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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기타

"fast follower"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해도 안 되는 거라는 말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거, 그거만 편식해선 길이 안 보이는 거)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907751&page=2


제조업 시절에는 미국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했어. 

지금도 물론 미국에도 그런 데 많고.[각주:1] [각주:2] 그래서,

뭐, 그걸로 큰 회사가 오리지널로 히트치면 하, 너희도 이불킥할 때가 있었지.. 정도로 봐주겠지만

그걸로 계속 가는 회사나 개발자라면 말이지.. 야 이 중국같은.. 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요즘은 중국게임사도 장난이 아니더군. 걔들은 우리 이상으로 베끼는 데 도가 텄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자본이 커져서, 국내 게임사가 뭘 우위로 삼아 10년을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요즘 게임업계 창업자와 사장들 인터뷰 기사를 보면 눈이 가는 게 그런 거. 얘들 중국회사와 차별화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아니면 시장전망이 여의치 않으면 중국에 팔고 새 아이템으로 재창업할까. 그리고 어떤 아이템이 앞으로 10년간 할 만 할까. 



잡담.


내가 대학입학했을 때 생각한 미래에 유망할 아이템 몇 가지는 이미 보따리가 다 풀려 세상에 나왔다. 아쉽게도 나는 생각을 하고 일기에 적었지만 그 파도를 내가 타지 못했다. 그 때 그건 약 20년간 세상의 지식을 쑥쑥 빨아들이던 고졸 학생이 생각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때만큼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 얼마 뒤에, 유망할 거라 생각한 다른 것 약간도 이제 지금 들어가서는 돈이 안 되고 자리도 없다. 그 뒤로 내가 공부한 것, 접한 것에서 다음 10년을 그 때처럼 잘 전망할 수 있을까. 해야 하는데..


  1. 하지만 그 모든 헬게이트를 열어젖히며 법과 제도와 생태계가 바뀌어와선 지, 지금의 미국은 우리 나라와는 다른 것 같기도 하다. [본문으로]
  2. 짝퉁이나 나도(me too)상품의 수를 센다면 거긴 셀 수 없이 많지 않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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