기 제조사의 기본앱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며 내보내기(export) 기능을 제공해도 ..

삼성, 엘지 전화기를 보며 느끼는 낙후된 점 특별한 기능이나 서비스이야기가 아니다. 기본전화기능, 문자기능, 연락처관리, 일정관리이야기다. 2부터 만들어왔는데 9파이가 이 꼴이면 .. 지금은 11베타가 나왔다는데.. 이 사람들, 전화기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기본 전화 문자앱을 질리도록 써보기는 한 걸까? 아니면 아직까지도 만드는 데 급급해있는 걸까.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구글과는 입장이 다르다. 그 개발자도 마찬가지다. 기능 구현에 급급해서는 중국회사를 뒤따라가기도 힘들 것이다. ps 티스토리앱 임시저장기능은 그 기능이 정말 필요한, 서버와 연결이 끊겼을 때는 동작하지 않는 장식물이다

글적다 날아가는 게 일상다반사. 없는 것보다야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비추는 아니지만 추천도 아닙니다. 조금 주의해 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저장저튼도 안보이고, 본문 텍스트 전체선택이 안 되어, 텍스트를 한 문단으로 모아 복사하려고 이미지와 링크박스를 지우니, 그 다음 텍스트가 다 삭제됐군요. ※ 만약 이 현상이 전화기 운영체제의 앱 리프레시나 절전모드때문에 서버와 연결이 끊어져 생긴다면 개선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만약 티스토리서버가 티스토리 앱과의 연결을 몇 분 단위로 자동으로 끊는 게 있고 그게 원인이라면, 앞으로도 이대로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시방편은, 언제나 글쓰기 전에 백버튼을 연타해 티스토리 앱을 종료했다 다시 실행하고, 그 다음에 글을 적기 시작하기. 그리고, 긴..

1.예를 들어, 구글 순정은 통화녹음기능을 잠가버렸죠.삼성은 삼성전화기 기본 전화앱은 통화녹음기능을 여전히 쓸 수 있고,T전화같은 것은 통화녹음을 못쓰는 경우가 생겼다고 봤습니다. 전화번호 차단기능도 기본앱은 아쉬운 데가 있는데,그렇다고 서드파티앱을 쓰자니 통화녹음처럼 지원안 되는 기능이 아쉽기 하고.. 그리고 기본 전화앱, 기본 문자앱은, 제조사는 큰 하자가 없으면 마이너 업데이트할 때 조금 해주는 정도가 끝인 모양이더라고요. 보안업데이트는 좀 더 해주지만, 전화앱 문자앱 등 기본앱과 UI는 남겨둬서, 전화기 교체수요를 만드는 느낌. 그게 나쁘다고는 안합니다. 그냥 좀 아쉽달까.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가면서 UI가 편해지는 부분이 비교가 되니, AP가 더 좋아도 구버전 OS기종은 쓰기가 뭐하더군요. 사..

이 방식이 바른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기록이다. 전화기1에 깔린 스팀앱을 전화기2로 옮길 때, 먼저 전화기2에 스팀앱을 깔고 로그인한다. 그리고 인증기를 추가한다. 그 과정에 전화기1에 깔린 스팀앱에 2단계 인증문자가 알림뜨니 그걸 입력한다. 그리고, 국외발신으로 확인문자가 온다. 그것도 입력. 전화기 1에서 앱을 먼저 지우지 않는 게 포인트. 그리고, 복구코드는 꼭 적어둘 것.

아래 화면은 모 오픈마켓에서 모 신용카드결제할 때 뜨는 비밀번호 입력화면입니다. 결제부분이 어떤 회사 앱인데, 좀 그랬습니다. 화면 레이아웃은 이렇습니다. 화면상으로는 문제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전화기 화면에서는 이 스크린키보드.. 눈빠지게 작고 치기도 어려워요. 일단 키보드의 좌우 가장자리 여백이 꽤 됩니다. 가장자리 여백만 안 만들어도 키피치가 좀 클 텐데. 게다가 영문자숫자에 특수문자까지 조합해야 해서, 왼쪽 아래 작은 키도 쳐줘야 하죠. 쉬프트키가 없고 영대문자가 따로 있고, 어차피 비번에 한글 안 칠 텐데 한글키도 각인(?)해놨군요. 용도가 의심스런, 어느 개발킷에서 가져온 것 같은 입력기입니다. 디자이너가 7인치 태블릿기준으로 만들었거나, 16:9화면기준 5인치~5.7인치 스마트폰에서 테..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버전. 무료 기능과 유료 기능이 있으며, 어도비 계정 회원가입해야 함.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버전과 뭐가 다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음. 어도비 라이트룸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

모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에서 숨은 강자로 나온 당근마켓.. 중고거래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덩치가 어마어마하군요. 커뮤니티앱 성격이 크네요. ‘비대면’ 시대에 ‘직거래’가 호황?… 비밀은 ‘커뮤니티’에 있다[신무경의 Let IT Go] 동아일보 2030.6.5 코로나19 이후 ‘J커브’ 폭발 성장한 당근마켓 5월 월간순이용자수(MAU)만 800만…연초 대비 2배 성장 김용현 공동대표 인터뷰 http://naver.me/GYppShyg "이 앱에서는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동네 인증’을 하고 반경 6㎞ 내에서 중고물건을 거래할 수 있다. 당근마켓의 5월 월간순이용자수(MAU)만 800만 명에 달하는데" 추가. 다른 기사입니다. 당근마켓은 어떻게 중고나라의 아성을 위협하게 됐을까 - 한국일보 2020...

드디어 나왔네요. 만세! ^^ ※ 사소한 개선희망점. 이미 작성한 태그를 터치하면 지금은 선택만 되어 있어 삭제가능한데 수정가능한 상태가 되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 비추. 옛날 무료 이미지 뷰어 중 하나였던 XnView라는 이름이 눈에 띄어 설치해봤는데,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음. jpeg quality % 하나 되고, 크기조절은 안됨. 되더라도 메뉴가 불편하게 되어 있음. 연습용으로 만든 느낌. 리사이즈 기능 자체도 가로픽셀, 세로픽셀, 짧은쪽, 긴쪽기준 리사이즈가 없다. 안드로이드 4.0 이하때 인터페이스느낌이고 업뎃도 1년 전. 그래서 추천하지 않는다. 다른 앱을 찾아봐야겠다. 어디 포토웍스의 앱 버전같은 게 없을까.

스크린샷 먼저. 일단 만들고 나면, 첫 번째 스크린샷에서 터치하면 개인정보제공동의화면 다음에 바로 QR코드가 나온다. 그리고, 만약 네이버앱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면, 바로 해주자! 업뎃해야 QR코드로 바로 가는 아이콘이 앱 홈화면에 나온다. 앱 홈화면 우측 상단 프로필 아이콘. 내 서랍 화면에서 QR 체크인. 체크인용 QR코드를 아까 만들지 않았다면 그걸 만드는 과정으로 가고, 만들었다면 개인정보제공동의화면 다음에 바로 QR코드화면이 나온다. (한 번 만들면 갱신주기는 한 달이라 한다) 이 화면이 나오는 이유는, QR체크인함으로써 내 개인정보를 QR코드 형태로 보여주고, 출입 시설 직원이 그걸 엡(폰)으로 찍으면 전송하기 때문. 전송된 정보는 2곳에 나뉘어 몇 주 보관 후 자동삭제. 그 전에 확진자발생..

지금은 전체 앱설치목록에 대해 일괄적용해 자동 업데이트함/ 수동업데이트함 이것뿐인데, 각 앱에 ㅡ 이 앱은 언제나 자동업데이트 ㅡ 이 앱은 언제나 수동업데이트 이런 체크박스를 따로 넣고 그 설정이 있으면 글로벌 자동업뎃 설정에 우선하도록 하면 편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OS차원에서) 어떤 이유로 몇몇 앱은 자동업데이트에서 빼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 업데이트스타일이 과감해 안정버전을 쓰고 싶다든가, 그 앱으로 지금 하는 작업을 마칠 때까지만 앱환경이 바뀌는 게 싫다든가, 현재 버전에 완전히 만족한다든가. 물론 많은 앱이 업데이트를 강제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 핵심기능이 동작하지 않게 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구글 포토는 업뎃하지 않으면 동기화가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 온 편지가 없을 때, "오늘은 모두 마쳤습니다!빈 받은 편지함을 보며 여유를 즐기세요." 마음에 드네요.

갤러리에만 적용됨. 사진과 스크린샷 등. 기본옵션으로 활성화돼 있음. 갤러리의 메뉴에서 1번, 휴지통메뉴가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것2번, 설정으로 들어가면 휴지통 옵션을 on/off 해줄 수 있다.검색해보니, 전에는 15일동안 보관했다고 한다. 지금 내 전화기에는 30일 보관 후 삭제. (용량이 부족해서 최적화하면 이 폴더도 비울 것 같다)

% 요즘 os에선 해결된 뒷북일지도 모른다 % 통화기록을 발신전화, 수신전화별로 볼 수 있도록 발신전화는 통화연결된 통화를 따로 볼 수 있게 사람이 건 전화와 앱이 건 전화 구별. 앱이 걸었으면 앱 이름 표시. ※ 앱이 음성, 영상통화를 건 경우는 악성앱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함. 통화차단 전화번호는 수신차단과 발신차단과 수발신차단 선택되도록. 차단은 하되 걸려온 기록(총 횟수, 걸려온/발신시도한 시각목록)을 남기는 기능 추가. ※ 발신쪽은 마찬가지로 악성앱관련. 문자도 마찬가지로 앱이 발신하는 경우는 악성앱을 생각해야 함. 아예 통화문자 발신은 권한을 주더라도 그때그때 사용자가 팝업승인하도록 해야 할까. (문자가 악용된다면 그림첨부, 파일첨부 등도 악용될 수 있지 않을까)

문자를 보낸 바로 직후에, 오타를 발견하거나 뭔가 착각한 게 생각나거나, 수정할 내용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문자앱도 예약발송기능을 문자 하나하나를 작성하는 화면에 적용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제 얘기는, 구글 등 이메일 서비스에서 구현한 발송취소기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모든 메시지에 적용되는 지연발송시간을 5초나 15초로 잡으면, 그 시간 안에 메시지를 수정하거나 지우면 발송되지 않는 것이죠. 문자를 채팅처럼 쓰는 사람들이나 즉시응답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지 모르겠는데, 그건 이 기능을 적용하는 상대방 전화번호를 opt in/opt out 중 골라서 자정하도록 구현하면 되겠죠? 개발은 개발자가..말은 쉽다. 하여간,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의 업종 성쇠. 칼럼입니다. http://naver.me/FTnUNrLb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 기고문.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스크린샷을 남겨둡니다. 오늘 지금. ※ 네이버에 바라는 점.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모든 웹페이지, 뉴스웹페이지만이 아니라 다른 정보웹페이지에도, pc웹뿐 아니라 모바일에도 링크공유버튼을 웹페이지 인에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위의 시가총액화면도, 링크를 따려면 모바일 네이버앱에서는 직관적으로 안 되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화면을 아래로 끌어 URL주소창이 보이게 한 다음 복사.. https://m.stock.naver.com/sise/siseList.nhn?menu=quant&sosok=0#siseMenuList

아마 실수겠지만.. 1. 신분증을 제출받는 기능에서 촬영한 사진 이미지를 , 해당 업무처리를 마치고 나서 스마트폰 내부 저장소의 루트폴더에 버리는(방치하는) 앱이 있습니다. 전화기의 파일관리자에서 내부저장소를 여니, 루트디렉토리에서 바로 제 신분증사진파일을 볼 수 있더군요. 안그래도 저장소 접근권한을 요구하는 앱이 많아 불안한데, 그런 앱들 다 보라고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겠지요. 그러면서 보안카드 사진찍지 말라고 하나요. 2. ARS인증을 받는 화면 중 하나에서.. 화면에 인증번호를, 이를테면 77번을 보여주고 전화걸려오면 77을 누르는 방식인데, 걸려온 전화 속 TTS음성이 "77번을 눌러달라"는.. 이거 맞나요? 어디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기기 ID는 잘 모르겠으니 넘어가자. 그래 그걸 요구한다 쳐도, 통화정보가 왜 필요한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요구하지 않는 게 맞다. 요즘은 쇼핑몰앱도 통화권한을 요구하진 않는다.Wi-Fi 연결정도보 마찬가지. 코레일앱이 무슨 금융앱도 아닌데 금융앱도 요구하지 않는 걸 요구하네.저장권한.. 글쎄. 자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앱은 많지만 그 앱들이 다 저장권한을 요구하진 않는다. 이게 꼭 필요할까? 이것도 핑계같다. 지나치게 공급자 편의 위주로 앱을 만든 게 아닐까.

그런 권한은 필요한 기능에만 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앱은 직원 전용인가?

기본적으로 만보기(걸음수 측정) 기능이 있습니다. 안보이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받으세요.삼성계정에 백업됩니다. 요구하는 권한 등. 하루 운동량측정, 칼로리 계산, 악세사리가 있으면 그 외 데이터를 기록하기도 합니다.설정을 끝내면 알림화면에 일단 그날 걸음수를 표시합니다. 그날 걸음수. 터치하면 일별 걸음수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올라와있네요.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c.android.app.shealth&hl=ko 앱 설명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health/ 걸음수는 상당히 정확해보입니다. 단 오리걸음은 거의 재지 않습니다. 해보세요. ^^예를 들어, 밭일을 하면 쪼그..

네이버앱은 웹브라우저를 대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네이버 바깥으로 나가면 종종 북마크하나 제대로 못하는 버그가 있다. 아예 북마크와 추가메뉴 버튼 자체가 먹통이기도. 네이버앱도 일종의 웹브라우저라고 치면, 이 부분은 메뉴 내비게이션에 해당하는데 그렇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네이버사이트 내부에서는 무척 빠릿하지만, 외부링크를 타고 언론사 사이트에 가서 화면 하단 네이버 메뉴로 북마크/킵을 하려면 한참 걸리거나 아예 불가능하다. 또, 네이버 안팎에서 킵, 북마크 후 플로탕 버튼 처리를 못해 계속 화면을 가리는 버그가 있다 네이버 킵, 북마크를 한 주소는 했다는 표시가 나오지 않고 또 눌러봐서 토글되는 걸 보고 다시 등록하거나, 이거 등록돼있는데요하는 팝업을 보고 취소누르는 번거로움도 여전하다.

무선인쇄가 되는 프린터라면 폰에서 바로 무선인쇄를 지원하거나, 그 프린터용 안드로이드앱을 깔면 됩니다. 무선인쇄기능이 없는 프린터라면 좀 다른데, 이 부분은 이렇습니다. 먼저, USB포트달린 iptime 인터넷공유기는 유선프린터를 유무선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유선, 또는 무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WAN을 통한 접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옵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연결하면 잡히는 네트워크 프린터는 다른 기계가 인식하기에 HP, 캐논, 엡손이 아니라, iptime 네트워크 프린터입니다(그래도 윈도우나 맥에서 연결해 출력하려 할 때는 해당 프린터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린터 제조사가 만든 무선인쇄앱은 쓸 수 없죠. 아이피타..

전화기 기본앱들은 그냥 저장소를 검색해선 자동분류 정렬합니다. 태그정리를 안 하는 사람에겐 '무쓸모한' 앱. 그래서 그런 경우에 대신 쓰라고 나온 앱이 몇 종류 있는데, Foldplay는 그 중 하나입니다. 깔아 쓴지 오래는 안됐는데, 요구하는 권한도 없고 깔끔합니다. 음악파일을 읽기 위해 저장소권한을 요구하는 정도. 그런데 안드로이드os는 저장고 읽기 권한과 쓰기 권한을 나누어 부여하지 않나 봐요??? .. 이어폰을 빼면 재생멈추는 게 기본 동작입니다(foobar2000은 이어폰빠지면 스피커로 동네방네..). 다른 앱처럼 꽂으면 다시 재생하도록 지정가능. .. wma재생지원하는 폰에서는 wma파일을 목록에 보이도록 지정 가능 그 외 몇 가지 자잘하면서 괜찮은 기능 있음. 재생속도는 0.5-2배.음질은 ..

MS에서 나온 것이고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면. 5개 중 하나를 클릭하면 시작. Sign in 은 하지 않아도 게임하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인앱구매는 없지만 광고는 뜹니다. (게임할 때 하단광고는 없지만 광고종류가 보이는 화면이 있고, 게임시작할 때와 끝난 다음에 가끔 딜레이카운터가 줄어드는 전체화면광고가 뜹니다)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니까 허튼 짓은 안 할 거라고 믿어봅니다. 윈도우XP와 7에 깔려 있던 기본 프로그램들(솔리테어, 프리셀)이라 익숙하면서, 혼자 할 수 있고, 인터넷연결안돼도 할 수 있어서 부모님 폰에 깔아드리기 좋습니다. 화면회전됩니다. 클론다이크. 윈도우 XP의 카드게임. 스파이더 프리셀(!) 피라미드 트리픽스 난이도 설정. 그리고 윈도우 프로그램에도 있는, 게임 규칙을 정해줄 ..

우리나라에서 자가격리대상자에게 적용한 앱이나 팔찌는 전국민적용이 아니어서 이런 고려는 적었겠죠. 그리고 현재 세계에서 수많은 나라들이 자국민대상으로 이런 종류의 앱을 이미 출시해 사용 중입니다.(다만, 다른 나라들의 앱 대부분은 그 나라 질병관리기관에 '보고하는 역할'은 기본기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있어도 광고하고 싶어하지 않는지 별로 내세우지 않네요) 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지금까지의 단순무식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달리,국민의 사회경제생활을 위축시키는 정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거리두기, 봉쇄, 격리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 단, 그것을 전국민이 스스럼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그 데이터를 결코 용도를 확장해 사용해서는 안되며, 가능한 한 애초에 국가가 그 경로로 데이터..

바로, 전화앱 연락처앱 문자앱을 못만들어서입나다. 넵. 기본앱이죠. 하지만 안 편할 때가 많아요. 특히 직관적이고 일관적이고 배울 게 적게 만들어야 하는데 전화기능을 기본만 쓰는 저의 어머니께서도 같은 기능을 이 화면에서는 이렇게 호출하고 저 화면에서는 저렇게 호출해야 하는 데 혼란을 느끼십니다. (갤럭시 J시리즈, OS구버전) 심지어 저도 가끔 그래요. 이게 9.0 파이에 들어있는 앱임에도. 기본을 간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