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문득 생각나 적어보는 글. 예전에 적은 것(현재 설정 표시 화면의 의미전달이 애매하다는 점 등)도 바뀌지 않았지만,한 가지 더한다. 절전모드에 들어갔다 부활하면삼성 매지션이 창을 띄운 게 보인다. 매지션 프로그램을 종료하겠습니까? 하고.기능상 중요한 건 아니지만, 버그같은데 고쳐주면 좋겠다.

1.250기가 SSD에 여유가 40기가 정도 남아있네요. 페이지 파일을 60기가대를 잡아놓기는 했습니다만, 그걸 풀어도 120기가가 아슬아슬할 정도입니다. 좀 절약해주면 별 문제는 없기는 하지만..관리를 해주지 않고 편하게 쓰려면 240기가 이상은 돼야겠네요. 2.RAM, 가상 메모리, 페이지 파일 및 Windows의 메모리 관리 - 마이크로소프트 32비트 윈도우에서 /PAE 옵션쓰기., : 램 4기가짜리 컴퓨터라도 이 옵션으로 몇백메가 정도는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쓸 수 있는 지 여부는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지만) 3.윈도우OS에 필요한 램 크기에 관한 어떤 글 링크그러고 보면.. 이하 여담입니다. 편하게 적습니다. 윈도우 3.x를 쓸 때는 램 4메가면 한글윈도우가 돌아갔다.윈도우 3.11 ..

보통 세 가지를 설치합니다. 1.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2. 퍼포먼스 회복 소프트웨어 3. 드라이브 매지션 그 중 2번은 설치 후 한 번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전에 한 번 했어요~하고 알려만 줍니다. 실행할 필요가 있는 지 자체판단하는 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적을 일이 생기긴 했는데,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일단 문제는 해결된 상태입니다.

아래는 그냥 주관적인 체감 메모임을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편하게 적습니다. 전에는 '어차피 할 업그레이드이므로' SSD를 먼저 달기를 권했다. 하지만 조금 일을 겪은 뒤,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작년 여름께 SSD를 구입해 쓰다가, 우연히 실수해 하드디스크에 OS를 설치하고 며칠 써봤는데, CPU를 20% 오버클럭해놓으니 SSD가 아니라도 버틸 만 하더라는 것... 시스템이 백그라운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다운로드와 설치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SSD가 대중화되기 전, 그러니까 2010년대 이전에 나온 메인보드를 쓴다면? SSD 구입보다 샌디급 이후로 컴퓨터 업글이 먼저다. 만약 프리징이나 안정성 문제가 생겼는데 구형 칩셋과의 호환성 문제나 트러블이 원인으로 지목된다면? 답이 없다. => 이삼 년 전에는..

저번 속도저하문제 이후 패치가 나왔죠. 그래서 괜찮아진 것 같기는 한데, 약 2~3천 개 정도 사진파일이 있는 폴더를 열면 윈도 탐색기 썸네일 표시가 버벅이더군요. 좀 기다려야 마지막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가? 그리고 얼마 전에 삼성 매지션 업데이트가 새로 나왔습니다. 래피드모드를 켜놓은 상태였는데.. 시키는 대로 하세요. 저는 확인버튼을 눌러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쯤에서 재부팅 설치 계속 여기서 재부팅. 재부팅하기 전에는 재부팅된다고 알림창에 써주면 좋을 텐데. 앞서 부팅될 거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친절한 프로그램은 재부팅 직전 알림에 컴퓨터 리셋한다고 알림을 주죠. ※ 저는 인덱싱을 활성화해놓았습니다. 재설치하며 RAPID모드를 끈 김에 이건 그냥 끈 채로 두었습니다. 오버프로비저..

앞서 심하면 십 분 정도 간격으로 프리징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개인이 제작한 트리밍 프로그램을 깔아보다 날려먹고 설치과정부터 SSD에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니까,SSD를 몽땅 날리고 파티션부터 다시 잡고윈도우7을 깐 컴퓨터에서 포맷하고그리고 SSD에 시스템을 재설치했습니다. 그런 다음 약 일 주일 사용한결과, 아직 프리징이 없습니다.다행이네요. 몇 달 뒤에 다시 보겠습니다. :)

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보통 사람이니까, 실행하고 디스크를 날려먹고 나서 말입니다. ㅠ.ㅠ 몇 달 전에 마이크론(Micron) M500 120GB SSD를 샀다고 했습니다.사고 나서 얼마 뒤, 프리징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갔더랬죠. 기록을 뒤져보니 적어놨네요.컴퓨터 자체가 구형이기도 했고.. AMD기도 했고.. 그래도 SATA2 였는데. 얼마 전부터 자꾸 체감이 되고, 한 십 분 정도 간격으로 얼었다 풀리는 게 짜증나서혹시 이거 OS가 트리밍을 안 해주나? 이런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수동 트림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습니다.그리고 발견한 어떤 프로그램, "이 화면이 나오면 해봐도 될 거예요" 라길래 해봤죠. ㅡ.ㅡa이하, 편하게 적습니다. 생각없는 실행 결과는 그 프로그램 자체는 정상적인..

앞서, 프리징같은 증상이 생겼다고 몇 번 메모한 적 있다.그래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보려 찾아본 결과.결론부터 말하면, 내것은 업뎃필요없다. mu05 최신버전임.바이오스 전원 옵션을 건드려봐야겠다. ( 쿨엔조이 참고 ) 마이크론 사이트에선,MU05 버전 업데이트 프로그램과 문서가 있다. 문서는 한글은 지원하지 않으니 영어판을 봐야 한다. 추가. 마이크론 웹사이트에서 이걸 받으려면 회원가입해야 하는데, 가입해도 되긴 하겠지만, 마이크론 포럼 웹사이트에 직접 링크가 있으니 참고. 나중에 완전 고장난 다음에 혹시 이걸 안 해줘서 문제가 생겼나 생각도 했는데, 예전에 이 글을 썼으니 펌업을 안 해서 생긴 문제는 아니다. SSD가 그냥 고장난 것. 설명서에는 별다른 건 없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시키는 대로 ..

2014.12. SD 프리징(freezing). 남들이 겪는 프리징 현상이 무엇인 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이 컴퓨터에서 내가 겪은 현상은 이렇다. 커서도 안 움직이거나 커서는 움직인다. 하지만 하던 작업창은 완전히 얼어 있다. 이것이 몇 초 정도 계속되고 때로는 10초를 넘기기도 한다. 빈도는, 큰 프리징은 하루 한 번 이상은 확실하다. 자잘한 것까지 하면 한 시간에 한 번인가? 메인으로 쓰는 컴퓨터라면 좀 많이 화났을 듯. 처음에는 네트워크 문제인 줄 알았는데, 네트워크를 쓰지 않는 일반 작업때도 생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트워크 문제면 작업관리자 단축키(CTRL-SHIFT-ESC)를 눌렀는데 그것도 안 뜨진 않을 테니까. 이 컴퓨터는 자주 쓰는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 SSD를 달고 나서 ..

이런 기술적인 내용은 전에는 작은 랜카드같은 걸 팔 때도 종이설명서에 들어있었는데요즘은 종이를 절약하려는 지 박스에 없더군요.PDF설명서입니다. 맨 앞에는 제품번호 읽는 법이 나옵니다.그리고 그 다음에는 동작얼개와 커넥터 핀 설명.그 외, 성능과 안정성 관련 사양 공개및 고지.끝에는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같은데 길어서 발췌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용으로 쓸 때,120기가짜리는 72TB정도가 보증된 쓰기수명. 조건이 좋으면 125TB. 소비전력도 용량따라 다른데, 120기가짜리는 아이들 80밀리와트, 억세스 평균 150밀리와트.아마도 최대속도 순차전송조건같은(저 위에 읽기 500나온 조건) 다른 기준에서는 최대 2.1와트. 이것보다 많이 먹지는 안을 거라는 최고값으로 놓은 모양(인텔번같은). 마이크론 SSD의 ..

KingFast F9 Series 128GB 읽기 최대 150 정도로 그럭 저럭 쓸 만한 모양입니다. [ 링크 ]: 인텔 530과 비교한 것. "dirty상태에서 인텔보다 떨어지지만 기본기가 있다"고. 다나와쪽에선 실구입가 6만원대 중반으로 잡힙니다.공식 사양은 읽기 350MB/s 쓰기 170~180MB/s(쓰기는 256GB이상 고용량은 340MB/s이상이라고 적어놨네요.) 다나와에는 올해 8월달에 등록됐고, 여기 저기에 체험단 리뷰가 올라와 있습니다.MLC메모리를 쓴 것이나, 컨트롤러 칩셋을 뭘 썼는 지는 홈페이지에는 공개하지 않았네요. F5, F8시리즈는 JMicron 칩을 사용했습니다. 위 링크 리뷰의 앞 [글 링크 ] 에 따르면, 실리콘모션 SN2246 이라는 칩셋을 썼다고 하네요. 체험단 리뷰는..

HD Tune 점수가 떨어진 건 알고 있었는데, SSD에 넣은 가상머신을 복제했더니 엄청 느린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파일이 많은 임시폴더도 썸네일 만드는 게 느려진 걸 알게 됐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삼성 매지션 프로그램은 새 펌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사이트에 들어가봐야 나옵니다.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minisite/SSD/kr/html/support/downloads.html 매뉴얼도 영어. 한국회사면서도 한글에 인색해요. 혹시 삼성의 SSD사업부 소프트웨어 개발인재는 인도사람? 이걸 까는데 이런 프로그램입니다.시작하면 1단계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합니다. 디스크 펌웨어 업데이트이므로, 그 다음에는 무조건 재시..

KBench 22일자 뉴스에 840 EVO 시리즈가 이상이 있는 모양이란 기사가 올라왔고, 지금 말이 퍼지고 있는데, 저 기사에 따르면 삼성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가 적절한 해결책(?)을 내놓을 때까지 삼성 SSD 중 적어도 TLC 메모리를 사용한 840, 840 EVO 시리즈는 구입하기보다는 일단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저장한 지 오래된 파일만 읽기가 느리다"는 얘기는 어쩌면 알고리즘 개선(펌웨어 업데이트)으로 해결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 혹시 포맷하면 괜찮아질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렇다고 마이그레이션 다음 날려보기는 참 번거롭네요. ㅎㅎ 저는 기다리렵니다. HD TUNE 프로그램으로 읽기 테스트를 하면 구입시 초기와 달리널뛰기 벤치마크 곡선..

윈도우7에서 내장 커맨드인 diskpart 유틸리티를 이용하는 것인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방법 중에선 가장 로우레벨같은데.. 파티션 유틸리티로 하는 작업이니 그렇지만, 데이터를 모두 상실할 수 있다고 아래 링크에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빈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채운 뒤에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아 제가 생각하는 그 기능을 할 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http://pario.no/2011/05/23/clear-read-only-flag-on-disk-in-windows-7-using-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번호attributes disk set readonly(요놈 반대는 attributes disk clear readonly ..

쿨엔조이링크 ICH7, ICH8, ICH9 는 IDE모드만 지원하고ICH7R, ICH8R, ICH9R, ICH10 은 AHCI모드 지원 이렇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아래 추가 정보가 있는데, IDE모드에서는 OS의 자동 TRIM명령이 동작하지 않는다네요.SSD를 쓰고 싶으면 OS를 올릴 게 아니라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란 말이 되겠군요.

120기가에 7만원대 SSD를 부담없이 고를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잘 사면 7만원 내외도 가능하겠어요.(저가 SSD를 고를 때 주의: 출시연도가 아주 오래된 물건은 사지 마세요. 샌디스크 BASIC 이라든가.. 그 밖에, 검색해보면 말썽이 꽤 있었던 컨트롤러 칩셋넘버 + 마이너 브랜드 조합은, 뻥파워를 사는 정도로 예산을 줄여야겠다하는 게 아니라면 좀..) 6-7만원대가 왜 중요하냐 하면, 새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하드디스크 신품을 살 때 5-6만원 정도는 들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와 가격차가 크지 않으면서 성능체감은 SSD쪽이 확실합니다. 보통 윈도깔고, 오피스프로그램깔고, 온라인게임하나 까는 정도는 120기가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저가제품들은 읽기속도는 400~500이 나오지만 압축파일 쓰기속..

컴퓨터를 켜면 하드디스크도 켜지죠?요즘은 웬만하면 CMOS Setup에서 하드디스크 S.M.A.R.T. 기능을 꺼놓진 않을 겁니다.그래서 디스크 정보 프로그램(예를 들어 CrystalDiskInfo 같은)에서 디스크 사용 시간을 점검하면 알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또는 SSD를 처음 달아놓은 시기를 알고처음 달았을 때의 사용시간(새거라면 0으로 쳐도 대충 맞겠죠)을 알면 오늘까지의 날수로 SMART 정보에 나온 사용시간을 나눠주면 하루 평균 몇 시간 썼는 지 나올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개월 전에 샀고, 1천시간을 사용했다면, 대충 1000시간/302~305일 = 일평균 3시간 20분 정도네요. 그리고, 사용 시간 위에 있는 사용 횟수는 전원이 들어온 횟수를 뜻한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각각 Pow..

업데이트를 해주었습니다.설치 과정, 그리고 설치 후 찍은 스크린샷입니다.뭐가 바뀌었는 지 한 번 둘러보세요. 시스템 정보수집 허용(필수) 시리얼 등록(선택) 최적화. 처음부터 SSD에 윈도우를 설치해준 사람은 이런 거 필요있을까 잘 모르겠음.하지만 하드디스크에서 사용하던 OS를 SSD로 떠서(마이그레이션) 사용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지도.멋대로 바꿔서 불편한 것도 있고, 모아놔서 편한 것도 있고 해서 불만글도 썼는데 이젠 그냥 저냥 귀찮.. 해달라는 대로 해줬음. 딱히 쓸모가 있는 지는 모르겠음.이게 새로 만들어진 건가, 이전부터 있던 건가 모르겠다. RAPID 모드. SSD의 일부를 램에 캐싱하는 것. SSD가 DDR2시절 램디스크만큼 빠르지만 그래도 DDR3 램디스크는 더 빠르니까. 끝으로, 이건 지난..

몇 가지 소감. SSD에서 소리가 나는지, 메인보드에서 소리가 나는지.. 못 듣던 소리가 들렸다.컴퓨터 사용 상태에 따라 바뀌는데, 주파수가 자주 듣던 하드디스크소리같지는 않다. 군대 사격장에서 얻은 이명이 있는데 딱 그 주파수인 듯, 익숙해지니 또 별로 거슬리지 않는다.일단 메모해두고 못참겠으면 뜯어봐야 할 듯. 어차피 무상 A/S되는 부품은 없다.스마트폰 노이즈 측정기에 이어셋이라도 끼워서 대보면 어디서 나는 지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폰 본체말고 이어셋 마이크로 잴 수 있을까?) 하드디스크가 지금 셋 붙어 있다. 1.5TB. 자잘한 용량 몇 개 더 붙이면 200GB정도는 더 늘릴 수 있는데 그건 아직.컴퓨터 소리도 커졌고 소비전력도 늘었다. 안 박아넣은 건 서브컴, 예비컴을 만들까 해서인데, 일단..

2014.6.12 아직 SSD탓이라 말하긴 조심스러운데, AMD 780G 칩셋 보드에 달아놓은 마이크론 M500 SSD..웹브라우징 중 구글 크롬이 캐시를 기다리는 일이 잦음.이것이 웹브라우저 문제라 생각해서 인터넷을 검색, 추천 해결책을 적용해주었으나, 여전함.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에서도 비슷한 증상 발생. 증상은 이럼.- 웹브라우저 멈춤 (윈도우 창 갱신이 멈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커서는 움직이고 윈도우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는 문제없음 - 윈도우 멈춤.. 이건 글자 그대로 프리징 아직 몇 초 기다리면 다시 풀리는 수준이지만 조금 꺼림직하다.칩셋이 구형이라 범인을 단정하긴 그런데.. 일단 적어둔다. [ 틀린 소리, 착각 삭제 ] 2014.6.19증상이 흔히 말하는 프리징이 맞다고 생각됨. ..

이젠 컴퓨터를 마출 때, 무조건 SSD로 하는 게 맞는 세상이 됐습니다. 120GB대 SSD값이 1-2TB 하드디스크값과 비슷해요. 그런데, 120기가면 OS용으로 60기가를 할당하고 60기가를 사용자데이터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일단 인터넷할 때 성능을 CPU능력 다 내주기 때문에 SSD가 낫고, 하드디스크보다 용량이 작긴 하지만 120GB정도면 웬만큼은 문제없으니까요. 삼성 840 EVO 가격대가 저 정도. 저기서 몇 천원 더해야 신용카드, 배송비포함 가격이 됩니다.이것보다 약간씩 싼 것으로 쓰기속도가 딸리는 마이크론 M500이 있고,일단 SSD기는 한데 자잘하게 실망할 지는 모르지만 쓸 수는 있는 거라면 괜찮다면 더 싼 것도 있기는 합니다.끼워넣고 잊어버리고 싶으면 삼성이 제일 낫습니다. 국내 출고가..

160기가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던, 아래와 같은 구형 컴퓨터에 하드를 떼고 SSD를 넣었더니 과연, CPU를 최대한 활용하더군요.매우 부드럽게 동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든 생각이, 그냥 하드디스크가 소리가 안 나도 느린 느낌은 훨씬 덜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옛날부터 해온 생각입니다만.. (그러니까, SSD가 훨씬 빠른 거야 부연할 필요 없는 사실이지만, '하드디스크가 느려서 못 참겠다'는 짜증에는 투둑대는 헤드 소음이 사용자에게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면도 있지 않나 하는 짐작입니다) 케이블TV방송 사이트의 HD품질 스트리밍 하나 돌리고크롬과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 창을 14개 열어놓으니 CPU 점유율이 이렇습니다. 대단하죠? 꾸준히 60-90%를 오가지만,..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와 AS SSD입니다. 시스템 사양(AIDA64)부터 성능테스트 스크린샷(윈도우 체험지수, CrystalDiskMark, AS-SSD)입니다. 1. 먼저 시스템. 구형 중의 구형입니다. 윈저3800+ 2.0GHz를 오버클럭해 4600+로 표시된 것.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를 마이그레이션 툴로 파티션 복사해넣고 부팅한 것. 드라이버는 따로 깔지 않았습니다. 2. SSD 상세사양 3. 성능 체험지수는 7.6 정도로 나왔고 (이 컴퓨터의 낮은 사양, 그리고 별로 좋지 않을 AMD SB700 사우스칩셋을 쓴 SATA2포트란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역시 SATA2 연결에서,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는 읽기 252가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SATA3포트에 물려 한 벤치와 비교하면, 순차 쓰기 성..

삼성은 이런 요구 없었거든요. 그래서 마이크론이 건방지다고 생각했습니다.삼성 SSD는 2mm 어댑터는 없지만 설치 시디는 줍니다. 그 시디 안에는 마이그레이션 툴도 들어있고 SSD매니저 프로그램도 들어있죠. 그런데 마이크론은 그런 거 없는 주제에, 제조사 웹사이트를 찾아가서 support page 에 들어가면 기껏 하는 말이 로그인.. 에휴, 장사하고 싶은 걸까요. -_-; M500은 기업납품용은 아니고 소비자용인 것 같은데.. http://www.micron.com/products/solid-state-storage/client-ssd#fullPart&306=4 물론, HDD -> SSD 로 시스템 부트파티션을 옮겨주는 마이그레이션프로그램은 무료 툴도 많아요. SSD관리 프로그램 까짓거 윈도우 7이상이..

왜냐고요?종종 적었듯이, 그리고 방금 또 질렀듯이..또 SSD를 주문했습니다. OTL. 그 전에 쓰던 컴퓨터는 AMD와 인텔의 1.6~2GHz 짜리 싱글, 듀얼코어라서 출시된 지 한 10년은 되어가는 녀석들이라 언제 업글해도 낭비는 아닙니다만, 다음 달에 하스웰 리프레쉬인지 뭔지가 나온다는 이 마당에, SSD가격이 급미끄럼틀을 탄다는 이 마당에 컴퓨터 부품을 팍팍 지르다니.. 으허헝...ㅠ,.ㅠ 타이밍 참 나빠요. 기대하세요. 곧 GTX750Ti 도 하나 지를 텐데, 그러고 나면 이것도 팍팍 떨어질 겁니다!(출시된 시기가 시기인 만큼, 제가 사고 나면 떨어질 때가 맞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지른 것은 마이크론 크루셜 M500 120GB입니다.7년 전 CPU를 쓰는 컴퓨터 한 대를 지금 업글하기는 ..

전에 32GB짜리를 메모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요즘 최저가로 올라오는 128GB짜리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www.adata-group.com JMicron JMF661 컨트롤러 사용AS SSD 벤치로 읽기 360, 쓰기 130 정도. 지금 국내 시장에는 이것보다 몇 천 원 위에, Sandforce SF-2281 칩셋을 사용한 SP900 시리즈가 나와 있습니다. 웬만하면 그 쪽이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새 모델이고, 칩셋 평판도, 쓰기속도도 그 쪽이 낫거든요. 하지만 벤치를 보면 글쎄요. 삼성 840 EVO 120GB vs ADATA SP900 128GB: 음.. 이런 걸 보면 8만원대 초에 SP900 사느니 마이크론 M500사거나 9만원대에 840 EVO사는 게 속편할 듯. 다른 벤치는 더 나은 ..

2013.2.2저 프로그램의 홈버전은 파티션 만들고 지우기 외에 파티션 합치기와 크기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이를테면, 보통 윈도에서 평범하게 1.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로 나눠 하드디스크를 쓰다가2. D드라이브의 일부를 잘라 데이터나 리눅스를 설치해 쓰거나3. 그 파티션을 지우고 다시 D드라이브로 합치고 싶을 때모두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습니다. EaseUS Partition Master제작사 사이트유료, 무료 버전 기능 설명, 무료버전 다운로드기능비교링크2 ※ 알림: 이 프로그램의 무료 버전은 세 가지 제휴프로그램을 기본 설치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모두 설치거부가능하며, express 설치를 선택하면 winzip pro가 같이 깔립니다. 초기화면드라이브 이름이 없는 * 가 지울 파티션. 파일시스템..

트랜샌드 사이트에 따르면전송률만 보면 SSD 320이 SSD 340보다 나은 모델같다.SSD 320은 샌드포스 칩셋, SSD 340은 JMicron 칩셋이다. JMicron 667H 라고 해서, 그 계열에선 무난한 모양.SSD 340 128GB짜리의 읽기 쓰기 성능은 마이크론 M500 (이건 마벨 칩셋이다) 정도는 나오는 모양. 다나와 사용기에 흑산님이 올린 내용을 보면, 테스트 시스템은 이렇다고 한다.펜티엄 G3220, 램 4GB, 애즈락 H81M-DGS R2.0, 그리고 윈도우7 64비트. 내가 생각하고 있던 마지막 컴퓨터 업그레이드 예상 사양과 비슷해서, 크리스탈디스크마크 결과도 눈여겨봤는데,순차 읽기 472 쓰기 146, 랜덤 읽기 29, 쓰기 86에 QD32는 264/145전에 내 주력 본체에 ..

2014.3.30브레인박스 기사입니다.http://www.brainbox.co.kr/review/view.asp?id=5115MLC가 TLC보다 낫다는, 뻔한 이야기인데그 뒤에 사람들이 고장날 때까지 쓰기반복한 결과에선 자잘한 브랜드 MLC보다는 삼성TLC가 낫다는 인상도 받아서 말이죠. 다만, 한 가지 볼 만한 내용은, 하이버네이션 파일을 지워주는 부분 이야기.삼성SSD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끄고, 다른 회사 SSD팁에서도 끄라고 되어 있는 그건데,이를테면 최대절전모드를 설정해 hyberfil.sys 를 켜놓고, 전원버튼을 누를 때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가도록 지정하면 메모리 8기가인 컴퓨터에서, 하루 다섯 번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계산상 40기가를 쓰게 됩니다.그럼 일 년 200일을 그렇게 쓴다면..

저용량 (저가격) SSD를 몇 개 찾아보았습니다. Transcend SSD 340 64GB부엉이님 블로그에 따르면, 정렬 후 크리스탈디스크마크 기준 읽기 300 쓰기 73정도. (4K 24/33, QD32 133/70), 초기상태 280/73 (24/24, 65/24)AS-SSD는 읽기 270 쓰기 70 정도.놋북사양으로 봐서 SATA3포트 연결.컨트롤러가 JMicron JMF667H 라고 합니다. 좀 그렇군요.가격은 5만원대. ADATA Premier Pro SP900 (64GB)다나와기준 가격은 5만원대로 위 트랜샌드보단 약간 위.컨트롤러는 샌드포스 SF-2281 입니다. 무난합니다. 어느 블로그에 나온 SATA2포트 연결 크리스탈디스크마크: 읽기 220 쓰기 100. 랜덤은 4K 15/27, Q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