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지폐를 발행한다고../ 지폐 도안이 잘못 됐다.

기념주화 디자인을 보면, 5천원권 색상을 보면, 조폐공사사람들 어떻게 자리보전하는 지 모르겠더란.. ;;
88올림픽 기념주화부터 보면 이 아저씨들은 팔리는 상품이란 걸 모름.^[각주:1]

출처 기사 링크.
지폐의 이점을 활용하기보단 주화처럼 그리고 칠한 느낌.

누가 쫄쫄이 타이즈입은 아저씨(?)보려고 기념지폐를 사냐?
김연아선수 연기하는 모습 소묘 정도는 나와야지.. 그래야, 보관도 하고 선물도 주고 할 거 아냐.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를 만들면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뺀 센스..

1. 뭐, 그 때는 디자인은 평이했을 뿐이라 해도 됐지만, 더 큰 문제는 엄청난 발행량(전국민 1인당 몇 개씩 팔아넘길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