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USB 3.0을 지원하는 물건입니다. 심플하더군요. 요즘은 SSD를 주로 넣어다니니 충격완화고 나사고 뭐고 없이 그냥 인터페이스 기판에 양철깡통을 더한 것입니다(즉, SSD전용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싸기도 하고. 케이스에 세팅할 때 기판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 그래도 동작 LED는 파랑색으로 하나 달려 있습니다. 단순 어댑터형으로 생긴 것하고 이것하고 뭘 고를까하다 선택했습니다. 어댑터형도 두 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2.5"용으로 USB포트에서만 전원을 끌어쓰는 것, 하나는 3.5"하드 겸용으로 12V어댑터가 따로 있는 것. 앞으로 나올, USB 3.0 규격의 다음 버전에서는 3.5" 하드디스크의 모터를 시동할 수 있는 전력을 USB포트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던데, 그게 나오기 전에는 여전히 ..

39인치에서는 모니터로 나오는 게 보입니다. 40만원 근처더군요. 전에 픽셀피치 계산해보기로는 이것이 27인치 2560x1440 듀얼링크연결하는 모니터와 비슷했습니다.48~50인치에서는 TV분류로 나오는 것만 저는 찾을 수 있었는데, 요즘 HDMI 2.0 연결을 지원하면서 소위 4:4:4라고 해서 일반 텍스트화면을 보는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는(혹은 손색이 없다는)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HDMI 1.4연결시 30Hz 에서 4K가 제대로 보이는 지 돌다리도 두들겨보라는 심정으로 물어봐야 하겠습니다만.. 이게 50만원 근처에서 나오더군요.어느 것이든 조금 지명도 있는 조립이나 브랜드제로 넘어가면 60만원대 이상입니다. 그리고 보급 초기라선지 중고 장터에는 위 두 가지 모두 없습니다. 4K모니터 중에 중고로..

여기 저기서 본 것, 그리고 생각을 정리한 것. 정보는 아닙니다. 48인치 삼성패널을 쓴 국내 마이너 브랜드 TV가 오픈마켓에 30만원대에 나왔습니다. LED고 S-PVA라는 말이 있는데, 48인치지만 대각선 길이는 121.9cm라고 적어놨더군요. 삼성전자의 50인치 TV가 대각선길이 125cm라고 광고하니까, 3.1cm짧은 셈입니다. 하긴 요즘 삼성, LG의 50인치 TV가 8~90만원대에도 가끔 나오나 보더군요. 반값곡선? 가족 조공용으로는 일단 브랜드가 아니고, 리모콘 조작성능이나 채널전환 체감같은 데서 감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TV사고 정말 감탄한 게 리모콘을 거의 세우다시피해도 버튼을 먹게 적외선 부품 자리를 잡아놨다는다는 것. 가상마우스 기능때문에라도 그래야 했겠지만 참 만족했습니다. 유..

저 링크를 알게 된 곳에 달린 댓글을 보면 관세와 부가세, 운송비와 부대비용을 더하면 그렇게 싸진 않다는 말도 보입니다. 한국내 값보다는 비싸지만, 옛날보다는 국내판매가도 떨어졌다네요. http://www.samsung.com/us/shop/black-friday/ 제가 50인치 TV사용기를 올린 지 한 달쯤 됐을 텐데요,그 때 구입한 TV 가격을 찾아보니(원래 지른 뒤에 보는 게 아니지만)표시가기준 한 20만원 정도 내렸더군요. ;; 연초에 대화면 패널을 삼성 LG가 여러 군데에 풀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왔고,그 뒤에 중소기업들이 삼성 LG패널을 썼다는 중국산 LED TV를 팔았죠.요즘은 UHD TV값이 조금씩 떨어지고, 국내 중소기업 TV판매가는 아마존에 올라온 중국브랜드TV 판매가에서 그렇게 차이나..

KT인터넷 15년 이상 가입자에게는 올해 말까지 신청하면 기가비트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합니다.기가비트(1Gbps) 대역폭이라 KT도 부담이 안 되는 건 아닌지, 하루 100GByte 까지는 1Gbps 로 서비스하고 그걸 초과하는 양에 대해서는 100Mbps 대역폭으로 서비스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살짝 음.. 알아봐야 할 것이 생각났는데,1. 약관은 뭐가 바뀌나.2. KT에서 주는 공유기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나.입니다. 그런데 좀 거시기하긴 해요.저희 집은 거의 15년 가까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엔토피아인데 유무선 결합, 가족결합 다 해서 인터넷을 월 2만원대 초로 내고 있거든요. 부가세별도고, 보나마나 자동연장돼있겠죠. 그런데, 저 아래 홍보물을 보..

몇 년 전, 고장났을 때 6만원에 단말기사가라는 건 나름 정책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대전 케이블방송(CMB 대전방송)의 10월 프로모션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온 것입니다.서울의 모 지역 케이블과 비교하면, 몇 천원 더 비싸지만, 채널은 많이 주기 때문에제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채널을 더하고 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문제는 케이블인터넷의 신뢰성 문제인데.. KT만큼 나올까.. 그런데, 채널목록을 보다 궁금해진 게, 일자리방송, 한국직업방송, 국방TV, 복지TV 이런 건 공공채널아닌가요? 프리미엄에 들어있네요. 그 외, 아날로그형은 더 저렴한 상품도 있군요. 모두 3년 약정 기준입니다.

왜 삼성전자는 하이퍼리얼엔진과 3D 하이퍼리얼엔진을 별도 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지 않지? 적어도 구글 검색으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하이퍼리얼엔진"을 삼성전자 검색넣어보면 적용 모델을 [검색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제품의 사양이나 특장점 홍보에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예를 들어 삼성 LED TV UN50H5800AF (125cm) 는 하이퍼리얼 엔진 적용 모델로 검색되지만 제품 웹페이지에는 무슨 엔진을 썼는 지 아무 표현이 없다. 화질개선엔진은 개뿔도 아니라는 건가? 한국, 일본의 메이저 브랜드가 중국의 저가 신흥 브랜드를 이기려면 중요하게 홍보할 장점이 그것일 텐데, 일본브랜드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제조사 평가지수 120, 240, 480 표시만으로 된다고 생각한 거야? 좀 덜 떨어진..

이건 뭐, ㅎㅎ 비교가 안 되네요. [ 링크 ] 잡담. 50인치 4K TV가 보여주는 화면은 27인치 1920*1080 해상도 모니터 4개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4인치 4개와 비슷할 지도 모르지만. 그 환경이 일반적으로 능률적일 지 아니면 특정 용도에만 좋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크면 모든 용도에 무조건 좋을 것 같았는데 요즘 약간 의문이 들어서..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지만, 그 해상도를 작은 화면에 넣으면 눈이 아프고, 해상도가 높으면 물리적으로 눈이 좀 힘들달까, 산만하달까.. 4K는 어떨지 기대가 되지만 어쩌면 기대같지 않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40만원 정도에 요즘 올라온 48인치 Full HD LED TV 를 보고 괜히 탐나더군요.)

처음에는 마케팅 사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본 내용입니다.결론부터 적자면, 사기랄 것까진 없을 지 몰라도, 제품모델번호가 암시하거나, 가격비교사이트나 판매자가 홍보목적이나 편의목적으로 적어놓은 "인치수 표시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산 TV는 "50인치" TV모델입니다만 125CM(센티미터) 입니다.1인치 = 2.54CM 라고 치면, 50인치는 127CM가 맞습니다.하지만 이 TV는 125CM입니다.모델명도 50인치에 붙는 모델명이죠. UN50H.....125CM 는 2.54로 나누면 49.2인치입니다. 잘라버리면 49인치. 그런데 삼성전자에는 49인치TV는 없는 모양. 그래서 올려버렸나?125CM 화면을 50인치라고 홍보하기는 LG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중소..

국산패널을 썼다고. 48인치대에서 국산패널을 썼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몇 개 있다. 포트배열이 다른 것이 있으니 AD보드는 브랜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오는 모양.50인치 전후해 요즘 중소기업 최저가가 50~60만원대에 많이 나오는데, 모 소셜공구사이트에서 50만원정도나 그 바로 아래에 몇 개 브랜드에서 이 인치대가 나온다. 그 중 하나. 48인치라고는 하는데 121.9 cm라고 적고 있다.50인치 TV가 125cm로 적는 게 많으니까, 3.1cm 차이인 셈.중소기업의 50인치 TV는 50~60만원 사이에 최저가가 형성돼있으니 참고. 중소기업의 40인치 LED TV는 30만원대에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중소기업 46인치는 가끔 세일로 꽤 낮은 가격대에 나오기도 한다. 자세한 성능은 모르겠지만, 만약 브랜드..

웹서핑 중에 걸린 것 적어둡니다.하드웨어는 아닌데,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네요. 인터넷으로 공중파, 케이블 TV 시청하는 프로그램, 사이트는 이 쪽 카테고리에 넣어야겠군요. http://www.myniji.tv/

출처는 삼성전자 설명서 http://downloadcenter.samsung.com/content/UM/201408/20140804175932505/[KOR]X14ATSCH-0804-1.pdf 녹화기능 타임시프트 기능에 관한 일반 설명, 저장장치 고르기, 기능 사용 일반사항과 주의사항입니다. ※ LG전자 TV의 유명한 타임머신 기능에 대해서는 앞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 링크 ] 먼저, 간단요약합니다. 녹화나 타임시프트는 TV의 튜너가 직접 수신한 디지털 채널에만 적용됩니다. "저장된 영상은 DRM이 적용돼 다른 장치나 동일 모델로 일련번호가 다른 TV에서 재생되지 않는다"고 일단 적혀 있네요. 아날로그시대 비디오 복사같은 걸 기계마다 DRM을 걸어 피해가네요.. USB포트에 연결할 하드디스크는 5400..

삼성전자, 2014년 봄에 다나와 등록된 모델. 케이스와 스탠드 생긴 모양은 2013년형. 로우급이라 그런 듯 한데 이런 라인업배치는 LG도 비슷함. 2014년형 신모델들은 스탠드가 네 발이다. (시리즈 6가 2014년 신모델이고 시리즈5는 2013년형 라인업이다) 삼성전자 사이트의 사양표 http://www.samsung.com/sec/consumer/tv-video/tv/led-tv/UN50H5800AF-spec [다나와 링크] CMR 120, 60Hz 에코센서(조도센서) 있음 블랙패널+ 3D는 지원하지 않음 일단 스마트 TV 임. 기능 있고 무선랜, 유선랜단자 있음. 잡다한 이야기. - 홈쇼핑 전용 모델이란 댓글 링크(2014). - 삼성LG 양사 모두 50인치는 채산성이 안 맞아 중국패널을 가공한..

앞으로 그렇게 된다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6554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05105011 원칙적으로 전기전자기기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직구는 개인이 개별적으로 사들어오는 것이라 편의상 1인 1대를 봐줬는데,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틈새를 이용해 요즘은,국내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사람을 모아 개인명의로 통관하는 일이 늘었습니다.구매대행회사에서도 하고, 모 시민단체와 모 오픈마켓은 중국폰 직구형 공동구매도 열었죠. 기사에서는 구매 중개, 대행행위라는데, 그래서 정부가 칼을 빼든 것입니다. 뭐, 빠져..

옥션 올킬로 올라온 상품이라고 하네요. 한 줄 요약:셋탑에 연결해 보는 데는 좋음. 자가소비용 추천. 참고: 첫 번째 리뷰와 두 번째 리뷰의 사진이 바뀐 것 같습니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4090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4091

가격대로 짐작할 수 있듯 중국산입니다만, 디자인 무난하네요. USB 2.0 포트, HDMI 1.4IPS패널 Full HD 해상도를 입력받을 땐 업스케일링을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의 화질 평가도 궁금하고 그 외, 디지털, 아날로그 채널 화질, 채널을 바꿀 때 랙이 몇 초인지, 내장 스피커는 들을 만 한 지, 모니터 모드로 쓸 때의 딜레이는 있는 지 등 관련글이 나오기를 기다려봐야겠네요(저렴한 제품이라 다 좋기를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려면 알고 사야 하니). HDMI 1.4 로 UHD입력받을 때는 30Hz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50인치 Full HD (1920*1080) 해상도 TV는 60만원 근처로 나온 걸 볼 수 있으니까,어떨까요. ps. 지금 저 제품과 상관없이, 이런 종류 디스플레이에 ..

추천글은 아니며, 중소기업 대화면 LED TV에 관심이 가서 몇 가지 찾아본 것이다. 백라이트 밝기 조절은 없음.화질, 색상조절은 하면 쓸 만 함채널변경 딜레이는 있는 편. 대화면 신형이 소화면 구형보다는 짧다는 말도 있지만, 요즘 대기업보다는 길다고. 가전 전문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중견 정도로 취급되는 브랜드. 중소기업과는 다르다. 레이아웃은 요즘 저가형이 그렇듯 거기서 거기.부팅 로고는 대우루컴즈. 편의성, 리모콘 사용감은 중소기업답다고. 하지만 호환성은 좋다고. 55인치 위주로 보았는데, 40인치 등 더 작은 화면 사용기도 있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81923http://haedal.tistory.com/643htt..

[링크 먼저] 합니다.저 글에 24인치 1920*1080 해상도 모니터와 28인치 3840*2160 (4K) 해상도 모니터를 나란히 놓은 사진이 있는데, 참고할 만 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도 순전히 이 크기비교사진때문입니다. ^^ 만약 24인치 1920*1200 해상도 모니터였다면 세로길이 차이는 더 작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28인치 모니터란 게 화면 넓이는 27인치 모니터에서 대각선으로 1인치 더 큰 것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28인치 4K모니터가 표시할 수 있는 정보량, 그러니까 픽셀 갯수는 27인치 FHD 해상도 모니터의 4배니만큼큰 표나 HTS 화면을 놓고 바짝 당겨 앞에서 볼 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모델은 삼성 U28D590 모델이라는데, 디스플레이포트가 있으므로, DP케이블만 있으면 D..

채널전환속도 부분도 있고, 읽어볼 만한 글입니다. [ 링크 ] 요즘 싸게는 10만원대 이벤트가격으로도 접할 수 있는 이런 32인치 중소기업 TV들은, 패널은 모르겠지만 보드 세팅은 TV 색감과 화질에 맞게 튜닝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색감이 호불호가 있거나, 입력 딜레이가 있어서 모니터용으로는 알맞지 않을 수 있고, 대기업제품과 비교해 채널전환 딜레이가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링크에서 읽어보세요. 그런데, 입력딜레이는 특히 게임할 때 문제가 되니까 게임겸용TV를 사려 한다면 고려사항이 되지만, 채널전환 딜레이는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IPTV 셋탑박스를 쓰면 채널전환은 TV가 아니라 셋탑에서 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데서 본 이야기 하나 더 덧붙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국산이라며 파는..

대기업제품과 중소기업 디지털 TV 제품 차이 중 하나가 채널전환(화면전환) 지연시간인데, 삼성, LG것은 기본적으로 믿기도 하거니와 대형마트같은 데 가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건 그러기 힘들죠. 그래서 품질과 A/S말고도 이런 점에서 리스크가 있는데, 어느 중소기업 제품은 유튜브에 채널전환속도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더군요. 다른 브랜드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서 적어둡니다. LED TV 로 검색하거나 브랜드이름을 넣어 검색하니, OSD메뉴 시연이라든가, 채널전환지연이라든가 백라이트 밝기문제같이 제품따라 여러 가지 사용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update관련링크하나: 40인치 30만원짜리 TV 2014.9. 추가)저 동영상 속에서 채널 하나 넘길 때 검은화면 잠시 깜빡이..

이런 공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 출처 링크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뭐든지 기능이 있으면 좋다는 데 이견은 없다.하지만 선택권을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래 기사. TV는 좀 크지 않나?그리고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저런 분석이 된다면, 그걸 숨기는 기능도 당연히 들어있겠지?

찾아보니 작년에도 유사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셋톱박스는 ‘전기먹는 하마’ 대기전력 소모, TV의 10배 전기硏, ‘2011년 대한민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발표 과학동아/ 2012년 06월 15일 이 기사에 들어 있는 그래프에 나오듯, 1와트 밑으로 먹도록 강제한 대기전력 관련법이 만들어진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3와트 남짓 먹는 기계가 많던 시절인데, 셋탑박스는 12와트 정도로 아주 발군입니다. 작년기준해서 12와트면 LED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넷북(저가형 노트북)을 잘 쓸 때의 소비전력 정도고, 제 24인치 LED모니터의 최소밝기 소비전력보다 많습니다. (조립형 컴퓨터는 요즘 와서야 파워가 대기전력 1와트 미만 무슨 기준을 만족한다고 광고하죠. 이것도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을 잘 해줘서 매칭이 돼야 합..

여기 저기 검색해보고 제품 사양표를 보면 소비전력은 아주 적은 편이라 마음에 든다. 흔치 않은 16:10 비율 패널이란 점도 나쁘지 않다. 체감상 27인치 2560모니터보단 덜하지만 어째선지 22인치 1920모니터에 비해서는 광활하고 글씨도 크고.. 크로스오버의 1920x1200 IPS패널 모니터를 쓰면서 그렇게 느꼈다. 어쨌든 이 녀석은 TV리모콘을 주며, USB로 사진과 MP3를 보고 듣는다고. 삼성 PLS패널을 쓴다는데, 3월달에 17.5만원 특가로 나온 적 있다. 그 때 댓글 참고. 지금은 18만원대에서 팔린다. TV겸용 광시야각 모니터란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하다. 27인치 1920*1080 TN패널 모니터의 최저가와 비슷. (현재도 특가인 지, 두 샵만 이 가격대고 나머진 그 두 배) 어떤..

11번가 세일인데, LG것 보급형이었습니다. 구모델 여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상품 설명에 나오는 소비전력은 260와트더군요. TV보는 시간이 얼마 안 되는데, 이걸 하나 들여놔?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즘 LED TV는 한 100와트 더 적게 먹는 듯. 가격은 비할 바가 못 되지만. 검색해본 링크 하나: http://dunfill.tistory.com/588 다나와에서 더 찾아보니, 100만원 근처에서 삼성 51인치 올해 나온 녀석이 설명서상 소비 전력이 193와트라고. PDP의 소비 전력은 LCD와 달리 컨텐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괄 비교가 어렵지만 (하긴 LCD/LED도 공장출고시 밝기 세팅문제가 있어서 결국 벤치는 해봐야 직접비교가 되긴 합니다) 이 정도면 나쁘진 않네요. 더 찾아보니 ..

아래 글은 일반인의 상상입니다. 틀렸을 수 있습니다. 삼성이 바다os를 TV에도 넣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죠. 구글과 애플도 tv시장에 진출하려 하고(이미 나왔지만 아직은 크게 성공은 못한 듯), ISP/iptv회사들은 셋탑이란 형태로 진출해 있습니다. TV란 무엇일까요? 미래 영화에 보면 벽 전체를 스크린으로 쓰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TV는 가정에서 가장 큰 스크린입니다. 커다란 컴퓨터 모니터는 낭비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큰 TV가 낭비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가장 큰 광고판입니다. 십여 년 전에 인터넷TV라는 게 있었습니다. 마치 지금 LGT의 Oz 서비스처럼 주요 웹사이트를 TV해상도에 맞춰 가공해 모뎀연결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위해 셋탑박스와 키보드와 리모콘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