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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터넷몰에서 주류를 온라인판매하지는 못하지만 본문

견적, 지름직/인터넷 쇼핑

일반적으로 인터넷몰에서 주류를 온라인판매하지는 못하지만

진열, 그러니까, 우리 몰은 오프라인에서 이런 걸 팝니다하고 목록을 내놓지도 못하는 건 소상공인을 배려한 것일까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제수용품 중 일부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온라인몰에는 올리지 않고 오프라인에만 내놓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작 저는 상관없는데 이번 추석때 어떤 술을 찾느라 여기 저기 들러 보다 해 본 생각입니다.


주류는 전통주 종류만 본인인증을 거쳐 통신판매가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걸 가지고 여러 군데서 시비를 걸었죠. 전에 어디서 읽으니,

양조업체들이 지역분할해 상권을 나눠 먹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대형 양조회사와 주류도매상의 힘은 강하고, 생산량이 적은 양조장은 이 벽을 뚫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비싼 외국술 유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재벌들이 시장을 먹어간 모양이고.. (그랬던가?)

애초에 주류 유통을 소비자가 매장에 가서 사도록 한 것은 탈세를 막고 성인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한편 예외로 친 것이 무형문화 보존과 FTA에 대응한 농촌 소득증대목적으로 농산물 가공품을 늘리는 차원이던가? 그래서 전통주 부활을 꾀해 나온 게 저 통신판매 허용이었던 모양입니다.


요즘은 전통이나 농촌부활하고는 상관없지만 마찬가지로 전국단위 주류유통망을 뚫기 힘든 소규모 맥주 양조장같은 데서 자기들도 통신판매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고. 그리고 작게는 치맥을 전화주문받아 배달할 때 어떻게 하느냐는 문제까지... 그래서 치맥 배달과 저도주를 마트에서 대면거래 후 배달의뢰하는 것까지는 되니 마니 하던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충 주워 읽은 걸 적고 나니 복잡해보이네요.

이런 문제를 푸는 사람은 참 영리하든가, 간이 크든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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